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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으로 돌아가자 조경,조경인(가원조경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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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조경시공 졸업생방 스크랩 9공수특전여단 장병들에게 감사편지 전달하기
호박조 추천 0 조회 112 15.10.13 20:5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9공수특전여단 장병들에게 감사편지 전달>

 

9공수특전여단 국군장병들에게 감사편지를 전달했습니다. 인천병무지청 남재우 청장님과 함께 41주년 기념행사에도 참석했습니다. 용맹을 떨치는 특전사들의 멋진 위력을 볼 수 있게 되어 더욱 좋았습니다. 9공수 특전여단에서 펼쳐졌던 감사편지 전달하기와 행사 스케치를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자랑스러운 국군 장병들에게 뜨거운 격려를 보내는 마음으로 감사편지 쓰기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전국에서 펼쳐졌던 편지쓰기에는 다양한 계층의 국민들이 장병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나섰습니다. 인천병무지청에서 받은 편지가 1만3천 통이나 될 만큼 인천지역 시민들의 관심도가 대단히 높았습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수고하는 국군 장병들의 수고에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기에 각별한 마음의 애국심으로 나타난 것이라 보입니다.

 

<우리는 죽도록 충성한다!>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편지 보내기에 동참해보니 필자도 초등학교 어린 시절 고사리 같은 손으로 '국군 아저씨께' 위문편지를 썼던 기억이 되살아 났습니다. 그 당시 국군 아저씨가 '위문편지를 보내줘서 고맙다.'고 답장을 보내왔습니다. 이후에도 국군 아저씨는 답장을 보내주며 '마음의 위로를 삼는다.'고 했습니다.

힘들고 지칠 때 누군가에게서 작은 관심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아무리 극한 상황이 닥쳐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다고 합니다. 전방을 지키는 국군 장병들에게는 따뜻한 격려의 말 한마디가 적힌 감사편지 한 통으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리라 보입니다. 장병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어떤 좋은 말을 쓸 것인가? 고민하고 누구에게 전달될 것인가? 궁금하고 미지의 장병들에게 보내기에 더 신경 써야 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되었기 때문입니다.

<세계최강 제9공수특전여단 창설 41주년 기념을 축하하며> <사진촬영: 김용옥 어머니기자>

 

<역시나 9공수특전여단 용사들이 대단해요.>

 

<우수병사들에게 공로상 수여> <사진촬영: 김용옥 어머니기자>

 

부대창설 41주년 기념을 축하하기 위해 각계의 인사들이 대거 동참했습니다.
인천병무지청 남재우 청장님을 비롯한 부천시 시의회 김문호 의장단과 부천시 새마을문고 회장단, 봉사단체 회장단, 특전여단 가족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장병들 마음의 수양을 쌓을 수 있는 이 부대문고에 부천시 새마을문고에서 도서를 지원해주고 있기에 더 친근감이 느껴졌습니다. 28청춘 어머니기자가 부천시 새마을문고 이사로 활동하면서 다녀갔던 곳이기 때문입니다.

세계최강 귀성부대를 자랑하는 9공수특전여단을 빛낸 우수병사들에게 공로상을 수여했습니다.

각계인사들은 우수병사들에게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대한의 용사들에게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꼼짝하지 마~! 9공수특전여단 앞을 가로막을 자 아무도 없다> <사진촬영: 김용옥 어머니기자>

 

 

<2015 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에도 태권도 시범단으로 출전하여 멋진 실력을 뽐냈다네요.>

 

9공수특전여단의 용맹을 자랑하는 태권도 시범단의 눈부신 활약에 열화와 같은 박수갈채가 터졌습니다. 대리석 깨기에 나선 여자특전사들은 2015 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에서 태권도 시범단으로 출전했습니다. 전 세계 117개국을 대표하는 7천여 명의 군인들 앞에서 그 용맹을 떨치며 위용을 자랑했을 정도로 막강한 실력을 갖춘 무적파워우먼들이었습니다.

 

강산을 뒤엎을 만큼 강한 함성으로 포효하며 한방에 수 십장의 대리석과 벽돌을 두 동강이로 날려버렸습니다. 대한민국 여인네의 강한 정신을 세계만방에 알리게 됐습니다.

적군과의 결투에서 신속한 제압을 펼치는 특전사들의 시범에서도 빈틈없는 훈련의 결과가 느껴졌습니다.

<낙하산을 메고 달리자 승리는 우리의 것> <사진촬영: 김용옥 어머니기자>

 

<우아아아악~! 달려가자~!> <사진촬영: 김용옥 어머니기자> 

 

사단별로 선수들을 선발하여 낙하산 메고 달리기와 보트 머리에 이고 달리기 경기를 펼쳤습니다.  낙하산 메고 달리기는 선두에서 한명이 끌고 나머지 선수들은 낙하산 옆을 잡고 힘차게 달리는 경기랍니다. 릴레이 경기라서 바통을 이어 갈 때 신속한 터치가 눈에 띄었습니다. 그만큼 피나는 훈련을 해온 결과로 보였습니다. 특전사들이 날아가듯 한달음에 달렸습니다. 내빈들도 한 번쯤 경기에 동참해도 된다는 설명을 했습니다. 28청춘 어머니 기자도 낙하산을 메고 대한의 용사들과 한바탕 달려보고 싶었습니다.

<남재우 인천병무지청장님과 함께 포토존에서 기념촬영>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1인용 텐트가 아주 실용적으로 잘 만들어졌네요.>


포토존에서 행사에 동참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군 관련 전시물을 관람하며 궁금한 것을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군에서 사용하는 군용품들을 살펴보니 실용적으로 잘 되어 있었습니다. 권총 사격도 체험해보고 장병들이 먹는 비상 건식량도 맛을 보았습니다. 장병들이 먹는 건식량이 아주 맛이 있었습니다. 내빈들과 함께 점심식사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대한의 아들들이 만든 음식이라 더 맛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자랑스러운 대한의 아들들 힘내세요. 아자 파이팅~!>

 

<9공수특전여단 장병들과 파이팅을 외치는 남재우 인천병무지청장>

 

<9공수특전여단 용사들과 함께 기념촬영>

 

<권총 사격에 열중하고 있는 김용옥 어머니기자>

 

<부대에서 준비한 비상 건식량을 맛보느라>


장병들을 위한 감사편지 전달하기와 9공수특전여단 행사에 동참했던 순간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힘든 훈련에 땀 흘리는 특전사들에게 뜨거운 격려를 보내는 마음입니다.

 

부대 앞에 세워진 비석에 '우리는 죽도록 충성한다'라고 새겨진 맹세가 가슴에 남았습니다.  
9공수특전여단의 전사들과 함께 청춘예찬 어머니 기자단도 힘차게 달려갑니다.

 

 

 

 




     
<공동취재 : 청춘예찬 어머니기자 조우옥, 김용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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