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청인 관련 정보
연령 : 38세
성별 : 남
탁구 부수 : 클럽내 4부, 지역5부
거주 지역 : 경남(창원)
2. 자신의 블로그나 커뮤니티 등에 올린 탁구 관련 글
보통 게시글을 한달에 2~5개 정도 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의 참맛은 쌍방향 소통이라 생각하여 제가 쓴 글은 거의 실시간에 가깝게 댓글에 대한 답을 달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 글에는 댓글이 많이 달리는 편입니다.
아디다스 탁구에 포토제닉으로 당선된 사진 및 링크입니다.
http://all-tt.com/shop/board/view.php?id=IloveADIDAS&page=4&no=82
3. 블로그나 커뮤니티 등에 올린 다양한 장르의 동영상
부끄럽지만 제가 레슨받으며 찍은 동영상 올립니다.
2011년 11월 17일 레슨동영상입니다. 레슨시작한지 딱 1년하고 2주가 모라잘때입니다.
그 앞의 동영상도 다수 있으나 용량상 하나만 올립니다.
지금보다 1년 5개월전이니까 안쉬고 레슨 계속했으니 당연히 나아졌겠지요?
나아지고 있는 상황은 차차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른쪽 어깨로 가있는 프리핸드는 지금은 명치앞에 가있기는 합니다. 지금봐도 아주 거슬리네요
4. 현재 탁구 레슨을 받고 있는 내용
현재 사용용품
저의 블레이드는 클리퍼 CR WRB 레젼드그립 특주를 사용합니다.
러버는 포핸드쪽은 스티가 칼리브라 LT, 백핸드쪽은 티바 아우루스가 주력입니다.(탁구장용)
서브라켓에는 비특주 클리퍼CR WRB 레젼드이며 포핸드가 아디다스 P3 백핸드는 아우루스입니다.(회사용)
올라운드 우드 NCT, 프리모라치 카본, 챌린지 포스, 어벤져7에서 클리퍼로 정착하였습니다.
탁구닷컴 아이디 : percia76 탁구닷컴에서 대부분 용품을 구입하였습니다.(무게, 모델지정 스웨덴본사 셀렉팅 이벤트도 클리퍼CR Peter그립으로 접수하였습니다.)
러버는 아우루스를 가장 많이 사용했습니다. 블레이드는 바뀌어도 러버는 거의 아우루스를 사용하였습니다.
현재 전형
전진 80% 중진20% 정도의 거리에서 양핸드 드라이브형에 가까우나 포핸드 드라이브가 주를 이루고 백핸드는 하프발리 강타위주입니다.
자세가 흐트러졌거나 발이 따라가지 못하였을시 마롱선수나 마린선수처럼 커트성 공도 자주 구사합니다.
아직까지 배우는 단계라서 많이 움직이고 돌아서서 포핸드 드라이브쪽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현재 레슨내용
저는 개인이 운영하는 탁구장이 아닌 창원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강당에서 탁구를 칩니다.
코치님이 3분 계시며, 전국체전 등 다수의 선수를 배출하신 선수출신 코치님께 배우고 있습니다.
이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만 올림픽 메달리스트와 같이 시기에 같은 고등학교까지 다니신 분입니다.
레슨은 '10년 12월부터시작하였고 현재까지 쭉 받아오고 있습니다.
벌써 29개월 2년5개월째 레슨중입니다.
1년동안은 주4회 30분씩
2년부터는 주2회 30분씩 레슨중입니다.
코치님 지론이 발이 눈이 스윙이 다음단계 배울 수준이 되야 다음 진도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9개월간 포핸드롱에 풋웍정도, 3개월간 백핸드 하프발리(쇼트)에 풋웍을 하고
레슨 1년이 조금 지나서야 겨우 드라이브를 배울수 있었습니다.
제가 몸치라서 잘 못하는 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현재는 포핸드쪽 플릭, 포핸드 드라이브 랜덤, 리시브 드라이브 하프발리 후 랜덤, 백쪽 돌아서서 드라이브 후 포핸드 잔동작으로 움직인 후 크게 따라가서 드라이브 다시 백하프발리 랜덤 등
그동안 배운것들을 몸이 새기는 단계입니다.
아마도 이 단계가 끝이 나야 백드라이브를 배울 듯합니다.
3개월전 백드라이브 진도 나가다가 잘 못해서 더 이상 진도 안나가고 백드라이브 봉인당하였습니다.
꼭 하고 싶은 말
언제 부터인지 고슴도치 클럽에서 진해마룽하면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시고, 또한 오프라인에서도
토요리그에 나간다던지 경남 생체시합에 나가면 제 헤어스타일이나 경기스타일 보시면
진해마룽이 아니냐고 물어보십니다.
제가 연예인도 아니고, 공인도 아니지만 알아봐 주시는데 함부로 언행을 하기가 그렇고 서브도 오픈서브를 넣으려고
노력합니다. 남이 보지 않아도 알아주지 않아도 스스로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클럽내에서는 수석경기이사를 맡고 있으며 인사성 하나는 끝내주는 지라 많은 분들과 교류가 많습니다.
동영상보시면 알겠지만 제가 심한 몸치에 박치라서 많이 연구를 하는 편입니다.
남들보다 3배는 연습하고 연구해야 남만큼 칠수 있기에 가장 밑바닥인 일반 동호인의 의견을 서슴없이 낼수 있습니다.
저는 생체시합에 나가면 유니폼을 3벌 준비해 갑니다.
단체전할 때 클럽 유니폼, 개인전 예선할 때 입을 유니폼, 마지막 결승전하고 장지커선수처럼 유니폼 찢는 세레모니 하려고
허름한 유니폼 들고 갑니다.
스폰받으면 이행해야 할 의무는 이미 고슴도치내에서 스폰받지 않아도 제 즐거움으로 지켜오고 있는데 만약 스폰을 받게 된다면
감히 말씀드리지만 홍보효과는 아주 클것입니다.
생활체육대회를 나갈때 진해 5~6부중에서 강자만으로 구성된 조로 나가기에 스폰받은 유니폼입고 상장들고 기념촬영한 것
각종 커뮤니티에 뿌려댈 생각입니다.
저는 다양한 분들과 교류하다보니 전국1부 풍석님께 처음 탁구 배우고 지금도 교류중이며, 선출, 1부, 2부에게 멘티로서 많은 걸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체육관이 넓고 많은 분들이 다니시니 한곳에 멘토 3명과 같이 운동합니다.
같은 코치님께 배운 멘토가 있어 많은 도움이 되고, 독학으로 1부까지 오르신 고등학교 선배님께서도 기꺼이 멘토 해주시고, 제 코치님 외에 옆에 계신 코치님도 서브전수, 리시브 방법등도 배우고 있습니다.
아주 긴 글이 되어버렸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열정하면 진해마룽님^^
좋은결과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아 붉돼님 ㅎㅎ
응원 고맙습니다
응모,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즐거운 하루되십시오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ㅎ
네 신경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잘될겁니다,, 기원할께요,, ^^
와우 이른시간인데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