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메일 : mios5860@hanmail.net
출처 : 애니넷 (http://cafe.daum.net/coolhanggi)
유머나라(http://cafe.daum.net/humorn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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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w-딸기』팬카페(http://cafe.daum.net/StrawBarry
작가 : Straw-딸기
아무리 제가 소설을 못써도
불펌은 허락하지 않습니다^ㅇ^
그리고 이제부터 연애모드 돌입합니다-_-!!
하지만 진짜는 20편이구요 잘봐주세요오~~>_<(귀여운척 하지마!!-0-)
아참!!우리 어제 샌드위치 만들어 먹었답니다^ㅇ^
실과 실습으로요..그럼 다른분들도 HAPPY DAY~
담편이면 20편이네요^^
팬카페엔 20편까지 올라왔답니다^ㅇ^
※특종!!※카사노바는 현재 얼음공주에게 작업중!? [19]
+다음날+
"키킥..>_<지금도 생각해보면 신우오빠 어제 너무 웃겼어!>_<"
"안혜연.."
"응?ㅇ_ㅇ"
"너희 중학교 앞이잖아. 우리학교까지 따라올려고 했냐?"
"어, 엇!!ㅇ//ㅇ 아니.아니.
그럼 나 갈께 안녕~집에서 보자!!"
"그래."
그리고 혜유는 진혁과 함께 학교를 갔다.
"야, 근데 안혜유."
"왜?"
"너, 있지..있잖아..니동생..-//-"
"생각만 해도 좋냐?"
"응..이 아니라!!그게 아니구~
안혜유 나랑 니동생이랑 엮어주면 안되냐?"
"응."
"야아~친구사이에 그러기냐?"
"친구아닌데.."
"-_-+그럼 뭔데-_-+"
"감시원"
"-_-......그래!?그래.그럼 이 감시원은 가볼란다-_-"
"어딜가."
"-_-^친구도 아닌데 가든말든 뭔상관이냐!"
"감시원이잖아."
"휴..알았다 알았어."
진혁은 진혁답지 않게 혜유에게 토라져 있었다.
혜유는 그런 진혁을 보면서 속으로 웃고있었다..그때,
"어!?혜유야아~~>_<!!"
방방거리며 혜유에게로 뛰어온 것은..
예상하리라 믿는다-_-
바로 신하였다.
"어."
"혜유야~한진혁은?ㅇ_ㅇ"
"저기"
신하는 혜유가 가르키는 곳으로 가서
진혁의 가슴에 머리를 푹 박았다.-_-
무슨 뜻일까..
"아야!!"
"유신하!!-ㅁ-너 뭐야!!"
"어라?ㅇ_ㅇ너는 안빨개 지네에?
신우는 빨개졌잖아-ㅁ-"
"유, 유신하 너!!"
그때 신우가 신하에게 소리쳤다.
"꺄르르륵>_<이걸 우리학교아이들에게 소문 내면 어떤일이 벌어질까!?"
"-_-……원하는게 뭐야."
신하는 조금 고민하는 듯 싶더니, 신우의 귀에 대고 소근거렸다.
신하가 이야기를 끝내자 신우의 얼굴은
빨간 사과가 되어있었다.
그리고 신우는 다시 신하에게 속삭였고,
신하는 다시 신우에게 어떤말을 했다.
그러자 신우는 얼굴이 굳어지며 대답했다.
화를내는것 같기도 했다.
도대체 신하가 무슨말을 했길래..?
자아~어쨌든..
혜유일행은 학교에 도착했다(꼭 판타지를 쓰는듯한 느낌이-ㅁ-;;)
신우와 진혁은 같은 2반으로 들어갔고,
혜유는 3반, 신하는 5반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혜유는 어쩐일인지 안절부절했다.
혜유는 오늘 수업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몰랐다.
점심시간이 되어서 신하와 신우, 진혁이 세번을 크게 불러서야
겨우 정신을 차렸다.
"어우~혜유야 왜 아까 불러도 대답이 없었어?!"
"응, 아. 뭐좀 생각한다고.."
"뭐라구?-0-천하의 안혜유가 고민을 한다고!?
크큭..세상이 놀랄일이네~?"
비꼬듯이 말하는 신우와 진혁..-_-
신우는 어제일로 꽁해 있었고 진혁은 아까전의 일로 꽁해있었다.
"따라하지마-_-^"
"똑같이 말했잖아^-^"
"씨, 근데 무슨생각했냐?"
"어, 한진혁 너는 가르쳐 주고 싶지 않는데?"
"-_-^"
"한진혁만 뺀다면 가르쳐 줄수도 있지만"
"야!!너 진짜 이러기야!?"
"응."
혜유가 응이라는 말을 내뱉자
갑자기 신우는 얼굴이 확 달아오르면서
망설이는 듯 하다가, 자신의 입술로 혜유의 입술을 덮쳤다.
"으읍!!으아으이이아!!(으읍!!뭐하는짓이야!!)"
그렇지만 신우는 혜유를 놓아주지 않고,
아무리 그래도 혜유의 감시원인 진혁은
신우를 떼버리려고 했다.
그렇지만 하기전에 신하가 진혁을 막았고-_-
"(씨익)"
신하가 사악하게 입꼬리를 올리는 것을 보았다.
신하는 진혁에게 속삭였다.
"자, 이제 소문내는거야^-^쿠쿡..
한진혁, 하나 둘 셋하면 뒷뜰에 좋은 구경거리 하나 있다고
전교에 알려라.큭큭
도와주면 내가 5만원 주지^-^"
신하는 팔랑거리는 배춧잎 다섯장을 가지고 진혁을 유혹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틈에도 신우는 혜유에게 키스를 하고 있었다.
(내가 적었어도 민망함..=_=)
신우는 혜유의 입에 자신의 혀를 넣으려고 애를 썼고,
혜유는 입을 꾹 다물고 있었다.
"셋!!"
셋 하는 소리가 들렸고, 진혁은 쏜쌀같이 계단위를 올라갔다.
그리고 정확히 10분후..
전교생이 뒷뜰로 왔고, 그를 본 대다수의 여자아이들은 울기 시작했고
남자아이들은 아쉬워했다.
"흑..흑..으아앙ㅠㅁㅠ"
"나의 달링 신우가~신우가!!ㅠ^ㅠ"
"신우야, 우리애는 어떻하니!!ㅠ_ㅠ"
(애라니?-_-)
"아씨..아깝네. 유신우는 저런 애인도 만들고.."
"안혜유랑 키스까지 하다니, 좋겠다.
나는 호박도 나 안따라 다니는데.."
"그냥 날잡아서 확 덮쳐버려!?"
(미친놈-_-)
그리고 혜유가 눈을 크게 뜨고 놀라서 방심한 사이,
그때!!신우의 혀는 혜유의 입안을 마구 파고 들었다.
혜유는 반항 하다가, 신우에게 손을 잡혔고..
혜유는 신우의 혀를 계속 깨물었다.
그렇지만 신우는 끄덕하지 않았다.
이윽고 5분후..
신우가 혜유를 놓았고..
모든 구경꾼들은 아쉬워하며 교실로 들어갔다.
신우는 입술에 피가 묻었다
혜유는 신우가 놓자마자 신우를 마구잡이로 팼다.-_-
신우는 처음엔 맞아주나 싶더니,
혜유가 치려는 부분을 계속 방어했다.
그리고 혜유의 일격타..
하지만 신우는 혜유의 주먹을 잡았다.
하지만 신우는 얼굴이 빨개져 있었다.
분명 키스한건 신우인에 왜 그럴까?
조금전 상황으로 되돌아 가보자..
신하는 조금 고민하는 듯 싶더니, 신우의 귀에 대고 소근거렸다.
신하가 이야기를 끝내자 신우의 얼굴은
빨간 사과가 되어있었다.
왜그럴까? ……그랬던 것이다.-_-
신하는 신우의 귀에 대고 이렇게 말했다.
"유신우, 학교에 가서 점심시간에 혜유가
어떤일이든 '응'이라고 대답하면,
혜유한테 15분동안 키스해^-^
그래, 더불어서 혀도 넣어서 말이지"
"-//-싫어!!그냥 소문내버려!"
"흐음..그래?^-^?그렇단 말이지.
그럼 내가 이걸 소문내도 좋을까?
유신우 너 첫사랑이 누군지^-^"
"……할께."
이렇게 된 것이다.
그리고 신하가 웃으며 혜유에게 얘기했다.
"꺄르르르륵>_<혜유야~잘봤어!!
혜유가 당황하는거 처음이야~
맞다 안혜유, 그리고 신우한테 그거 하라고 시킨건 나거든?^ㅇ^
그러니깐 신우 너무 미워하지마아~킥"
"....!!!!!"
그러자 혜유는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신하에게로 갔다.
신하는 뛰기 시작했다.
하지만 신하는 혜유에게 잡히고 말았다..-_-
"그래, 니가 시켰다 이거지!?
유신하, 어떻게 해줄까?"
"혜, 혜유야~~-_ㅠ"
"맞을래, 죽을래, 아니면 집에 갈때 우리학교
최고로 못생긴 남자아이잡고 유신우가 나한테 했던것처럼 키스할래."
"-_-.......다싫어."
"그래, 죽는다고?그렇게 알아듣지."
"ㅇㅁㅇ!!혜, 혜유야!!그냥그냥 맞을께!!ㅠㅁㅠ"
"유신하-_-;안혜유 한테 맞으면 너 최소가 전치4주일꺼야.
장담하지. 지금 안혜유 장난아니게 화났거든?
폭팔한것 같은데 그냥 키스해라..-_-;;"
분명히 진혁이 신하에게 이야기 했다.
"…ㅇㅁㅇ!!혜유야!!그냥 키스할께!!키스ㅠㅁㅠ!!"
그리고 신하는 하교길에 엉엉 울면서 15분동안
학교 최고의 추남을 잡아 키스를 했다는 전설이..-_-;;
참고로 그 추남은 다음날 병원으로 이송됬다고 한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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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또와-유나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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