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타루데이꾸라데스까?(ト-タルでいくらですか)모두 얼마입니까?
짜리와몽땅이의 일본여행기(2/16`2/19) 2월16일
중생은 배부르고, 몽롱한 소주의 꿈속이 마눌님 손끝 만큼이나 따쓰하다. 약 30분 정도 이동하여 캐널시티(キャナルシテェ:Canel City, 카나르시티) 운하를 연결해서 만들어 놓은 캐널시티 는 총길이 180m의 인공운하를 중심으로 건물이 이어져 있어 "운하 위의 도시"라는 이름이 붙은 최신의 쇼핑타운이자, 문화공간의 후쿠오카 최대의 쇼핑몰이다.
첫 대면하여 보이는 곳이 캐널시티 후쿠오카 와싱톤 호텔이다. (뭐 간판이 크게 붙어 있네유~)
자연석으로 늘어선 물가에서 물방울이 튀어올라 아이들이 재미있게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인 STAR COURT 분수.
세계적으로 유명한 체인호텔이 있어 관광객들의 편안한 휴식처이다.
시간에 맞춰 음악과 분수쇼를 보여주는 붉은색의 광장 관광객 및 후쿠오카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인기가 있는 복합패션타운이다.
건물의 외부 식재는 미관조성도 있지만 에너지 절약, 빌딩의 열섬방지,쾌적한 환경조성등 이로운 점이 많다. 앞으로 우리가 추구하는 친환경,생태학적인 건축물 조성이다.
캐널시티는 다양한 시설과 쇼핑몰, 복합예술공간을 갖춘 곳으로 극단 사계의 상설무대의 장으로 중앙의 운하와연결된 야외무대에서 다양한 행사가 벌어진다.
지하1층: 운하를따라 캐주얼한 분위기의 음식점과 생활잡화,버라어티 잡화, 캐릭터숍을 배치한 활기와 즐거움을 연출하는 플로어,레스토랑,다방,생활잡화,캐릭터숍등이 있고, 1층:국제적인 패션 타운으로 남성용품과여성용 액세사리,가방,구두등 고급상품들이 전시판매되고있다. 짜리 구경 잘하다가 가방하나를 보고는 저번에 언니 딸래미가 사준것, 삼만오천엔이며,얼마냐고 몽땅이에게 묻는다.몽땅이 사십이만원~~~ 2층:젊은이에게 인기가 있는 캐쥬얼 패션숍과 해외유명 캐릭터숍, CD숍,화장품코너등이 있다. 짜리가 온 2층을 분주하게 다닌다. 딸래미가 싸오라는 일본 SK-2 화장품 오리지날을 싸오라구 주문을 받은것 같다. 2층에는 없다.(그때까지는 몰랐다.) 일본 화장품 (자국 화장품 )은 지하층 생활잡화에 있었다. 3층:국내외의 유명한 대형숍을 한자리에 모든 일본 최대의 아웃도어용품과 캐주얼패션숍이 들어있다.아웃도어용품,웨어,스포츠웨어,슈즈등이 전시판매되어있다. 골프점에 들려 요넥스등 일본 골프채 구경하고 가격비교해 보니 한국에서 편하게 사는것이 비용이 싸다. 환율탓이란다. 4층:엔터테이먼트죤이 인접한 곳으로 레스토랑 과 바가 즐비하고, 아름다운 카페 와 주점들이 들어서 있다. 그라고 유명한 라~멘 집이 많다.일본에 가면 라면두 있고~~
젊은이들이 즐기는 게임장 입구쪽 인형뽑기 기계들...
라면집의 메뉴판이 밖에있음.
밖의 라면 메뉴판을 보고 옆에 자판기처럼 생긴곳에 식권을 뽑아 가게안으로가서 맛있게 냠~냠 후루룩 하시면 됩니다. 유명한 무라사키 라면 레스토랑.
4층 까지올라 가서 구경하구 사진 한장 찍자구 하니 짜리 귀찮다는 표정이다. 뭔가 소기의 목적 달성이 안된것 같은 표정이다.
맛나게 생긴 덴부라집 메뉴판
휴식공간에 놓여진 컴퓨터 동전넣고 사용하는것임. (100엔이라는것은 보았는데 시간이 얼마인지 보지는 못했다.아마도30분에 100엔?)
에스케레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왔어 다시 지하층으로 쉬기로 하고, 몽땅이 짜리에게 일본화장품은 잡화점에 있는데라고 하니 당장 가자고 하여,잡화점에 사람들이 너무많다. 중국관광객,한국관광객,일본인들 표가 확난다. 바구니 하나 가득담아 입이 벌어져 좋아 시끄러운사람은 중국사람, 이것 저것 만지고, 덜었다 놓았다 하면 한국사람, 조용히 물건 져다보고 있거나 줄서 있으면 일본 사람인것같다. 일본화장품 일본에서 더 비싸다. 어떤것은 2~3천원정도 싸다.화장품 속눈썹인가 뭔가 모르겠는데 100,101번하면서 마눌님 몇개씩 싸가지고 나보고 계산하라한다. 몽땅이 카운터 앞에 줄서 기다려 외마디 비명처럼 외친다. 도-타루데이꾸라데스까?(ト-タルでいくらですか)모두 얼마입니까? 정말이지 중국사람 몇명 계산하는데 시간이 장난아니였다.
소기 목적달성한 짜리 브~~~이
후쿠오카관광을 마치고 나가사키로 이동중 몽땅이 에너지 재충전이 필요한데, 카메라 밧데리두 소진상태다.
( 다음편에 계속 )
雨の港-大川栄策
(一)
와카레랴 다닌노 하주나노니 헤어지면 타인 임에도 카라다가 아노히도 오보에 데루 からだが あの人 おぼえ てる 그대에게 길 드려진 몸 술립스틱 항구의 술집 아메노 후루루 요하 고아사쿠테 비오는 밤이면 보고 싶어서 다무네 온나하 히도리쟈 네무이 레나이 안돼요 여자는 혼자서는 잠들수 없어 (二) 야사시쿠 다쿠가레타 아노요노 부드럽게 안아주던그날 밤의 키모노데 콘야모 사케오 쯔구 키모노 차림으로 오늘 밤도 술을 따러요 무테키 호쯔레 모우 토오쿄나 모리 뱃고동 흐트러진 머리카락 동경의 발음 와카레 엥카니 나ㄱ케 테쿠루 わかれ 演歌に 泣けてくる 이별의 노래에 눈물이 나요 요우에 바쯔라이와 무카시에 마다 모도루 취하면 괴로워요 옛날로 또 돌아가요 (三) 아레호도 에 ㄴ 다 히토 나노니 그렇게도 원말스런 사람이지만 이이 코토 바카리요 가소에 테루 좋은 추억만을 떠올려요 나미타 다메 이키 아니슈우 미나토 눈물의 한숨 애수의 항구 무네데 유쿠히토 카에루 히토 배편으로 오가는 사람들아 아수하 와다시니 이이유메 쯔레테코이 내일은 나에게 그님소식 가져다 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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