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背信:Betrayal)
사랑의 배신이 있고, 우정의 배신이 있고, 국가의 배신이 있으며, 민족의 배신이 있고, 개인적인 배신과 집단적인 배신이 있구나.
요즘 너희들은 경제활동을 많이 하다 보니 사업을 많이 하는데 사업의 배신이 많이 일어나니 다 돈(money)때문이 아니겠니. 우정도 사랑도 돈(money) 때문에 배신하는 것이 다반사이고, 국가와 민족을 배신하는 것도 돈과 관련되어 배신들을 한단다.
경제가 너희들의 인생들을 좌우하다보니 경제를 움직이는 돈(money)의 힘에 의해서 인류들의 마음들이 주체성과 자존감을 지키지 못하고 배신(背信)으로 무너지고, 오랜 기간 쌓아왔던 우정과 사랑도 돈에 의해 배신(betrayal)하는 것이 요즘의 일들이구나.
국가와 민족을 위해 충성을 맹세한 인자들도 막강한 금권 앞에서는 배신(背信)을 선택하여 스파이(spy)가 되거나 개인의 사욕을 채우는 일에 치중하게 된단다. 요즘에 기업에 근무하던 직원들이 회사와 단체를 배반(背反)하고 공금을 횡령하거나 도박으로 탕진하는 일들이 다반사로 일어나고 있는 것을 보면 요즘 너희들의 마음들이 요동치고 있는 것이란다.
마음과 마음에 신의와 믿음을 가지고 정보를 공유하고 공개하는 것을 자신의 욕망을 위하여 마음을 바꿔서 돌아서니 이러고도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은 감각들이 모두 무뎌졌기 때문인데, 마음에 이미 어둠의 그림자가 가득 들어차 있기 때문이란다.
신(神)을 향한 믿음도 배신(背信)하게 되는데, 이것은 배교(背敎:apostasy)라고 한단다. 종교가 탄압받았을 때 인류들 사이에서 많이 나왔단다. 모진 고문과 협박과 회유를 견디지 못하고 신앙의 믿음을 져버리고 돌아서거나, 저들의 편을 들어주는 쪽으로 돌아서는 것을 뜻한단다.
배반(背反:Treachery)
성서에 등장하는 배반(背反)에 대하여 기록하자.
<에스켈 14:4,5/ 마태복음 26:47,48/ 27:3,4/ 마가복음 14:18/ 누가복음 22:21,22/ 요한복음 6:63,64> -KJV-
주 하느님이 이 같이 말하노라. 자기 마음속에 자기 우상들을 세우고 자기 얼굴 앞에 자기 죄악의 방해물을 놓고 선지자에게 나오는 이스라엘 집의 각 사람에게 나주가 그의 우상의 많음을 따라 나오는 그에게 응답하리니 이는 그들이 그들의 우상들로 인하여 모두 나를 배반하였기 때문에 내가 그들 자신의 마음에 있는 이스라엘 집을 취하려 함이라.
주께서 아직 말씀하고 계실 때에 보라, 열둘 가운데 하나인 유다가 왔는데 큰 무리가 그와 함께 있더라. 주를 배반한 자가 그들에게 표시를 정해 주며 말하기를 “내가 입 맞추는 이가 바로 그니 붙잡으라.” 주를 배반한 유다가 주께서 정죄 받으신 것을 보고, 스스로 후회하여 은 삼십 개를 선임 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되돌려주며, 말하기를 “내가 무죄한 피를 배반한 죄를 지었다.”고하니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 가운데 한 사람, 곧 나와 함께 음식을 먹고 있는 자가 나를 배반하리라.”고 하시니 그렇지만, 보라. 나를 배반하는 자의 손이 식탁위에 나와 함께 있도다. 참으로 인자는 정해진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배반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 있으리라.고 하시니라.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그러나 너희 중에는 믿지 아니하는 자들도 있느니라.고 하시니 이는 예수께서 믿지 아니한 자들이 누구며, 자기를 배반할 자가 누구인지 처음부터 아셨음이라.
다음은 배은망덕(背恩忘德:Ingratitude)에 대한 기록을 하자꾸나.
<신명기 32:18,19/ 사무엘상 15:17~19> -KJV-
너를 낳은 반석에는 네가 무관심하고 너를 지으신 하느님을 네가 잊었도다. 주께서 그것을 보시고 그들을 싫어하셨으니 그의 아들들과 딸들이 격노케 한 까닭이라. 사무엘이 말하기를 “왕이 스스로를 하찮게 여기고 있을 때 이스라엘 족속의 우두머리로 세워지지 아니하였으며, 주께서 당신을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으로 기름 붓지 아니하셨나이까? 주께서 왕을 떠나보내시면서 말씀 하시기를 ‘가서 죄인들인 아말렉인들을 완전히 멸하고, 그들이 진멸될 때까지 그들과 싸우라.’ 하셨는데 어찌하여 왕은 주의 음성에 복종하지 아니하고 탈취물에만 달려들어 주의 목전에서 악을 행하였나이까?”
배교(背敎:Apostasy)
다음은 배교(背敎:Apostasy)에 대한 기록을 하여라.
<마태복음 24:9~11/ 누가복음 8:13/ 요한복음 6:65,66/ 히브리서 3:12/ 6:4~6/ 베드로후서 3:17> -KJV-
너희는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그때에는 많은 사람들이 실족하게 될 것이며, 서로 잡아서 넘겨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또 많은 거짓선지자가 일어나서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씨가 바위위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기쁨으로 받아들이지만 뿌리가 없으므로 잠시 믿다가 시험을 받을때면 떨어져 나가는 자들이라.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내 아버지께서 허락하신 자가 아니면 아무도 내게로 올 수 없다고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노라.”고 하시니라. 그때부터 제자들 중 많은 자들이 물러가고 더 이상 주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형제들아, 너희 중에 아무도 믿음 없는 악한 마음으로 살아계신 하느님에게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라.
한번 깨우침을 받고 하늘의 선물을 맛보며, 성령의 동참자가 되고 하느님의 선한 말씀과 오는 세상의 능력을 맛본 자들이 만약 떨어져 나간다면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시킬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스스로 하느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공개적으로 조롱함이라.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런 일을 미리 알았으니 악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자신의 견고한 입장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라.
<요한일서 2:4,9~11,15~19/ 데살로니가 후서 2:2~4,9~12> -KJV-
“나는 그분을 아노라.” 하면서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쟁이니, 진리가 그 사람 안에 있지 아니하니라.
빛 가운데 있다고 말하면서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도 어두운 가운데 있느니라.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두움 가운데 있고 어두움 가운데 행하되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 모르니, 이는 그 어두움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라.
세상도, 세상에 있는 것들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를 사랑함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생의 자랑이요,
아버지께 속한 것이 아니라 세상에 속한 것이기 때문이라. 어린 자녀들아, 이것이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올 것이라고 너희가 들었던 대로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이로써 우리가 마지막 때인 줄 아느니라.
영으로나 말로나 또는 우리에게서 받았다고 하는 편지로나 그리스도의 날이 가까웠다고 마음이 쉽게 흔들리거나 두려워해서는 안 될 것이라. 아무도 어떤 모양으로든지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이는 먼저 배교하는 일이 이르지 않고서는 그날이 오지 아니함이라. 그러고 나서 그 죄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리라. 그는 대적하는 자며, 또 하느님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 받는 대상위에 자신을 높여 하느님의 성전에 앉아 하느님처럼 보여 자신을 하느님이라고 하느니라.
그 악한 자가 오는 것은 사탄의 역사에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들과 거짓이적들과, 멸망하는 자들 안에 있는 모든 불의의 속임수로 오는 것이니, 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아들이지 아니하여 구원을 받지 못하였기 때문이라. 이로 인하여 하느님께서 그들에게 강력한 미혹을 보내시어 거짓말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배교자(背敎者)의 종말에 대해 기록하자꾸나.
<스파냐 1:2,3/ 데살로니가후서 2:8/ 디모데전서 4:1,2/ 디모데후서 3:1~5/ 히브리서 10:27> -KJV-
주가 말하노니, 내가 지면으로부터 모든 것을 완전히 진멸하리라. 내가 사람과 짐승을 진멸하리니, 공중의 새들과 바다의 고기들과, 거치는 것들을 악인들과 더불어 진멸할 것이요. 내가 지면으로부터 사람을 끊어 버리리라.
주가 말하노라. 그 악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께서 그를 자기 입에서 나오는 영으로 소멸하시고 그의 찬란한 오심으로 제거하시리라.
이제 성령께서 분명히 말씀하시나니, 마지막 때에 어떤 자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들과 마귀들 의 교리들을 따르리라.
그들 자신의 양심이 화인을 맞아 위선으로 거짓을 말하리라. 이것을 알라. 마지막 날들에 아주 어려운 때가 오리라.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고 교만하며, 하느님을 모독하고 부모에게 불순종하며, 감사하지 아니하고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고, 화해하지 아니하며, 모함하고 절제하지 못하며, 사납고,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반하고 분별이 없으며, 자만하고 쾌락을 사랑하는 것이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은 능력은 부인하리니. 이런 자들에게서 돌아서라.
대적하는 자들을 집어삼킬 심판과 맹렬한 분노를 두려운 마음으로 기다리는 것만 남아 있기 때문이라.
믿음을 져버리는 것, 신념을 저버리는 것, 양심을 져버리는 것, 신앙을 져버리는 것, 은혜를 저버리는 것, 하느님을 져버리는 것 등 여러 가지로 표현되고 있고 배신(背信)과 배반(背反)과 배덕(背德)과 배교(背敎)등으로 표현될 정도로 많은 것은 너희들의 인생에서 이것이 주는 충격이 매우 큼을 알 수 있구나.
인생을 살다보면 이렇게 반(反)하는 것을 통하여 자신과 상대가 느끼는 부분, 상처받는 부분 등을 통하 여 깨달음을 알도록 설정한 과정이다 만 충격과 상처가 크다보니 배워지는 부분이 많이 있다는구나. 인류들 사이에서는 혼(soul)과 마음(mind)의 반(反)을 통한 부분을, 신(God)과 인류 사이에는 영(spirit)을 통한 부분을 살펴보도록 설정한 것이지만 서로의 역할을 교차해서 체험하다보면 그것이 어떤 것인가를 알게 되는 것이란다.
하지만 하느님과 너희들과의 사이에 있는 과정은 이미 오래전에 있었었고, 그 이후 지금까지 그 관계가 복원되고 있지 못하고 있단다. 사실 분리가 일어난 것도 바로 이것이었고, 너희들의 물질 경험을 위해서 이것 또한 허락한 부분이었단다. 오랜 기간 너희들은 분리를 경험하였는데도 아직까지 진실한 합일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고 있음이니 안타까울 따름이란다.
인류들 사이에서도 아이가 태어나 어미의 곁을 떠날 때에 너희들의 여성들은 배신감을 느낀단다. 이것이 분리라고 하는 것인데, 품안의 자녀인줄 알았던 자녀가 독립을 하게 되면 마음이 허전해지면서 배신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아버지들 또한 딸이 사랑하는 연인을 만나 독립을 하게 되면 공허감이 찾아오면서 배신감을 느끼게 된단다. 이것이 나를 떠났던 너희들이 간접적으로 겪게 되는 작은 경험이라고 하는 것이란다.
이런 경험을 하게 된 너희들은 허전함을 부부의 금실(琴瑟)로 되찾거나 다른 것을 찾게 되지만 나를 찾는 경우는 없었단다. 종교를 추구하는 너희들의 종교지도자들도 궁극적으로 나와의 융합은 성사시키지 못하고 있어서 이 공부가 어렵다고 하는 것이란다.
모르게 하는 분리와 의도적으로 하는 분리와 어쩔 수 없이 하는 분리는 다르단다. 자신도 모르게 배반하는 경우도 있으며, 어쩔수 없이 배반하는 경우도 있고, 의도에 의해서 배반하는 경우도 있단다. 세 가지의 경험의 수치는 차이가 있어서 상처도 또한 다른 수치로 다가온단다. 너희들은 이렇게 단계적으로 경험하며 진정한 분리가 얼마나 큰 고통을 가져오는지 알게 되는 것이란다.
인생의 과정상 이것을 설정한 것은 분리를 경험하기 원했던 너희들을 위하여 물질 세상을 도입한 것이 고 돈(money)이라고 하는 에너지 또한 도입하게 된 것이란다. 하지만 너희들은 너무 몰입하여 이것이 실상인줄 착각에 빠지게 되면서 돈(money)이 가져오는 배신(背信)의 경험이 커다란 충격으로 다가왔단다. 너희들은 혼란과 혼돈을 겪으며 배신의 충격에서 쉽게 빠져 나오지를 못하였단다.
너희들은 우주의 에너지보다는 돈의 에너지에 더 의지하면서 우주의 기운에는 관심조차 없었지만 돈의 기운에는 목 매달리다시피 하여 인생을 모두 저당 잡혔단다. 그러다 보니 돈(money)과 관련된 배신(背 信)의 충격이 더욱 클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구나.
너희들은 몸속의 모든 기운들이 빨려나간 것과 같은 상실감 때문에 회복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었고, 그 기간도 오래 걸리게 된 것이란다. 이것은 보이는 세계인 물질에 몰입해서 살아온 너희들이 겪을 수밖에 없었던 부작용이라고 하는 것이었구나. 어둠의 기운은 돈(money)을 통하여서 너희들의 에너지들을 절취하고 있었으며, 너희들이 약에 취하여 약이 없으면 안 되는 것처럼, 돈(money)을 취하기 위해서는 배신(背信)도 서슴지 않고 하게 되는 경지에까지 도달한 것이었단다.
그래서 사랑도 돈에 의한 배신이 판을 치고, 우정도 돈에 의한 배신이 판을 치고 있는 것이란다. 기업과 국가와 민족을 위한 의리라고 하는 충성심도 돈에 의해서 배신을 하는 일들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란다. 이러한 범죄 행위들이 오래가지 못하고 발각되어 법의 심판을 받는다는 것을 망각시킬 정도로 돈의 위력이 막강하다는 사실이란다.
주로 정보를 많이 다루고 있다면 돈을 취하기 위해서 정보를 팔고, 돈을 다루고 있다면 조작을 통하여 자신의 것으로 절취하며, 돈이 될 수 있다면 우정도 사랑도 신뢰도 믿음도 양심도 모두 져버리고 돌아 선다는 것이란다. 요즘 경제상황이 더욱 극과 극으로 분리되고 있다 보니 이러한 일들이 증폭되어 더 자주 일어나는 것은 돈의 위력이 너희들의 감각들을 모두 마비시켜서 최악의 선택을 하도록 수렁으로 이끌고 있다는 것이란다.
빛은 하나로 통합시키려하고 어둠은 모두 분리시키려하는 것이 바로 이원성 실험인데, 이 실험의 결과 로 이간질(離間)이 생겨났으며, 서로 반목(反目)하게 만들고 배신(背信)하게 한 것이란다.
처음엔 파충인들의 세력에 의해 인류들과 화합하는 것을 원치 않았던 그들의 뜻에 의해서 분리가 일어 나 소통과 조화의 균형이 무너지고 반목(反目)을 쌓게 하여 결국 폭력이 난무하는 전쟁이 일어나게 하 였단다. 이것은 성공하였고 너희들의 지역우주에서는 인류들과 파충인들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최고 조로 올라갔으며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 것처럼 보였단다.
이 두 인종들의 화합이 너희 우주의 최종목표가 되었으며, 그 장소로 행성지구가 선택되어졌던 것이란 다. 두 인종들이 지구에 들어선 것은 이런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었단다. 지구에서 이원성 통합실험이 도입되어 추진되었으나 번번이 파충인들의 방해공작으로 실패로 돌아갔단다. 그 과정 중에 너희 인류들의 자만과 교만이 불러왔던 실패가 지난 문명의 멸망으로 나타난 것이란다.
지금 현재의 문명은 실패를 거울삼아 새로운 시도에 의해 도입된 문명이며, 호모사피엔스(homo sapiens)인종 또한 인류들의 DNA와 파충인들의 DNA를 조합하여 창조했던 것이란다. 파충인들은 인류 들과의 조화를 원천적으로 원하지 않았기에 창조그룹에서 하는 이 시도가 반갑지 않았다는 사실이란다.
저들은 이 실험을 위해 어둠이 있어야 함을 주장하였고 일정부분 감안하여 참여가 이루어지도록 허용한 것은 어둠세력들에게 인류들에 의한 조화가 이루어져서 이 우주의 평화와 합일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었던 것이란다. 인류들은 현 문명의 도입기부터 어둠의 속성들을 접하면서 인생이라는 삶을 설계하였고 빛과 어둠의 과정들을 체험하게 된 것이란다.
너희들은 이 체험들을 통과하며 지난날 분리되었던 부분들을 봉합하여 성사시키도록 한 것이란다. 너희들은 최선의 경험들을 즐겼으며 이제 마무리할 때가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구나. 너희들이 배신(背信)의 경험을 통하여 어떻게 분리가 일어나고 어떠한 고통과 아픔을 체험하게 되는지 배우도록 한 것은 소통과 통합이 주는 기쁨과 행복을 알게 하려한 것이란다. 기쁨과 행복은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란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성장하고 성숙해야만 얻어지는 것이란다.
멀고 험난한 길을 돌고돌아서 온 너희들은 배신(背信)을 극복하고 넘어가야만이 빛의 길로 들어설 수 있단다. 어둠의 세력인 파충인들은 자신들의 장기인 이간책을 인류들에게 심기우고 서로 반목하게 하여 틀어지게 하였단다. 배신(背信)은 이렇게 인류들 사이를 분리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였단다.
저들은 돈(money)을 적절하게 이용하여 너희들이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하도록 하고 있는데, 너희들이 물질세계에 온전히 저당 잡힌 채로 살아가고 있어서 그 매개체인 돈(money)은 독약처럼, 마약처럼 너 희들의 심신을 거덜내고 있단다. 지금 너희들은 금융권에 목을 매고 있고, 생활과 경제활동을 위해서 돈(money)을 빌리고 있단다. 저들은 너희들에게 달콤한 설탕물처럼 돈(money)을 제공하고, 이자라고 하는 족쇄를 이용하여 너희들의 목을 옥죄고 있단다.
거대권력은 막대한 자금력을 동원하여 너희들의 주머니를 빈털터리로 만들고 있고, 결국 저들의 돈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 구조를 만들어서 주종관계를 형성한단다. 저들의 목적에 너희들은 어쩔 수 없이 따를 수밖에 없게 되지만 아무리 빠져나오려고 발버둥을 쳐봐도 거미줄에 걸린 곤충처럼 도저히 빠져 나 올 수 없게 된단다. 너희들은 저들의 권모술수(權謀術數)에 속아 넘어가고 스스로 배신(背信)하는 존재로서 추락하고 마는 것이란다.
작은 나라나, 작은 집단과, 작은 조직과, 작은 개인들은 점점 작아질 수밖에 없어서 경제적 자립성을 상 실하여 종속된 경제 노예들이 된단다. 그러면 저들의 모든 목적에 따를 수밖에 없어서 배신자(背信者)들이 되고 마는 것이란다. 바로 이것이 어둠이 노리고 있는 것이며, 지금 그 계획에 의해 모든 일들이 진 행되고 있다는 것이란다.
빛의 세력 또한 어둠의 그늘에 놀아나고 있는 너희 인류들을 지키기 위해 백방의 노력들을 하고 있다만 결국은 너희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는 것이란다. 행성지구는 더 이상 어둠의 터널 속에 두지 않으 려하고 있어서 결국 빛의 대정화운동이 일어날 것이고, 어둠의 흔적들은 대변혁을 통하여 말끔하게 정 리될 것이란다. 이것은 지구뿐만 아니라. 거주하는 모든 생명들도 포함된다는 것이란다.
현재 인류들을 제외한 모든 생명들은 정화운동을 순수하게 받아들여서 시스템에 의한 절차를 따르고 있단다. 하지만 인류들은 그 사실을 전혀 인식하고 있지 못하여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는 것이고, 때가 오는 그날까지 모든 준비를 다 하지 못한다는 것이구나.
그러나 먼 고대의 조상들과 현재문명의 조상들에 의해 계시들이 전달되어왔고 너희들에게 공개되었으니 기회를 주었다는 사실이란다. 이 기회를 살리는 것은 바로 너희들의 몫으로 남아있는 것이란다. 이러한 때에 너희들에게는 배신(背信)의 걸림돌이 방해꾼으로 나타나 훼방하고 있는 것이란다. 특히 돈(money)과 함께 너희들을 미혹하고 있어서 빠져 나가기가 쉽지 않단다.
하지만 너희들은 이 시험을 반드시 통과해야만 한단다. 이 시험을 통과해서 너희들이 희망하는 빛의 세 계로 진입하기를 바란단다. '배신'과 '배반'은 이렇게 너희들의 의지를 시험하고 강건하게 만들기 위한 장치이자, 너희들을 조련시키는 조교라고 하는 것이란다.
그리고 나와의 관계를 위해 배교(背敎)를 논하기로 하자. 인간들은 자신이 믿고 있는 신앙심을 지키는 것을 제일로 생각한단다. 그리고 그것을 배신하는 것을 배교(背敎:Apostasy)한다고 설정해놓았단다. 너 희들이 믿고 있는 신(神:God)이 과연 누구인지, 그 대상이 확실한 것인지, 쓸데없는 것을 믿고있는지 조차도 구분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란다.
너희들은 그것을 분별하거나 판단할 수 있는 그 어떠한 능력들이 없다는 것이고, 너희들은 믿음을 져버 리지 않기 위해서 생명까지도 내어놓는 신념(信念)을 보여준단다. 너희들은 이것을 순교(殉 敎:martyrdom)했다라고 표현하고 이것을 실행한 이들을 순교자(殉敎者:martyr)라 하여 성지(聖 地:sacred ground, holy land)를 조성하고 기념하고 있단다.
이것도 물론 너희들 입장에서는 소중하고 귀한 것이 되겠지만, 과연 나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았는가를 묻고 있는 것이란다. 나를 망각하여 잊어버리고 있는 너희들이 바로 배교(apostasy)하고 있다는 것이란다. 너희 인류들은 현재의 인류문명 초기까지는 그 흔적을 분실하지 않고 있어서 나와의 소통과 통합을 잃어버리지는 않았단다.
하지만 시간이 경과하고 지구가 더욱 물질화되어가면서 너희들은 중력의 영향을 그대로 받기 시작하였고 나와의 관계성을 모두 잃어버렸단다. 물질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온전하게 식품에 의존하게 되었으며, 의복과 주택과 자신을 치장하고 집을 가꾸는 것에 집중하게 되면서 점차 우주의 기운은 소중한 것이 아니었으며, 분리가 되어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게 되면서 점차 떨어져 갔단다.
외양적인 것이, 보이는 것이 더 소중하고 중요한 것이 되었으며, 그것도 희소가치가 있는 것을 소중하다고 여기면서 치중하다보니 돈(money)의 기운이 너희들을 점차 오염시키게 되었단다. 너희들의 물질에 흠뻑 빠져들었으며 그것이 행복한 것인지 착각하며 살게 되었단다.
중력의 힘은 너희들의 세포들의 진동수를 떨어뜨리면서 물질에 완전하게 밀착되게 하였단다. 너희들은 진동수가 떨어지자 현재의 물질육체를 가지고서는 얼마 살지 못하게 되었단다. 70세를 기준으로 옷을 벗고 떠날 수밖에 없었단다. 이것이 진동수가 떨어진 이유로 7x10의 등식이 성립되었던 것이란다.
육체에 온전히 밀착한 너희들의 혼들(souls)은 물질의 경험에 온전히 몰입하게 되면서 물질을 위해서는 우주와의 어떤 교류든, 소통이든지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으며, 점차 그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나 단지 너희 인류들의 권력유지나 물질을 취하는 용도와 방법에 악용되는 처지로 전락하게 되었단다.
너희들은 나를 온전하게 잊어버렸고, 나와 소통을 이루는 존재들도 점차 사라져 갔단다. 선지자가 나타나 나의 소식과 뜻을 전하여도 귀담아 듣지 않았으며, 오직 돈을 모으고 재산을 축적하기 위하여 기도나 들어주는 신(神)으로 전락하였단다. 또한 너희들이 나를 배교(背敎)하여 떠나는 것을 쉽게 생각하며 떠나갔고, 그 이후로 단 한순간도 돌이키지 않았다는 것이란다.
너희 인류들이 지음 받았을 때 그리스도의 영이 머무는 거룩한 성전으로 태어났었으나, 이 모습을 모두 잃어버리고 현재는 사라지고 없다는 것이구나. 몇몇 인자들에 의하여 나와 소통하고 하나로 통합하는 것이 밝혀져서 기회가 돌아왔으나 너희들은 이 기회마저도 모두 놓쳐버리고 말았음이니, 오히려 그 진실들을 자신들의 취향에 따라 편집하여 왜곡시켰고, 오늘날 종교단체의 경전으로 자리 잡았다는 것이구나.
진리는 나와의 소통을 이루지 못하면 결단코 나타나지 않는단다. 천상의 지혜가 너희들을 진리로 인도 하게 되는데 오랜 시간이 지나고 이제야 진리가 빛을 발할 때가 다가오고 있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하 느님을 배교(背敎:apostasy)하고 떠나지만 않았어도 우주의 기운이 너희들과 함께하여 우주의 시스템에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는 이미 알았을 것이란다. 하늘을 보고 이미 모든 준비를 완료하였을 것이나 너희들이 나와 분리되고 나서 우주의 기운들이 더 이상 너희들과 함께하지 않게 되었고 시스템의 변화와 질서를 알 수 없게 된 것이란다.
나와 우주는 하나이기 때문에 분리시켜서는 볼 수 없단다. 우주가 나요. 내가 우주인 바로 하나라는 것이구나. 그러니 너희들이 나와 함께하고 있다면 너희들 또한 우주와 하나로 소통하게 되는 것이란다. 하지만 너희들은 물질의 체험을 선택하였고 그 체험을 위해 나와의 분리를 감수할 수밖에 없었단다.
의도했던, 하지 않았던 이렇게 해서 너희들은 나를 분리시켰으며, 온전하게 물질과 하나가 되어 지금까 지 인생의 설계를 하면서 살아온 것이란다. 물질은 온전하지 않다보니 아무리 하나로 결합한다하여도 부족함을 매울 수 없음에 유한성을 드러낼 수밖에 없던 것이었단다. 너희들은 부족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것을 벗어나기 보다는 더 깊숙이 몰입하여 들어갔고, 당연하게도 나와의 관계성은 전혀 모르게 잊혔단다.
너희들은 부족한 물질세계의 구성을 자연에 대한 숭배와 우상으로 대체했고, 외계에서 들어온 존재들에게 그것을 맡기고, 자신들은 종이나 노예들이 되는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였단다. 이것이 물질의 함정이었으나 너희들은 그것까지는 알 수 없었으며, 외계에서 들어온 존재들을 신(God)으로 모시면서 부족하였던 부분들을 채우고자 하였단다.
신(God)들은 너희들의 목적에 부합하게 하면서도 자신들의 목적에 너희들을 이용하였고, 이것을 용이하 게 하기 위해서 배교(背敎)하면 엄청난 저주와 심판이 있다는 것을 명문화하여 족쇄를 채웠으며, 어기게 되면 그 대가를 묻는 것으로 너희들을 철저하게 통제하고 조종하였단다. 배교(背敎)는 너희들에게 이런 것으로 각인되었고, 이렇게 잘못된 계약을 파기하지 않고 지켜내기 위하여 순교까지 하는 형국에 이르 렀던 것이란다.
너희들에게 홀로그램 영상을 통한 레이저쇼를 통하여 하느님과의 소통이 이루어지는 것처럼 속였으며 각종 환상과 환시들을 통하여 하느님과의 소통이 잘되는 것처럼 연출 하였던 것이란다. 너희들은 저들의 속임수에 속아서 지금까지 그것이 전부인 것인 줄 알아왔고, 그것을 배신(背信)하지 않기 위해서 신앙심을 지켜왔다는 것이란다.
또한 배교(背敎)하지 않기 위해서 신념으로 지켜왔음을 알고 있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이미 오래전에 나를 배교(背敎)했는데도 너희들은 이 사실은 잊어버리고 오히려 외계에서 들어온 존재들이 너희와의 사이에 체결한 계약을 배교(背敎)하지 않기 위해서 애를 쓰고 있었다는 사실이란다.
왜 이렇게 되었나 하는 것은 다 이유가 있는데, 너희들이 배교를 두려워해서 하지 않는 것은 그 뒤에 신(神)의 저주와 심판이 있다는 것 때문이고 또한 성서의 기록을 통해서 확인하고 있기 때문이란다. 하지만 나와의 사이에서는 배교 이후에도 아무런 저주와 심판이 없었기에 너희들이 배교했는지 조차도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란다.
사실은 엄청난 심판이 있었는데도 너희들은 너무나 엄청나다보니 순간적으로 놓쳐버리고 말았으니, 그 것은 바로 너희들이 빛의 자녀였던 권한과 자리를 박탈당하고 물질의 자녀, 어둠의 자녀로 추락했다는 사실이란다. 이것이 바로 나를 배교(背敎)한 너희들이 받은 진정한 심판이었단다. 그러나 너희들은 그것 을 망각하여 온전하게 잊어버리고 있었으니, 아마도 너무나도 큰 충격이 너희들을 허탈하고 허무하게 만들어서 집단적으로 망각하기로 약속한 것이 아닌가 한단다. 물론 너희들의 물질체험을 위해서 온전하게 망각시키게 된 것이란다.
이렇게 시간이 흐르고 나서 너희들은 배교(背敎)를 기억하지 못하였고, 새로운 계약관계가 성립되면서부터 배교(背敎)를 강하게 인식하게 된단다. 그리고 그것을 지켜내기 위해서 생명도 아끼지 않고 내어 놓 는 순교자들이 나오게 된 것이란다. 배교를 선택한 인자들은 배신자라는 낙인을 찍어서 배교자라고 기록하여 남기게 된 것이란다. 너희들의 역사동안 이러한 사실들이 기록으로 남아 너희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란다.
보아라! 진정한 배교(背敎)가 무엇이더냐? 너희들의 마음에서, 내면에서 하느님의 영을 몰아낸 것이란다. 이것이 인류들이 창조주의 품을 떠나 에덴동산을 떠난 아담(Adam)처럼, 나의 품에서 떠나갔다는 것이 란다. 마음에서 나의 영을 몰아낸 너희들은 눈에 띄고 느낄 수 있는 하느님을 찾았으며, 그 하느님을 떠나지 않는다는 십계명(ten commandments)을 따르게 되었다는 것이 어찌 보면 물질의 경험을 선택한 너희들이 내린 당연한 결정이 아니었나 본단다.
너희들은 보이는 하느님과, 직접 명령하고 심판하는 하나님을 선택하여 완벽한 주종관계를 형성해서 지내오는 동안 너희들을 본래의 자리인 빛의 자녀들이 될 수 있도록 파견한 예수 그리스도(Jesus Christ)를 오히려 율법을 파괴하는 자로 몰아붙여서 십자가에 달리게 했다는 것이구나.
너희들의 무지는 선지자인 예수도 어쩔 수 없을 정도로 깊숙하게 자리 잡고 있었고, 한번 자리 잡은 주 종관계는 예수를 주인의 자리로 높여서 앉히는 숭배주의를 양상하였단다. 너희들은 평등과 평화를 쉽게 받아들일 수 없도록 종으로서의 성향이 강했으며, 계급사회의 구조를 탈피하기를 거부하였다는 것이란다. 물질적인 자유를 이제 시작하여 단계가 여물지 않아서인지 너희들은 자유를 온전하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적응하는데 시행착오를 겪고 있단다.
물질의 자유를 온전하게 누릴 수 있어야 마음의 진정한 평화를 구현할 수 있게 되는 것이란다. 그렇다보니 물질의 억압을 마음들이 받고 있어서 마음이 자유롭지 못하고 물질에 좌우대고 있는 것이란다. 너희들에게 주문하는 것은 이제 너희들을 억압하고 좌지우지하고 있던 물질을 배신(背信)하기를 바라는 것이란다. 또한 너희들을 억압하던 거짓된 종교들을 배교(背敎)하기를 바란단다. 너희들의 마음을 나에게서 멀어지게 만들었던 물질을 배반(背反)하기를 바란단다.
이 주문은 너희들이 내면에서 하느님의 영을 만나게 되면 부족했던 너희들이 물질로도 완성시키지 못했던 부분을 완성시킨다는 것이란다. 이제 나와의 관계를 회복하고 본래의 너희들의 자리로 돌아와 빛의 자녀들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란다.
지난날 배교(背敎)로 나를 떠났던 너희들을 본래의 자리로 돌아오게 하기 위해서 이 이야기를 시작한 것이며, 그 중에서도 나와의 관계가 매우 깊었던 배교(背敎)를 이 장에서 다루었단다. 이로서 배신(背信) 을 마칠까 한단다.
첫댓글 '배신'과 '배반'은 이렇게 너희들의 의지를 시험하고 강건하게 만들기 위한 장치이자,
너희들을 조련시키는 조교라고 하는 것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