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
코로나 팬데믹이후 교회부흥을 갈망하는 목회자와 성도들은 답을 갈망합니다.
답이 뭘까요?
어제도 노회 규칙수정 위원회 모임 10시30분부터 중식 후 다시 모여 계속 진행중인데 속초 추양하우스에서 있는 적은 교단주최 수련회에 강사로 초대받아 3시에 출발해서 6시에 도착했습니다 .
우중이고 몸이 여전히 회복되지 못해 걱정하시는 장로님께서 운전을 자원해주셔서 힘든 몸을 조금이라도 쉬면서 달려갔습니다.
식사후 찬양과 기도 그리고 7시에 전도세미나를 예정보다 30분이나 더 길게 했습니다.
참석자들이 세미나 후 기도에 불이 붙어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저도 눈물로 세미나를 마쳤습니다(저는 설교,세미나 중에도 잘 우는 울보 목사입니다 ㅠㅠ)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았지만 온몸에 땀을 흘리며 했더니 오히려 더 열려서 더 길게, 아니 밤을 새우면서 라도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오전6시30분 경목위원회 모임이 있어 출발해 쏟아지는 고속도로 빗길울 헤치고 달려 자정 12시40분에 도착해 쓰러졌습니다.
5시 새벽예배에 참석, 6시30분 모임 인도 후 돌아와 가족들의 강요에 억지 휴식을 취하고 글을 올립니다.
답은 각자의 영성입니다.
빌립보서 2:12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라]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 뿐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