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이 청년에게 길을 묻는 세상
"우린 식당에 그게 있으면
바로 나와 버려"
유명인 유튜브인 박달례 할머니가
한 말이다
그게 뭘까?
음식을 주문하는 무인 단말기
키오스크 다
박할머니는 77세다
아마 이 나이쯤 되신 어르신들은
키오스크로 음식을 주문하느라
고생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식당에서 겨우 주문을 하고 앉았더니
이번에는 서빙 로봇이 음식을 가지고
와서 뭐라고 떠든다
큰눈을 동그랗게 뜨고 달려오는
로봇을 보면 가슴이 쿵쾅
거린다는 어르신도 있다
키오스크나 로봇뿐이랴
이제 인공지능.(Al) 앱을 스마트폰에
깔고 사는 세상이 됐다
세상이 변했다
초 역전의 시대가 된 것이다
인류 역사상 최초로 노인이 청년에게
길을 묻는 세상이 다가왔다
지금은 네비게이션이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몇분 걸리는지
정확이 알려준다
가장 좋은 방법은 어르신들이
젊은이에게 배우는 것이다
신기술을 신 인재 즉 젊이이들에게
새로 배워야 한다.
큰 인물이 되려면 불치하문(不恥下問)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 않음) 을
실천하라는 공자님 말씀이 명언으로
되살아난다
요즘 기업에서는 리버스멘토링(.reverse
mentoring) 이 유행이다
경험많은 멘토가 후배인 멘티에게
배우는게 리버스멘토링이다
초 역전 시대가 되면 노인의
존재감이 완전히 사라지는 걸까?
초 역전의 시대를 잘 살아가는
방법이 뭘까,?
노인과 젊은이가 서로 존중하고
서로 배우며 상생하는 게 최선의
길이 아닐까
한국 협업 진흥 협회장
인간이 인공지능 로봇과 함께 생활하는
인간 로봇 공존 세상이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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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청년에게 길을 묻는 세상
샤르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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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65
24.05.29 07:13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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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르신 세대들은 식당도 카페도 이제 주문을 할줄 모릅니다
불편한 세상
반갑습니다
공감이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너무너무. 빨리 변해버린 세상이 되어가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줄거운 시간되세요
반갑습니다
공감이 갑니다
기분좋은 하루시작 하세요
70, 80대에게는
실감나는 글입니다.
고맙습니다.
낯선 사람 모두가 선생이고
낯선 모든 장소가 배움터라고 생각하며
배우는 것을 즐거움으로 살고있습니다.
오늘도 즐겁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어르신들은 지혜가 있습니다
서로 배우고 상생하는게
최선의 길이라 생각됩니다
건강 하세요
지금 이나이에 머리가 복잡하네요
용기을 내야겠습니다
이명덕님 반가워요
용기 네세요 다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