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는 12개로 조립용접합니다 넘버 11이죠 12번이 마지막이구요 좌우니 총 24개죠 앞에서 410으로 시작해서 뒤는 500입니다 이높이가 낮아지면서 배출량이 줄어들죠 그때는 보강을해서 신차 때의 배출량을 보정해주는게 가장 기본인데 그냥 별다르지 않다고 계속 마모되는데 사용하죠 배출이 줄어든다는건 내구성이 차 전체에 미치고 있죠 차가! 마모되는거죠 연진 연비 감속기등등 날개보강은 덧날을 위에 딋대는건데 이럼 470에서 550으로 높이가 높아지고 강성이배가되서 내구성이 획보되는거죠 이게구형91A타입인거죠 그래서 구형이 오래버틴거구요 사실 이게 드럼내구성의 핵심이죠 헌데 이덧날을 97년식부터 없애버리는 바람에 막닳아지는거구 수명이 짧아진 가가장큰 이유죠
도면스펙을 무시하고 웬만하면 풀용접으로 가는,추세죠 도면은 어디까지나 컨셉이고 현장의 데이타를 아직도 잘반영하지 못하고 있죠 특히 가이드롤러 부위는 지금도 대우차같은 경우는 피치용접을 적용하는데 두께가 유지되면 도면컨셉이 유지되는데 껍데기가 얇아지면 못버텨서 터지는건데 관리하기나름이라고 합리화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얇아져서터지는 거죠 그래서 그거로 또 당연한 거로 치부하기쉽죠 그래서 새드럼도 사실 구서구석 추가 용접을 하면 좋죠 사람이 하는 일이라 빠진곳도 있고요 사람따라 조금 다르기도 하니요 또 제작을 어디서 누가 하느냐에 따라 배출정도가 다르니요 사제품들 여기저기서 써보시고는 이제야 정품을 찾는 분들이 많죠 떡먹여줘도 안먹는다고 할땐 언제고 뒤늦게 사제타령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죠 뭐 그거도 사용해서 잘쓰시는 분들도 많으시니 탓할것은 없죠 그만큼 오래 못간다하더라도 그거로 만족하면 그만인것을요 그럼요 알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허나 차이는 많구요 심한경우에는 차 자체의 심한 진동까지 있으니 그런걸 알고 타시면 되죠 스트레스가 되더라도 기능을 아예 못하는것은 아니라면요 제대로 알고 타시면 되죠 드럼은 진원공차가 20밀리인데 이 안에서 회전력을 측정하는거니 알고 돌려보시면 가늠이 되죠 감속기에 무리도 없고 차의 진동도 그 수준에서 조율하니요 드럼회전속도도 사실은 분당 8회정도가 엔진무리 마지노선인데 이거도 요즘은 조율없이 다니니요 다 사실 엔진과의 상관관계가 상당합니다 그냥 고속으로 잘돌아가는게 절대 좋지않죠 정확하게 콘트롤전부를 엔진회전수에 맞게 조윯해야하거든요 초기 조율과 초기 용접상태가 상당히 내구성을 좌우합니다 무시하고 빨리만 회전시키려해서 그렇지 절대 빠른 회전은 드럼과 엔진 감속기의 내구성에 좋지 않죠ㅡ
무조건 천천히:돌려서 나쁠건 없죠:빨리 돌리면:마모가 더 빠른건 확실한거니요 준비해놓고 날짜에 드럼교환은 두시간도 안걸리니요
첫댓글 너무 이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