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신혼집은 15년이 넘은 복도식 24평 아파트였지요...
그래도 새단장하고 들어가니 매일 쓸고 닦고,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신혼집이었습니다.
결혼 5년 사이에 아이가 셋이 태어나고(속도위반은 아님...^^:;)
제가 그토록 아끼던 신혼집은 전쟁터가 되어 버렸지요...
집이 좁아 아이들 셋이 누워 있으면 애들 밟힐까 봐
조심조심 다녀야 했답니다...
그래서 이번에 조금 무리를 해서 다락방과 테라스가 있는 아파트로 넓혀 이사를 했습니다.
기준층과 분양가가 같아서 먼저 계약하는 사람이 임자였던 최상층...^^*
이사하기로 결정하고 일주일만에 계약하고 살던 집 팔고 보관이사 해놓고 기다렸던
꿈에도 그리던 집에 들어온지 한달입니다...^^*
우리집 현관입니다.
새집이고 자금도 부족하여서 인테리어는 하지 않았는데
이 부분은 유일하게 나름 인테리어가 조금 들어간 곳입니다.
포켓도어는 문** 제품인데 전실 샤시문을 활짝 열어도 바람 한 점 집안으로들어오지 않아
비싸긴 하지만,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밑에 있는 갤러리 수납장 안에는 바구니를 사서 우리 아이들이 목욕하고 나면 쓰는 타올과 속옷을 넣었습니다.
화장실 바로 앞에 있어서 매우 유용하게 쓰고 있는 공간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4769D484E9F7C971F)
우리집 거실입니다.
34평인데 집이 매우 넓게 나온 편입니다.
42인치 티비가 작아 보입니다..
우드 블라인드는 집 마루 색과 같은 색으로 했는데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마음에 듭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2753B484E9F7C9B27)
베란다 확장한 부분에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책꽂이와 테이블세트를 놓고 러그를 깔았더니
아늑하고 사랑스러운 공간이 되었네요..^^*
이 곳에서 우리 세 아이가 밥도 먹고, 오리기도 하고 책도 읽습니다.
요즘 한창 글쓰기에 빠진 큰아들은 여기에서 매일 글씨쓰기 연습을 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06FD8484E9F7C9E3B)
이곳은 거실과 안방 앞 베란다로 나가는 문입니다.
원래는 답답한 방화문이었는데 현관에 있는 포켓도어와 같은 무늬로 리폼하였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57664484E9F7CA12C)
우리집 앞 베란다는 폭이 약 2M 가량이나 됩니다.
이 넓은 공간을 어떻게 쓸지 정말 고민을 많이 했는데 두꺼운 놀이매트를 깔고,
방에서 장난감과 섞이면 정리하기 힘들 것 같은 블럭과 기차놀이만 이곳에 옮겨 놓았습니다.
아이들이 잔뜩 블럭을 쏟아 놓고 어질러도 집안에서는 지저분한 것이 느껴지지 않아 매우 좋습니다.
베란다에 창고를 설치해 주지 않아 갤러리문으로 시공하였는데
하이그로시보다는 확실히 아늑하고 예쁜 느낌이 듭니다..^^*
빨래건조대는 자동으로 설치해 주어서 마음대로 올렸다 내렸다 리모컨으로 조정하니 생각보다 편리합니다.
그래서 사진에 커다란 수건이 등장을 해버렸네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207CBB484E9F7CA521)
이곳은 중간방입니다.
지금은 아이들이 어려서 방을 구분하지 않아 이곳은 놀이방으로 사용하고, 아들둘은 이곳에서 따로 재웁니다.
확장을 한 곳인데도 베란다가 워낙 광폭이다 보니 50CM 가량의 베란다가 더 있습니다.
이 공간에 장난감을 넣어 두니 방이 훨씬 정돈하기가 쉽고,
외벽이 아니니 당연히 결로도 덜 생길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날이 쌀쌀해졌지만, 50CM 의 베란다 덕분에 따뜻합니다.
우리 아파트는 확장형임에도 불구하고, 방 세개가 다 베란다를 끼고 있어 그 점이 매우 마음에 드네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207469484E9F7CA833)
작은 방입니다. 이 곳은 부엌의 뒷베란다를 끼고 있고, 보일러랑 가장 가깝기 때문에 정말 따뜻합니다.
실제로 보면 가장 깔끔해 보이는데 사진으로는 좀....^^;;
나중에 아이들이 크면 우리 막내딸이 혼자 쓸 방입니다. 아직은 그냥 서랍장과 자주 보지 않는 책만 넣어 두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막내딸을 혼자 재웁니다. 아직 16개월 밖에 되지 않아 한 두번 정도 깨지만,
워낙 세 아이가 굴러다니면서 자기 때문에 오빠 둘과 같이 재우면 오빠들에게 자주 깔립니다..ㅜㅠ
아이들을 따로 재우는 게 좋아서 각방에서 이렇게 재우고는 있는데
그 덕분에 저는 밤새도록 안방-아들방-딸방을 오가느라 잠을 몇 번씩 깨고 있씁니다...ㅜㅠ
![](https://t1.daumcdn.net/cfile/cafe/1115964B4E9F7CAE2A)
이곳은 우리 안방입니다.
침대와 드레스장은 신혼 때 세트로 장만한 것이고
이번에 이사하면서 붙박이장만 분위기를 맞춰서 새로 장만했습니다.
안방등은 패브릭 등으로 교체를 했습니다.
신혼 때는 리본샹들리에로 포인트를 주었는데
분위기를 바꿔 보고자 붉은 색 패브릭 등으로 달았더니
역시 형광등을 달았을 때와는 분위기 차이가 100만 배입니다...
저는 안방은 꼭 샹들을 달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우드블라인드도 안방 가구에 맞춰서 짙은 색으로 했습니다.
거실의 밝은 분위기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 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214A34B4E9F7CB42D)
부엌입니다..^^*
아직 김치냉장고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요즘 알아보는 중입니다..^^*
김치냉장고와 냉장고 자리가 넓게 빠져 있는 걸 모두 부러워 합니다.
저는 넓고 탁 트인 구조와 저 앞에 보이는 엄청 통큰 창, 넓디 넓은 수납장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씽크대 부분에 포인트로 들어간 저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안듭니다.
차라리 그냥 흰색이었다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부엌쪽 우드블라인드는 올리브그린 색으로 했습니다.
집안 전체에 블라인드와 콤비스크린을 달면서 많이 고민을 했는데
굳이 똑같이 맞출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거실과 부엌이 마주보고 있는데 오히려 같은 색으로 하지 않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https://t1.daumcdn.net/cfile/cafe/171AD04B4E9F7CB620)
이번에 새로 장만한 커피머신입니다.
마침 바리스타교육을 약간 받고 온 우리 신랑이
아침저녁으로 원두커피와 카푸치노를 만들어 줍니다.
집에서 커피향이 나는 것만으로도 좋네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1215524B4E9F7CB92A)
이번에 티몬에서 50% 할인할 때 장만한 아이들 식기입니다..^^*
딸과 아들 모양이 다른 온가족 식기입니다..
국그릇, 밥그릇, 접시, 수저 포크까지 세트로 샀는데도 4만원 들었습니다...ㅎ
그릇도 컵도 모두모두 세 개씩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0171F4B4E9F7CBB2B)
![](https://t1.daumcdn.net/cfile/cafe/12149E4B4E9F7CBD24)
거실에서 바라본 부엌...
최상층의 매력은 역시 높은 천장입니다..^^*
쪼기 보이는 벽시계가 저는 또 너무너무 마음에 듭니다.
벽에 거는 장식고리가 단순한 게 마음에 들어서
가격이 좀 비싸도 주문했는데 보는 사람마다 시계가 예쁘다고 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41C444A4E9F7CC023)
다락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원래는 나선형 계단이었는데
lh 에서 알아서 ㄷ자형으로 바꾸어 주고
저렇게 창고까지 만들어 주었습니다.
창고가 계단 밑에까지 있어서 휴지며 기저귀, 청소기, 상..
온갖 것이 깔끔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계단앞에 있는 안전문은 제가 직접 인터넷에서 주문해서 달은 것입니다.
아버님께서 우리 막내딸이 자꾸 2층으로 기어 올라간다고 걱정을 하셔서
어쩔 수 없이 달았는데 오히려 더 예쁜 공간이 되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518064A4E9F7CC333)
다락방입니다. 우리는 이곳을 온전히 신랑의 공간으로 사용합니다.
낮은 다락쪽의 책장은 붙박이로 맞췃는데 가격이 정말 저렴합니다.
문을 달아야 비싼 것이지 붙박이 책꽂이는 그냥 시중가격만한 것 같습니다.
두 개의 문이 있는 부분은 라지에이터가 있습니다.
보일러가 돌아가면 자동으로 라지에이터도 함께 돌아가
오히려 다락이 더 훈훈합니다..(바닥 난방은 없어요...)
그 바람에 최상층임에도 불구하고 보일러 30분이면 적당히 따듯한 온기가 생깁니다...
저 문은 라지에이터가 돌아갈 때 열어두는 용도로도 쓰이지만,
책꽂이 뒤에 있는 숨은 공간을 연결해 주는 통로입니다.
책꽂이 뒤에는 철지난 옷과 쓰지 않는 선풍기 등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총 9M 길이여서 아무리 넣고, 넣고 또 넣어도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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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다락의 반대쪽입니다.
테이블로 만든 것은 진짜로 소가 먹었던 구유라고 합니다.
시외삼촌께서 선물해 주셔서 강화유리를 깔고 차마시는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진짜로 소가 먹던 구유라서 귀한 것이랍니다...^^*
우리집 계단과 최상층 난간이 원목이라서 운치가 있고 꼭 펜션에 온 듯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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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서 본 다락방 풍경입니다.
바깥에서 보는 집안 모습은 참 아늑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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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의 부족으로 테라스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매일 아침 빨래만 열심히 넙니다.
매트 깔고 삼겹살 두어 번 구어 먹었습니다.
내년 여름에 빛을 발할 듯 싶습니다.
커다란 풀장과 평상 놓고 우리 삼남매 마음 껏 놀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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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 벽면에 길게 있는 공간에는 수전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테라스 조명도 그냥 동그란 것이 아닌 예쁜 정원등입니다....
기준층과 최상층 분양가가 똑같았던 점을 생각하면
계단부터 다락과 테라스를 LH에서 정말 잘 만들어 주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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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에서 본 거실 풍경입니다.
소파 뒷편에는 우리 삼남매의 성장앨범 액자를 걸었습니다.
가운데 것은 삼남매 성장을 모두 촬영해 주신 스튜디오 사장님이 선물해 주신 것입니다..^^*
제가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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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삼남매 정말 예쁘죠..^^*
다섯살, 세살, 두살입니다.
우리집은 정말 어린이집 같답니다... 매일매일 재롱잔치가 열리고, 전쟁터가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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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벌써 둘이라 또래보다 의젓한 우리 첫째는 이렇게 동생들을 잘 데리고 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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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삼남매는 밥도 정말 잘 먹습니다.
먹는 거에 관심없는 우리 막내딸도 오빠들하고 앉혀 놓으면 한번이라도 밥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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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최상층인데도 9층이에요...^^*
좀 늦게 분양을 받는 바람에 최상층이 낮은 곳밖에 남지 않았는데
저는 9층이라서 너무너무 좋습니다.
일단 높지 않아 아이들 키우기에 마음이 놓이고
엘리베이터가 9층까지밖에 운행을 하지 않으니
금방금방 타고 다녀서 편리합니다.
특히 어른들은 우리집에 와보시고는 층이 높지 않은데 최상층이라고 매우 좋다고 하십니다..^^*
최상층이 좋다 하더니 이사와서 살아보니 한 달 밖에 되지 않았는데 다른 곳에가서는 못살 것 같습니다.^^*
집도 이뿌고 애들도 넘 귀여워요~~^^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저에게 보물이에요^^*
너무 편하게 설명잘하시네요..행복이 마구마구 느껴지는 집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제가 글을 간결하게 쓰지 못했는데 이런 칭찬을...^^* 버럭참아보기님 닉네임이 너무 재밌으시네요.. 닉네임으로도 행복해져요..^^*
사진하나하나 세세한 설명을 붙이신걸 쭉 읽고 있노라니...
새집을 장만하신 님의 기쁨이 고스란히 전해지는것 같아서 좋으네요.
저도 언젠가 내집장만을 할 그날을 꿈꾸며^^
감사합니다...^^* 타사님께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잘 읽으시나봐요...ㅎ 저는 정말 너무 좋아서 밤에 자는 시간도 아끼느라 매일 눈이 퉁퉁 부을 지경이에요... 타샤의 작업실님도 멋진 집 꼭 장만하셔서 사진 올려주세요^^*
애들이 너무 예쁨니다~~~~~~ 너 부럽~~~~ 저두 날때날걸....올망졸망 ....참고로 울 아기는 15세 아들 6세 딸이랍니다...ㅋㅋ
그래도 6세 딸래미가 있으셔서 넘 다행이네요..^^* 그야말로 올망졸망이라는 표현이 딱 들어맞는 우리집이네요...ㅎ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좋네요~특히 다락방 정말 저의 로망입니다. 아파트에 살면서 저런환경을 아이들에게 줄수 있다는거.정말 부러워요 아이들의 꿈도 함께 커가겠지요~ 정말 아이들이 예쁘고 사랑스럽네요 ^^ 행복하세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엄마로서 아이들에게 좋은 공간을 마련해줄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알게 되는 것 같아요... 멋진 말씀으로 격려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smnara 님도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최상층 요즘 넘 부러워요...매일 같은 구조 아파트에 질리는데....
넘 넘 부럽다잉 잠이 안올것같은데용...
넓게 나온 집이네요...그리고 최상층의 장점은 살아본 사람만이 느끼는 거 같습니다..좋네요..
와.. 대단한데요..더이상 이사안가셔도 되실듯.. 부럽네요
아가들 책상과 의자가 얼마이고 어디서 구입하셨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집이 너무 이쁘네요... 리모델링의 고수십니다.
이집은 아이들이 복덩이인가봅니다. 어쩜 이렇게 집이 아늑하고 좋습니다. 제가 본 34평 아파트 중 최고입니다. ^^
집안 정리를 넘 깔끔하게 잘 꾸며 놓으셨네요. 집 주인의 성격이 느껴집니다. 아이들도 넘넘 이쁘구요^^
넘 이뿌게 잘 꾸미셨네요~ 아이들 3명도 너무 보기좋습니다^^
저에게 드림 패밀리였는데. . 아이 셋. . 이젠 접었지만요.. 주욱~~ 행복하게 사세요^^
너무멋져요^^애들셋도부럽구
아이들이 올망졸망 너무 귀여워요 ^^ 거실에 책상과의자 구입정보 알수있을까요?
집 너무 예쁘네요 딸방에 있는 삼단책꽂이와 방화문 리폼 정보를 알고 싶어요 울아들도 6세라 아이물건이 너무 부러워요 그리고 울집은 방에 방화문이 있어 넘 없어 보여서 어떻게 할지 고민중이라서요 꼭 쪽지 부탁드려요
복층아파트네요 부럽네요 서른넷평치고는 꽤 넓어보이네요
아이있는집이 어쩜.....이리도 깨끗할수 있는지....;;비결이뭐죠?
집이 너무 예쁘네요. 다락방 발코니가 제일 부러워요^^ 집도 정말 예쁘게 잘꾸미시고. 이뻐요!
집이 정말 넓어요.환해보이고.. 아이 셋인데도 깔끔하게 해놓고 사시네요.ㅎㅎ.전 1월출산 맘인데 빨랑 아기 보고 싶어요님은 세명이나. 헉 부러워요...전 나이도 있고.ㅎㅎㅎ.바로 둘째도 낳을 생각인데 암담하네요.ㅎㅎㅎ
집이 평수에 비해 잘나왔네요. 테라스가 있어서 단독의 좋은점도 누릴수 있겠네요. 아이구 부러워요!
와~ 정말넓네요~ 어떻게 다락방까지...세아이들과 .... 너무 부러워요~ ^^*
우와~부럽습니다~48평 복층 보다 이평수가 더 사람살기엔 낫겠어요 청소도 그렇고...아이들도 넘 예쁘고..특히 거실에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넘 좋은 생각 이신듯^^
저도 애가 셋입니다. 큰딸 아들둘~ ^^ 지금은 청소년들이지만 저때가 행복했었네요. 엉덩이 내 놓고 기어다니고~ 알아듣지 못할 발음으로 셋이 대화하고~~ 지금은 눈마주치면 서로 주먹이 나가는 다정한 사이가 되었다는 소문이 있지요~
최상층이라서 다락방이 있는건가요? 그공간이 가장 탐나넹~~~~
아이들 책상 의자 구입처 정보종 부탁드려요
저희집도 복층인데, 난방비 때문에 복층은 보일러가 돌아감에도 불구하고 이사와서 한번도 안 돌렸거든요. 라디에이터 켜 놓으면 정말 따뜻한가요? 그거 있으면 어린 아이가 만질 위험은 없는지요? 구입 비용과 한달 유지 비용 얼마나 드시나요?
다락방이 참 멋지고, 옥상도 정말 멋지네요. 아이들이 뛰어놀기 정말 좋겠어요...ㅎㅎ
너무 행복해 하셔서 덩달아 저도 행복합니다.그리고 혹시 뀨!! 님 댁 같은 최상층이 또 있다면 당장 이사 가겠어요. 혹시 어느동네 무슨 아파트인지 ?...
아이들 책상과 의자 구입처 좀 부탁드립니다. 구조도 마음에 들고 잘 꾸미셨네요.
저도 아이들 책상 의자 구입처와 가격 부탁드려요..아파트 같지않고 펜션같아요~ 행복하세요~
구경 너무 잘했어요. 최상층은 금액도 비싸다던데 너무 잘되셨네요. 혹시 거기가 어딘가요? 제가 안느사람도 최상층에 사는데 그집이랑 구조가 얼추 비슷한거같은데, 그 동네일라나? 직접 구경해보고 싶은생각이 간절하네요. 삼남매 너무 예뻐요
저도 이번에 집장만을 했는데요,베란다가 확장되어있어 조금 걱정이 되서 다시 베란다를 만들었어요..아이들이 어려서요..그래도 님 거실에 책장이있는거 보니 살짝 후회도 되네요..책상이 너무이뻐요..저도 구입처랑 가격좀 부탁드려요..^^
다락은 정말 굿 이네요^^ 저도 나중에 이사가서 꼭 저렇게 해야겠다..싶을 정도예요..
행복한 가정 부럽고 너무 예쁩니다.^^
다락방 너무 부러워요!
아이들을 위한 공간과 소품들이 넘 사랑스럽게 느껴지네요^^저희도 아이 셋낳을 계획인데 아이다낳고 이사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지금 드네요...^^
최상층 ,., 역시 메리트있는듯해요 ㅎㅎ 2층 다락방의 서재가 참 이쁘네요
완전 부럽입니다ㅠㅠ 오래전에 올리신건데;; 전 이제야 보내요^^;
액자 걸으신 끈 혹시 전시장에서 작품 매다는 거 맞나요? 정보좀 주시면 안될까요? 세아이 데리고 이렇게 깔끔하고 잘 정리해 놓으시다니 대단하세요
지마켓에서액자걸이검색해서산거에요^^
예쁜 애기들과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저도 내년엔 최상층으로 이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