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너무나도 현실같은,
죽은 사람과의 대화!
딥 런닝, 임팩트!
디지탈Al로!
죽은사람을 화면에 살려내서,
보고푼 사람, 그리운 사람과의 재회를 가능케 해주는,
디지털 휴먼!
살아 생전,
국민 연속극,
전원일기, 응삼이역의 명연기로, 연속극의 인간미와 구수함을 더해 주었던 고,박윤배씨가 디지털AI 영상으로 다시 살아 돌아와,
그를 그리는 전원일기 식구들과, 딸을 만나는 감동적 장면입니다.
디지털 과학이 인간의 삶에 공헌하는 바 크다고는 하지만, 이젠 감성과 정서에 까지 긍정적 역할을 해주는 장면입니다.
혹쉬, 남북 이산가족 상봉에도, 이러한
디지탈 상봉을 접목시켜 보았으면 하는 수영이 생각!
그런데,
정으니가 말을 들으려나?
쥑일놈!
또 돈
가져 오라고 하겠지!
하기사 문죄앙 같았으면, 언능 돈 갖다 주고, 생색 냈을 테지만!
나도 하늘에 계신, 부모님, 형님, 사랑했던 사람들이 너무나 그립고 보고 싶네요!
우짰든 참 좋은 세상!
영상 보고 있노라니,
눈시울이 뜨거워 집니다!
대학시절, 돌아가신 어머니와 꼭 한번만이라도 대화를 나눌수 있었으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