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니 시원한 폭포가 그립다.
폭포하면 포항 보경사, 청송 주왕산이다.
남쪽에서는 이 둘의 폭포가 좋다.
아 참! 베네골도 물이 좋다.
여긴 좀 있으면 친구들과 일박 하러 가기로 했으니 기대된다.
하루 종일 에어컨 밑에 있으니 몸이 으슬으슬 춥다. 좀 걸어서 체온도 올려주고 폭포 소리도 들으면 좋을 것 같다. 다행이 수업이 단축이라 1.40분에 마친다. 운전 잘 하는 후배 꼬셔서 보경사로 날랐다. 부산ㅡ울산 고속도로가 고맙다
아~~~보경사 숲이 좋고 절도 좋은 곳!
공기도 맛있고 길도 걷기 좋다.
일단 폭포안 봐도 편안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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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포항 보경사
맹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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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
24.06.13 02:27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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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녀오니 좀 피곤하지만 살 것 같네요
사진으로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청량감이 생깁니다
제가 부산에 산다면
어디든 맹쌤한테 ㄸㅏ라 붙일것 같아요
언제나 열정에 존경합니다
옷 입은 채로 무작정 다녀왔네요
함께하는님 말씀처럼~~그냥 보는것만으로도
시원하네요..저런곳에서 물장난치며 시원한수박 먹으면~~생각만으로도~~넘좋을것같아요
수박 들고가기가 힘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