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4일 현대차(182,500원 1000 0.6%) 제2우선주(현대차2우B(67,700원 0 0.0%))에 대해 "배당 매력 증가 등으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현대차 이익 개선에 따라 배당금 또한 증가할 전망인데 제2우선주의 경우 2009년의 배당성향을 가정하면 3%이상의 배당수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2009년 배당성향은 10.7%였고 올해 당기순이익은 5조1586억원으로 추정돼 2009년과 동일한 배당성향을 가정하면 현금배당금은 5525억원, 주당배당금은 2100원, 배당수익률은 3.1%가 된다는 분석이다.
향후 배당성향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배당성향 10.7%는 1998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2001년 이후 2008년까지 배당성향 평균은 15.7%였다며 글로벌 경기 악화에 따른 현금성 자산 보유를 위해 배당성향이 줄었지만 경기 회복과 해외 생산능력 확장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는 점에서 향후 배당성향이 증가할 경우 제2우선주에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1년 이후 평균인 15.7%의 배당성향을 적용하면 제2우선주 배당금은 3200원 수준으로 배당수익률은 4.7% 수준이다.
현대차 제2우선주는 올해 연초대비 57.4% 상승해 보통주 상승률 52.5%를 소폭 웃돌았다.
보통주대비 우선주 주가에 대한 할인율은 62.7%로 최대 수준이며, 작년 배당성향을 근거로 산출된 3.1%의 배당 수익률은 현재 CD금리(2.8%)및 3년만기 국고채 수익률(3.2%)과 유사한 수준이라며 따라서 보통주 대비 우선주 주가에 대한 할인율은 추가적으로 확대되지 않고 최소한 보통주와 동일한 상승 여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배당수익률과 함께 향후 지속적인 이익 개선에 따른 주가 상승이 우선주에 대한 매력도를 높일 것이란 전망이다.
현대차2우B 최근 10거래일간 상승폭이 9.00%를 보이는등 탄력적인 종목인데요, 만약 현 주가대에서 다시 상승탄력을 보일 경우 추가 상승도 가능하기 때문에 주가는 기로에 서 있습니다. 다만 현대차2우B 손절선으로 제시해 드린 지지선을 붕괴시킨다면 탄력은 떨어질 수 있습니다.
현대차2우B 시그널은 현재 매수상태여서 급격한 하락은 없을것으로 보이는데요, 시세분기점인 손절가는 43500원입니다. 이 가격대 이하로 종가가 결정된다면 매도 후 향후 추이를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목표가까지 지속보유 무방합니다.
특히 현대차2우B 위로 특별한 저항대가 없는 것이 강점입니다. 단기 목표가로는 48500원을 설정하시구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아야 겠습니다.
첫댓글 잘보고갑니다.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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