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뽑고 3년동안 애피소드 몇자 적어 봅니다^^
1.출고 한달 못되서 "제네레이터 (이름틀릴수있음요)" 베어링 나가서 무상교체...기븐 겁나 상했지만 참았음
2.1년넘어 타이어 편모현상으로 4짝(수입 타이어 역시 굿이여~) 교체 ...70만원 날아갖다 생각했지만 새신발이 몸매 착 감기는 맛에 넘겼고,^^
3. 2년 조금 넘은 17년 여름 "1번 제네"가 또 나감...왕십리 Q갖더니 반응 영 맘에않들고 대기시간이 엄청길어질듯하다고
다른곳으로 가라고 해서 성수대교 넘어올적 탱크소리 엄청남...송파쪽 Q에서 교체 대략 50만원들어간듯
...이때 11만 정도 달렸을겁니다 ㅎ
4.몇일전 시동키고 파킹에서 기어를 뺄려는데 이넘이 빠지질않아 Q에가서 bcm(맞는지 모르겟지만 전압잡치인듯)교체
대략 15만원 들어갖네요
그리고 무상점검 받은건데요
-계기판 오일등 들어오는거 업글 받고
-애바 인가 점검했는데 불량 판정 나왔다면서,교환해야한다는데 ㅎ현제부품이 없다고 한달후에 오라는데. 난 한달간 더 애바가루 마시고 있어여 할듯합니다 ㅎ
이상...3년넘게 타고있는며, 차에관심이 없어서 인지 그럭저럭 잘 타고 있읍니다^^
첫댓글 우여곡절이 많으셨네요....신경을 팍 쓰지마시고..굴러만 가다오~~하고 타셔야지요~~^^
ㅎㅎ네
30만 킬로 찍어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