나도 그랬었고 아직도 그러는 사람 많아 보여서 조회수 높아지면 무서워서 달달 떠는 사람이 용기내서 써봄 세일만 들으면 눈 돌아가서 과소비하잖아 나도 손해 많이 봤지만 화장품 가격 잘 모르고 인터넷으로 가격비교 어려워하는 우리엄마, 다른 사이트는 정말 아무것도 안써서 나랑 어쩜 이렇게 다를까 싶은 우리 언니가 아직도 올영만 사용해서 안타까웠어
나는 시간이 금이라 돈보다 시간 절약하는게 우선이다 -> 그냥 올리브영 사도 됨 근데 나는 별로 필요없고 급하지 않은 아이템 세일이라 사는거다 -> 제발 사지마
1. 짜디 짠 쿠폰 독점 시작하고부터는 빅세일이니, 대세일이니, 일년에 한 번 뭐 이런 식으로 떠들어도 별로 할인 가격도 아니고 쿠폰도 얼마 안 줌 그리고 그 코딱지같은 쿠폰 마저 선착순이라 다 주는것도 아님
2. 배송 느리고 고객센터 응대 어려움 세일 기간에 사면 배송 진짜 느림 어쩌다 잘 맞아서 빨리오거나 오늘드림으로 내가 원하는 물건이 다 있어서 바로 받으면 행운이고 아니면 오래걸림 그리고 고객센터랑 소통 어려움
3. 맨날 줄세우기 시키는 어플 이건 다들 잘 알지? 뭐만 하면 대기 최소 5000임 세일 마지막 다가오면 만단위는 우수움
4. 가격 제일 중요 이건 이미 알고있는 여시들 많은데 아직도 모르는 여시들이 많아
나는 진짜 따로 시키기도 귀찮다 -> 어쩔 수 없군요 아이디가 없어, 그 사이트 안써 -> 그냥 가입하면 안될까…화장품 이번만 사고 안사는건 아니니까 가격비교 귀찮은데? -> 적게는 1천원에서 크게는 1만원 차인데? 몇 분이면 돼 쿠팡, 무신사, 11번가, 공식홈페이지, 네이버 스토어 등 제발 비교해줘
예시로 몇 개만 보여줄게 랭킹1위하고있는 클리오 쿠션
무신사에서 쿠폰 아무것도 안먹인 그냥 가격이 25200원
쿠폰, 적립금 적용 결과 20416원 (내가 높은 등급이라고 엄청나게 할인된 것도 아니고 3퍼 더 할인됨)
인기 많은 에스트라 크림
몇 천원 차이지만 싸게 샀다고 좋아하고 있는데 내가 싸게 산게 아닐 때의 그 기분…
물론 올리브영이 더 싼 제품도 있어 그럼 그런 제품은 올리브영에서 사!! 다만 세일이라고 마음 급할거 없단 말이야 안그래도 화장품들 턱없이 비싸게 받고 여자들 상대로 장사하는데 짬내서 찾아보고 더 현명하게 지갑 열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겁쟁이라 이 글도 혹시 삭제할지 모르지만 그래도 여시들 알려주고싶어서 아침부터 써봤어 사지말라고 뜯어말리는 글이 아니라 한 번 생각하라고 옷 한번 잡아당기는 글이라고 생각해줘
+ 어느 순간부터 진짜 듣보잡 브랜드들 너무 많아지고 열기 쉬운 여자들 지갑만 여는거 짜증나고 화장품 제대로 홍보할 생각은 안하고 맨날 김여시pick! 요부랄 하면서 연예인, 유투버, 인플루언서, 남한남남들 사진이나 대문짝만하게 보여주는거 재수없…ㅎ
인정 걍 올리브영 순위만 보고 다른 데서 삼
올영알반데 직원들도 쿠팡에서 삼
취소해야겠다 고마워
네이버에서 사는건 짭 많다고하더라ㅠㅠ 그래서 난 네이버로는 안사고 ㅇㅇ몰 이런 유명한곳꺼만 삼
ㅁㅈ 꼭 가격 비교 해보고 사!!
맞아 나도 필요한거 세일때사면 품절이라 걍 어제샀는데 내가산건 오늘도 할인율 똑같음ㅋㅋㅋㅋ
쿠팡이 훨씬 싼게 더 많음..
헐 무신사에 에스트라있는줄 몰랐어; 화잩품도 취급하는구나 너무고나웡
쿠팡에 입점된 에스쁘아는 찐인가?짭인가?
아마자 화장품 소개나할것이지 ㅇㅇpick ! 진짜 세일이라고 싸지도 않더라...
확실히 싼 것들만 샀다 후후
쿠팡에서 사면 언제사든 올영 30퍼센트 할인가여
ㅁㅈㅋㅋㅋㅋ
올영 절대 싼게 아녀.ㅠㅠㅠ
- 구 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