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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awa Tierra V 사용자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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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뒷담화~ 지리산 달궁 ... 2/3 ... 산책
노매드nomad 추천 0 조회 510 09.07.28 09:52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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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28 10:03

    첫댓글 이번에도 노매드형님의 도촬은 계속되셨네요... 화로의 숯이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09.07.28 10:16

    하하하...도촬...오랫만이네...그러네요. 머 할일이 별로 없으니...ㅋ....실은 더 찍고 싶었는데, 카메라 들이대면 놀래는 사람들이 많아서리...^^.

  • 09.07.28 10:39

    이곳으로 이사 오고 나서는 충청도 아래를 내려 가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 지리산도 가고싶고, 덕유산도 가고 싶은데 .... ㄱ-

  • 작성자 09.07.28 10:49

    여산쪽도 계셨던듯 하던데...앞마당처럼 느끼실 곳들이겠네요...ㅎ...큰 맘먹고 빅토리님 모시고 한 번 가시죠...^^.

  • 09.07.28 13:21

    여산 밑에 전라도 금마에서 있었습니다^^...... 차로 20분이나 걸릴래나 .....

  • 작성자 09.07.28 13:48

    금마군요...거기가 아홉이죠? 저도 까딱하면 차출될 뻔 했었죠...ㅎㅎ

  • 09.07.29 09:53

    ㄱ- ............... "칠"입니다!

  • 작성자 09.07.29 11:51

    에혀~ 가우리님하고는 인연이 없나봐요. 맞추는게 하나도 없네...ㅎㅎㅎ......../...그래도 언젠가 만나면 술 한잔 주세요.^^.

  • 09.07.28 11:45

    역시 캠핑의 꽃은 모닥불 앞에서 멍때리기인것 같습니다 //////// 가을쯤에 한번 꼭 가봐야 겠습니다...

  • 작성자 09.07.28 13:52

    그렇죠? 시간이 멈춰서서 모든 근심 사라지고...^^. 가을 단풍도 정말 좋죠...마음씨 안좋은 가우리님이지만 같이 가시면 좋은데 아실텐데...ㅋ

  • 09.07.28 12:04

    아 낼부터 휴가인데 급 피로합니다.... 지금부터 일이 손에 안 잡힐듯.....보고만 있어도 가고 싶어집니다. 사람들이 많으면 많은데로 분위기 있고 없으면 없는데로 한가로이 좋고 그렇습니다. 여름한때 저렇게 사람들 다닥다닥 있어도 그게 나름 맛이 있는것 같아요....캐빈텐트를 보시면서 과거를 회상하는 노매드님이 그려집니다.

  • 작성자 09.07.28 13:54

    시간 참 안갈 때네요...ㅋ.......어차피 캠퍼님들도 시끄러운 사람들 있고...붐비면 다닥다닥 붙어서 옛날 하꼬방 시대 생각나고...나름 즐길만 하죠...ㅎㅎ.....휴가 잘 다녀오세요,

  • 09.07.28 12:50

    이런 후기 쓰실려면 카메라를 내몸처럼 가지고 다녀야되지요? 지리산 너무 좋으네요. 근데 켜가 무엇인가요? 사진으로 보면 대충 감은 오는데 저도 그 켜가 너무너무 좋던데.. 저번 덕유산 향적봉에서 본 켜가 죽이던데... 제가 제대로 이해한거죠? 유경이는 키가 더 큰거 같아요.. 부럽33^**^

  • 작성자 09.07.28 14:02

    ㅋ~말을 만들어서 했는데도 제대로 이해해 주시네요... 향적봉도 사방이 탁 트여서 조망이 너무 좋죠? 유경이는 진혁이네하고 제법 인연이 있어서리 잘 봐주시는 듯...ㅎㅎ..../...이번엔 맘먹고 카메라 들고 갔어요. 매번 다른 분들 후기만 읽는게 재미는 있는데... 많이 미안해서요...간만이라 그런지 어색하고... 세팅도 점검 안하고 마구 찍었네요...^^

  • 09.07.28 13:20

    지리산 보기만해도 아니 옆을 스쳐 지나가기만 해도 어디서든지 그 속으로 빠져들것 같은 지리산입니다... 3편을 기대합니다

  • 작성자 09.07.28 14:05

    태풍님도 등산을 하셨으니 오죽하실까? 멀어서 가보기도 힘드실테고...ㅠㅠ...../...쓰다보니 무리해서 3편으로 나누었네요. 감으로 했더니만...ㅋ. 그래도 마무리 곧 들어갑니다...ㅎㅎ

  • 09.07.28 14:57

    저도 아직 캐빈텐트갖고 있어요..자칼꺼루..^^ 생각난김에 올여름 캐빈이랑 돗자리모드해볼까요?^^ 거의 20년 된 이름없는 돔텐트도 아직 못버리고 갖고 있는데 이거 미련 맞는거죠?

  • 작성자 09.07.28 18:46

    캐빈 생각 많이 나죠...한 번 해보고 싶은데, 이제 허리가 감당하기 어려울 듯해요...ㅠㅠ.....저도 쓰던 텐트 안 버리게 되네요. 꽤 많은데...추억거리이니 가능할 때까지 남겨 둬야죠...^^.

  • 09.07.28 16:26

    캠장에 싸이트 설치하고 둘째날 즈음 주변 볼거리,먹거리 즐기고 돌아왔을때 묵묵히 우리 식구들 반겨주는 텐트하고 온갖 살림살이들... 그 반가움 이란.... 그런 기분 저도 요~만큼은 알겠더라구요.... // 짙푸른 녹음과 맑은 계곡물.... 제 눈이 호강합니다...^^

  • 작성자 09.07.28 18:48

    정말 그렇죠? 신기해요... 영역설정하면 안심되고 내 안식처라는 생각이 드는 건, 동물이나 사람이나 같은가봐요...그 넘들 쉬하듯...ㅎㅎ......./.....이제 남강 보여주세요.^^.

  • 09.07.28 19:31

    달궁가는 저 구비구비가 용민이가 제 ㅔ나이가 되도록 남아 있다면 좋겠다는 작은 희망하나 품어봅니다. 부지런히도 들이대(?)셨군요. 카메라를요...ㅎㅎㅎㅎ

  • 작성자 09.07.28 20:12

    곧장 피고 뚫겠다고 난리 치는 병자 안 나타났으면 좋겠는데.../...아이콘님이 대단하다는 걸 몸소 체험함...앞으로 못할 거임...이렇게 요약되네요...^^.

  • 09.07.28 20:52

    가을에..9월 쯤...꼬옥 가봐야겠습니다. 기를 팍팍 받고 싶네요!!//저 모기장 텐트 정보 좀 주세요~ 애아빠 용으로 야침에 딱인듯해요~ 너무 타이트하지 않고, 답답하지 않아 보이네요~~

  • 작성자 09.07.29 09:46

    가을 지리산 정말 좋아요...오토캠핑장도 더 생겼으니 가볼만 하실 거예요.../...1인용 모기쫓는 텐트...저는 옥션에서 샀는데, 아우틴에서 공동구매도 하고 그랬었어요. 지금도 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검색해서 쪽지로 보내드릴께요. 답답한 거 모르겠고...처녀들 낮잠잘 때 프라이버시 보호용으로도 좋을 거 같아 산건데, 이번에 잘 써먹었어요...^^.

  • 09.07.28 23:16

    가족과의 행복감과 혼자만의 시간은 상당한 컨트라스트가 있는것 같아요.. 그러면서 또 가족의 의미와 나 개인의 존재의 의미가 맞닥뜨린 자연옆에서 터져너올떄 여러가지로 혼란스러운것 같습니다.. 두가지 모두 캠핑이 가진 양면성이 아닌가 싶어요.. 두 딸의 애정과 자기성찰이 뿜어져 나옵니다..ㅎㅎ 역쉬 우리 행님..~//근데 사진들 너무 멋집니다.요..^^

  • 작성자 09.07.29 09:58

    사진이야 아이콘님 따라갈 수 있나요...ㅎ..../...개인과 가족의 조화문제는 모든 면에서 나타나는 거 같아요. 균형을 이루려면 신경 많이 써야 하고 때론 희생도 필요하고...최근에 몇가지 형태의 쏠로캠핑을 해보니 서로 다른 맛이 있고......아무도 없는데서 혼자 해보니까 자연의 일부로 언젠가 자연으로 돌아갈 우리들에 대한 성찰도 깊이 하게 되니 의미가 있더군요.../.....결론은 균형과 조화라는 생각이...^^.

  • 09.07.29 00:31

    언제 봐도 돗자리는 정겨워 보입니다. 작년에 캠핑장비 살때 안지기가 돗자리 부터 사더라고요.....결국 쓸일이 없어졌지만....ㅋㅋ

  • 작성자 09.07.29 10:01

    쪼그리고 모여 앉아 가장 가까운 거리를 유지하니까 심리적인 유대감이 강해지는....막강한 넘인데...가끔 놀러나가서 앉아보면..........이젠 허리가 너무 아파요...ㅋ

  • 09.07.29 09:29

    가족의 화목한 모습이 너무 좋아 보입니다....요새는 자녀가 딸인 부모님을 보면 넘 부럽습니다...머스마 둘 키우다가 아무래도 혈압으로 쓰러지지 않을까합니다.ㅠㅠ 결혼전에 집사람이랑 텐트 하나에 버너/코펠만 들고 몇번 갔던곳인데...지금은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 작성자 09.07.29 10:14

    저도 아들 둘 키웠으면 이런 캠핑 못했을 수도...ㅎㅎ....그래도 잘 구슬러서 다니면 더 멋진 캠핑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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