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되지 않더라도 잘했다는 댓글 하나만 달아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
'올바른'과 '옳바른'의 차이.
올다는 발음의 표현이고, '옳바른'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그리고, 옳은 올은을 쓰지 않고 '올바른'을 써야 합니다.
옳바른은 우리 남한 언어가 아니고 북한 언어입니다.
예 : 올바른 맞춤법과 띄어쓰기.
올바르지 못한 예 : 옳바른 맞춤법과 띄어쓰기.
'낳다.'와 '낫다.' 그리고 '할께'와 '할게.'
낳다는 '아들을 낳고 있다. 어미새가 알을 낳고 있다' 에 쓰이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내가 그 녀석 보단 낳지' 이렇게 쓰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올바른 표현은 '내가 그 녀석 보단 낫지' 가 맞는 말입니다.
할께와 할게. 할께는 발음상 들리는 청각적으로 많이 헷갈려 하십니다.
할께에서 께는 높은 분들을 가르킵니다. '이명박 대통령께서는 부모님께선'
올바른 표현은 '내가 그럼 전장에서 전기를 담당할게.' 가 맞는 맞춤법 입니다.
'안돼'와 '안되'의 차이.
안돼와 안되의 차이를 구분하기 쉬운 방법으로 TV 프로그램에 나왔던 방법입니다.
'되'를 '하'로 '돼'를 '해'로 바꿔 비교를 해 어색하지 않는 것을 쓰시는 방법입니다.
안돼의 예: ' 우주인이 꿈이라면 너처럼 매일 놀면 안돼 = 우주인이 꿈이라면 너처럼 매일 놀면 안해 '
안돼의 올바르지 못한 예: ' 우주인이 꿈이라면 너처럼 매일 놀면 안되 = 우주인이 꿈이라면 너처럼 매일 놀면 안하 '
안되의 예: ' 어머니, 여기 있는 햄버거좀 먹어도 되나요? = 어머니, 여기 있는 햄버거좀 먹어도 하나요? '
안되의 올바르지 못한 예: ' 어머니, 여기 있는 햄버거좀 먹어도 돼나요? = 어머니, 여기 있는 햄버거좀 먹어도 해나요?
'에'와 '의'의 쓰임.
'의' 에 경우, 예를 들자면, '형님의 지갑' 이라 할 때. 앞의 명사가
뒤의 명사를 가지고 있는 '**의 **'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예 : 선생님의 낡은 봉투
'에'의 경우는 시간이나 장소, 혹은 진행을 나타내는데요. 다음과 같은 예시를 들수 있습니다.
예 : 12시에 만나자 했으면서 늦네.
공원에 풀이 있는데, 거기서 보자.
(상태) 0000_0000 그의 몸 주변에 피가 묻어있으며 외관상으로 상처가 보인다.
띄어쓰기의 올바른 예
대부분 올바르지 못하게 쓰는 할수 있다 와 할 수 있다 입니다.
여기서 올바른 표현은 할 수 있다 입니다.
예: ' 난 자신있어. 이 일을 할 수 있어. '
(그외 틀리는 부분)
할것 같다.- 할 것 같다.
맞는 듯한데. - 맞는 듯 한데.
어쩔수 없어. - 어쩔 수 없어.
띄어쓰기의 규칙.
1. 조사는 그 앞말에 붙여 쓴다.
2. 항 의존 명사는 띄어 쓴다.
3. 단위를 나타내는 명사는 띄어 쓴다.
4. 수를 적을 적에는 '만(萬)' 단위로 띄어 쓴다.
5. 두 말을 이어 주거나 열거할 적에 쓰이는 다음의 말들은 띄어 쓴다.
6. 단음절로 된 단어가 연이어 나타날 적에는 붙여 쓸 수 있다.
7. 보조 용언은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하되, 경우에 따라 붙여 씀도 허용한다.
8. 성과 이름, 성과 호 등은 붙여 쓰고, 이에 덧붙는 호칭어, 관직명 등은 띄어 쓴다.
9. 성명 이외의 고유 명사는 단어별로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하되, 단위별로 띄어 쓸 수 있다.
10. 전문 용어는 단어별로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하되, 붙여 쓸 수 있다.
(출처 : 네이버 지식iN)
뜻 : 조사 : 체언이나 부사, 어미 따위에 붙어 그 말과 다른 말과의 문법적 관계를 표시하거나 그 말의 뜻을 도와주는 품사.
뜻 : 명사 : 사물의 이름을 나타내는 품사. 특정한 사람이나 물건에 쓰이는 이름이냐 일반적인 사물에 두루 쓰이는 이름이냐에 따라 고유 명사와 보통 명사로, 자립적으로 쓰이느냐 그 앞에 반드시 꾸미는 말이 있어야 하느냐에 따라 자립 명사와 의존 명사로 나뉜다.
뜻 : 의존 명사 : 자립성이 없어 관형어의 꾸밈을 받아야만 쓰일 수 있는 명사.
뜻 : 보조 용언 : 독자적으로 문장의 서술어가 되지 못하고, 본용언 뒤에 붙어서 본용언의 뜻을 도와 주는 용언.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Rp에서 필요할 상태명령어, 행동명령어, 대사. 이 세가지를 멋진 우리 언어로 장식하면 아주 멋지겠죠.
이 글을 쓰기 위해 30분을 썼습니다. 도움이 되지 못하더라도 댓글 하나만 남겨주세요.
부족한 가이드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수정 할 부분이 있더라면 댓글로 남겨주십시오.
첫댓글 수정하셧으니 팁ㄳ
덕분에 수정 잘 했어요 ㅎㅎ
팁 ㄳㄳ
숙지 숙지 ~~
수고하셧습니다 ㅎㄷ
ㅎㅎ!! 수고하셨어요 굿.
ㄳ
국어를 못해서...ㅋ
진짜 좋내요
올ㅋ
B:RPG 국어시간 good
'의' 를 '에' 로 쓰시는 유저분들도 많던데, 여기에 대한 내용도 추가하면 어떨까요?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
글 쓸때마다 레알 쩐다.
했내 -> 했네, 할 것같다 -> 할 것 같다, 같다 올게 -> 갔다 올게, -> 맞는 듯한데 -> 맞는 듯 한데
이 정도도 추가해주시면 좋겠네요, 좋은 글이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퍼갈게요. 출처는 쓸게용 ㅋ 좋은곳에 쓰는거니.
퍼간다니 저야 감사하죠 ^^
안과 않의 차이
안 = 아니
않 = 아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