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로운 엘리트 사위를 맞아 들인지 어언
10년…
“이젠…내쫓아야 한다!”
10년 전,
가문의 영광을 위해
명문대 출신 엘리트 벤처사업가 박대서(정준호)를 사위로 들였던 조폭 가문
쓰리제이파.
10년
후,
쓰리제이파는
천직(?)인 조폭을 청산하고 장삼건설을 차려 어엿한
기업인으로서 건실한 삶을 살게 된다.
하지만 쓰리제이파의
순수혈통 삼형제가 아닌 대서가 사장직을 맡게 되고,
그의 곁에 새로운
여인 김효정(김민정)이 등장하면서 이들의 사이는 점점 금이 가게
된다.
언젠간 대서가 회사를 몽땅 뺏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휩싸인 삼형제 장남(유동근),
차남(성동일),
삼남(박상욱)는 10년 전 진경과 대서를 결혼시키기 위해 했던
것처럼 또다시 엄청난 작당(?)을 꾸민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가문의
영광5>의 누적관객수는 2013.01.31.
현재
1,160,021명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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