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우리의 찬양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 시편 56:8
★찬 양 ----------- 96장 예수님은 누구신가 ------------- 다같이
1 예수님은 누구신가 우는 자의 위로와 없는 자의 풍성이며 천한 자의 높음과
잡힌 자의 놓임 되고 우리 기쁨되시네
2 예수님은 누구신가 약한 자의 강함과 눈먼 자의 빛이시며 병든 자의 고침과
죽은 자의 부활되고 우리 생명 되시네
3 예수님은 누구신가 추한 자의 정함과 죽을 자의 생명이며 죄인들의 중보와
멸망자의 구원되고 우리 평화 되시네
4 예수님은 누구신가 온 교회의 머리와 온 세상의 구주시며 모든 왕의 왕이요
심판하실 주님 되고 우리 영광 되시네
(주님, 우리의 기도를 주의 병에 담으소서!)
★다함께 기도 ---------------------------------------------- 다같이
참 좋으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새벽을 깨우며 예수님이 누구신지 도무지 알 수 없는 죄인이었지만 택하신 날에 성령께서 임하셔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원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 백성으로 살게 하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이 누구신지 찬송으로 고백하게
하시고, 또 그 이름으로 기도하여 비록 땅에서 살지만 하늘에서 사는 것과 같은 놀라운 권세와 능력을 경험하게 하시니 이 또한
진심으로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출애굽한 백성을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여 주신 것처럼 우리 은평교회에는 이 기둥 외에도 기도기둥을
세워 주시고 자녀들을 위하여 부모님들을 위하여 기도할 수 있는 은총을 베풀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기도하는 저희의 간구를 기억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서 하나하나 이루어져 가는 것을 우리의 눈으로 보고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오늘도 은평교회는 은평교회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시고, 은평의 가족들은 어디에 있던지 좋은 편을 선택하고 선택한 것에
집중할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믿음에 용기를 더하여 주시고, 과거에 집착하여 현재를 놓치고 후회하는 삶이 아니라
바로 지금 여기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나머지는 하나님께 맡겨 드리는 지혜로운 사람들이 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번 주
토요일, 중고등부 학생들이 일일수련회로 캠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신청한 학생들 마음에 간절한 소원이 있게 하시고, 착한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께서 모든 과정을 통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복된 시간을 갖고 예수님을 경험하는 영적 거듭남의 시간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정상 참여치 못하는 학생들까지도 자비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선교사님들의 가정에 평안이 넘치게 하시고, 사역에 기름을 부어주셔서 부흥의 역사가 오늘도 이어지게 하옵소서. 어려운
이웃들의 필요를 채워 주시며, 오늘도 이 나라 이 민족 가운데 악하고 게으른 문화, 어둠의 밤 문화가 사라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빛의 문화가 자리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위정자들과 공무원들에게 지혜와 명철을 덧입혀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말씀 ------------------ 빌1:14-18 ---------------- 다같이
14 형제 중 다수가 나의 매임으로 말미암아 주 안에서 신뢰함으로 겁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전하게 되었느니라
15 어떤 이들은 투기와 분쟁으로, 어떤 이들은 착한 뜻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나니
16 이들은 내가 복음을 변증하기 위하여 세우심을 받은 줄 알고 사랑으로 하나
17 그들은 나의 매임에 괴로움을 더하게 할 줄로 생각하여 순수하지 못하게 다툼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느니라
18 그러면 무엇이냐 겉치레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아멘.
★주기도문 -------------------------------------------------- 다같이
첫댓글 아멘
아멘
이들은 이 되어 그리스도의 복음을 사랑으로 담대히 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나는 바울의 마음을 어지럽히는 다투는 자는 아닌지 아프게 저를 돌아보게 하소서. 감사드립니다.
아멘!
그러고보니, 가끔 자주 종종 '그들은'의 심보로 믿음생활 했음을 회개합니다.
'이들은'의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