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님 반갑습니다
파란하늘이 꼭 가을이 온것 같아요
구름한점 없이 맑고 파랗네요
이유없이 기분좋은날입니다
이른시간 산책시 만난 두루미가 깃털을 말리느라 그런지
한발작 정도 거리로 가까이 다가가도 날아가질 않더군요
그래서 찰칵 담아왔어요
사람을 무서워 안하는게 신기했어요 ㅎ
해치지 않을 거란걸 느껴서 일까요? ㅎㅎㅎ
암튼 아침시간에 저수지에는 물고기가 수면위로 튀어 오르는걸
볼수 있거든요
먹이를 든든히 먹은 것 같았어요 ㅎ
오늘도 저녁먹고 올께요 ㅎ
아이유 - 무릅
크러쉬 - 뷰디풀
이무진 - 비와 당신
두루미!~
첫댓글 와~~
아주 훌륭한 모델을 델꼬 오셨네요....
순간포착이란 이럴때 스이는 말인가 봅니다....
근데 이상햇어요~
내가 사진처럼 한발짝 정도 거리에 다가섯는데도
꿈쩍을 안하더군요 두마리다!~
재들도 궁예처럼 관심법을 쓰나 봅니다 ㅎㅎㅎㅎ
사진 찍고 지나오도록 저러고 있엇어요 ㅎㅎㅎ
@소슬바람 허~~
고놈들 착하네..ㅎㅎ
아마 소슬님의 진심이 전해 졌나 봅니다..
@청 솔 그러게 나도 지나오면서 멀찍이서 다음사람 오도록 지켜 보앗는데
다음사람 오니 날아가 버렸어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재도 날이 넘 더우니..젖은 날개도 말릴 겸 앉았다..
그새 잠깐 졸고 있었나~~~~ㅎㅎ
암튼..근접 촬영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덕분에 요래 가까이서 보네요..ㅎㅎ
여기도 오늘 종일 햇볕이 쨍쨍~~~
비온다더니 엊그제도 그렇고..오늘도 그렇고..
이번엔 일기예보가 빗나갔지 싶어요~~~
당분간은 비 소식이 이제 없을거라던데..
이러다 급 더워..지치면 어쩌나 싶네요~~ㅋ
오늘 하루도 살아내시느라 수고하셨구요
이제 음악 들으시며 션한 밤하셔요 언냐..ㅎ
두마리가 그렇게 똑같이?
암튼 나도 그덕에 가까이서 보앗네요 ㅎ
옆지기 말 마따나 새도 나를 무시한건 아니것쮸 ㅋㅋㅋ
암튼. 엄청 신기햇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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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에서만 볼수 있는 두루미를 만나셨군요 ㅎ
좋은 일들이 생길 징조이겠죠 ~~^^
아. 그런걸까요 ㅎ
즐거운 음데이트 이시간도 행복나눔 합니다^^
두루미가 수컷 였을거라 생각 했어요..ㅎ
두루미도 미인을 알아 보나봅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씨러집니다 ㅋ
아니 조류들도 숫컷은 사람과 같은가요 ㅋㅋㅋㅋ
배를 잡고 웃습니다
덕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