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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2023년, 아직 볼 것이 많이 남았습니다.
Southern 추천 0 조회 1,454 23.09.27 10:25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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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27 10:28

    첫댓글 블루자이언트 기대됩니다

  • 23.09.27 10:39

    음 막 끌리는건 없어요

  • 23.09.27 10:57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미야자키 하야오의 '은퇴 취소작'은 보고 싶네요

  • 23.09.27 11:28

    아시는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영화 독전은 두기봉 감독의 마약전쟁의 리메이크 판이고 천하장사 마돈나의 감독이였던 이해영 감독이 연출했었습니다. 이번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는 독전 2는 뷰티 인사이드를 연출했던 백종열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마약전쟁이 1편 밖에 없기 때문에 독전 1의 설정만 가져온 오리지날 스토리 일겁니다. 다만 독전 1에서 이선생(류준열)은 죽었다고 보는게 타당한데 2에선 이선생(오승훈)이 또 출연하더라고요. 독전 스토리가 워낙에 이선생 중심이라서 이선생 빼고는 이야기가 성립이 안된다고 판단해서 부활(?)시킨 느낌인데, 개인적으로는 썩 마음에 들진 않네요. 전작 무시할꺼면 그냥 자기 오리지널을 찍지 왜 굳이 독전 2라는 제목으로...?

    그리고 독전 1도 이해영 감독의 스타일 + 미장센이 배우들의 호연과 시너지를 내면서 보는 즐거움은 있었지만 스토리 면에서는 좀 그랬거든요. 그런데 2편 감독인 백종열 감독도 뮤직비디오 감독 출신이고 전작인 뷰티 인사이드가 끝내주는 화면빨에 비해 빈약한 스토리는 아쉬웠던 감독이라, 비슷한 느낌 아닐까 싶습니다.

  • 23.09.27 12:57

    와 뭐가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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