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어마 난소암 3기 말로 6차까지 항암 잘 받으셨어요...근데..운동은 못하셨어요..운동할만큼의 기력은 아니셨죠..
맨날 집에만 계시고 주말에 어디 나가보자 하면 힘들다 안나가시고...초반에는 식사도 잘 하셨는데..
6차까지 하니..입맛이 정말 없으셨는지..잘 드시지도 못하고 정기 검사 받으시고..간에 전이가 나타나셨죠..
그래서 또 항암 받으시는데...너무 기운이 없어 하시네요...온갖 짜증에...의지가 잘 안보세요,,그래서
요양병원에 가계시면 치료 프로그램도 있고 좋은 공기에 산책도 하실수 있고..짜여진 식단에 좋을거 같은데..
가보신분 어떠신지요?
알아본결과 에덴 요양병원이 괜찮은거 같던데요....^^
첫댓글 요양병원이나 자연 치유를 위주로 하는 곳도 있기에
인터넷 검색을 하면 찾을 수 있을 것 입니다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
일단 항암이 다 끝난후에 조금씩 회복하시는걸로 생각하세요. 항암중에는 다들 그렇습니다. 갑자기 환경이 바뀌면 또 환자가 적응하기 힘들수도 있구요 그럼 더 나빠지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요양병원이 좋다 나쁘다는 환자에게 판단을 맡겨야 하는것이구요.. 조금 천천히 환자에게 시간을 주세요
암전문휴양시설로 김천에 있는 힐링라이프가 시설이며 프로그램 건강식단 모두 잘 되어 있습니다참고하세요
www.healyo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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