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냉면 재료 시판 물냉면, 삶은 닭가슴살 ¼개, 삶은 달걀 ½개, 배 개, 레몬즙 ½큰술, 물 3컵, 무순·얼음 약간씩
how to cook1 삶은 닭가슴살은 결대로 찢고, 삶은 달걀은 적당한 크기로 썬다.
2 배는 껍질을 벗기고 곱게 채 썬다.
3 냄비에 물을 붓고 끓으면 면을 떼어 넣고 젓가락으로 저어가며 익힌다.
4 ③의 면이 익으면 차가운 물과 얼음물로 헹군 다음 꼭 짜 물기를 뺀다.
5 그릇에 면과 육수를 넣고 준비한 재료를 얹는다.
Tip 소고기 대신 닭가슴살을 넣으면 맛이 담백해 아이도 잘 먹는다. 마지막에 레몬이나 레몬즙을 넣으면 식욕을 자극할 뿐 아니라 면도 더욱 쫄깃해진다.
메밀국수재료 시판 메밀국수, 참외 ¼개, 무 간 것 1큰술, 물 3컵, 무순·김·얼음 약간씩
how to cook1 참외는 껍질을 벗기고 씨를 제거한 뒤 얇게 편으로 썰고, 김은 얇고 길게 자른다.
2 냄비에 물을 붓고 끓으면 면을 떼어 넣고 젓가락으로 저어가며 익힌다.
3 ②의 면이 익으면 차가운 물과 얼음물로 헹군 다음 꼭 짜 물기를 뺀다.
4 그릇에 면과 육수를 넣고 준비한 재료를 올린다.
Tip 오이 대신 참외를 채 썰어 넣으면 단맛이 진해진다. 시원하고 개운한 맛을 더해주는 무를 갈아 넣는 게 조리 포인트.
콩국수 재료 시판 콩국수, 오이 개, 방울토마토 3개, 물 3컵, 콩가루·다진 견과류 ½큰술씩
how to cook1 오이는 돌려 깎아 얇게 채 썰고, 방울토마토는 꼭지를 떼고 반으로 썬다.
2 냄비에 물을 붓고 끓으면 면을 넣고 젓가락으로 저어가며 익힌다.
3 ②의 면이 익으면 차가운 물과 얼음물로 헹군 다음 꼭 짜 물기를 뺀다.
4 그릇에 면과 육수를 넣고 준비한 재료를 올리고 콩가루와 다진 견과류를 뿌린다.
Tip 아이가 콩국을 꺼린다면 두유를 섞어 먹여도 좋다. 콩가루와 견과류를 넣으면 맛이 더욱 고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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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냉면재료 시판 비빔냉면, 샐러드 채소 3장, 다진 소고기 2큰술, 슬라이스 파인애플 ½조각, 물 3컵, 통깨·소금·후춧가루 약간씩
how to cook1 진 소고기는 소금, 후추로 간해 팬에 볶는다.
2 샐러드 채소는 적당한 크기로 썰고, 파인애플은 잘게 썬다.
3 냄비에 물을 붓고 끓으면 면을 떼어 넣고 젓가락으로 저어가며 익힌다.
4 ③의 면이 익으면 차가운 물과 얼음물로 헹군 다음 꼭 짜 물기를 뺀다.
5 그릇에 면과 양념, 준비한 재료를 넣고 통깨를 뿌린다.
Tip 시판 비빔냉면에 포함된 육수는 매운맛을 완화하고 양념을 고루 섞이게 한다. 파인애플의 단맛도 매운맛을 줄여준다.
쫄면재료 시판 쫄면, 삶은 콩나물 20g, 당근 개, 깻잎 3장, 삶은 달걀 ½개, 물 3컵, 통깨 약간
how to cook1 당근은 껍질을 벗겨 곱게 채 썰고, 깻잎은 꼭지를 떼고 곱게 채 썬다.
2 냄비에 물을 붓고 끓으면 면을 넣고 삶는다.
3 ②의 면이 익으면 차가운 물과 얼음물로 헹군 다음 꼭 짜 물기를 뺀다.
4 그릇에 면과 양념, 준비한 재료를 담고 통깨를 뿌린다.
Tip 배를 갈아 넣으면 매운맛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시판 누들, 깐깐 품평기 <베스트베이비> 기자들이 직접 먹어보고 결론 내린 시판 누들 맛 평가.
청수물냉면1953년부터 이어 내려온 긴 전통을 자랑하는 청수냉면. 면은 메밀과 고구마 전분으로 만들고, 액상 수프와 액상 겨자로 맛을 낸다. 포함된 소스와 물을 섞어 육수를 만들어 얼려두었다 이용하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1봉에 4인분.
가격 5080원
editor’s comment 육수의 간이 다소 밍밍한 편이라 오이절임이나 무절임을 곁들여 먹는 걸 추천한다. 청양고추를 반 개쯤 다져 넣어도 좋을 듯.
제일제면소 메밀 비빔국수메밀의 구수한 향과 새콤달콤한 소스가 잘 어우러진 비빔국수. 입맛 없는 여름철 별미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1봉에 2인분.
가격 6600원
editor’s comment 포장 상태까지 깔끔한 메밀 생면이 건강한 느낌을 풍긴다. 소스는 매콤달콤한 맛이 나 단맛 좋아하는 이들의 입맛에 잘 맞을 듯. 무절임, 참깨와 김고명 등이 들어 있다.
풀무원 생가득 비빔생쫄면고소한 콩가루를 넣어 쫄면의 색이 더욱 곱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태양초 고추장과 진한 참기름으로 맛을 내 새콤·달콤·매콤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가격 3950원
editor’s comment 면발이 쫄깃하고 소스와 잘 어우러져 맛이 좋다. 소스는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맛인데, 매운 맛보다는 단맛이 강한 편. 매운맛 좋아하는 7세 정도 아이부터 먹어도 될 것 같다.
풀무원 생가득 평양 물냉면기존 제품보다 나트륨 함량을 19% 줄이고 시원한 육수 맛은 살린 물냉면. 육수에 6가지 과일과 채소를 더해 깊고 시원한 동치미육수 본연의 맛을 살렸다.
가격 6000원
editor’s comment 물냉면의 생명인 육수는 식초의 맛이 강한 편. 겨자가 함께 들어 있어 어느 정도 밸런스가 맞지만 나트륨 함량이 적기 때문인지 다소 밍밍한 느낌이다. 면발이 얇고 부드러워 다른 시판 물냉면에 비해 쫄깃한 맛은 덜하다.
오뚜기 면사랑 고소한 콩국수특유의 비릿한 맛이 나지 않는 분말 타입 콩가루로 간편하게 콩국수를 만들 수 있다. 부드럽고 쫄깃한 다가숙성 면은 콩가루를 넣어 만들어 고소한 맛을 살렸다.
가격 4980원
editor’s comment 콩가루를 풀어 국물을 내는데, 찬물에도 잘 풀린다. 면이 두껍고 쫄깃쫄깃한 편. 간이 거의 되어 있지 않아 심심하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토마토나 삶은 달걀 등 고명을 곁들이는 게 좋다.
샘표 비빔국수면을 기름에 튀기지 않아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낮고 맛이 담백한 것이 특징. 비빔국수 전용면과 고추장, 사과식초에 마늘, 양파 등 갖은 양념이 더해져 매콤하면서도 달콤새콤한 맛을 낸다.
가격 1700원
editor’s comment 첫맛은 달고 끝 맛은 맵다. 국수 면발은 패키지에 적힌 시간대로 삶았더니 적당히 부드럽고 양념도 잘 배어 괜찮은 듯.
샘표 쟁반비빔 막국수쌀로 만든 면을 사용해 식감이 더욱 부드럽고 쫄깃할 뿐 아니라 기존 소면보다 면이 넓적해 양념장이 더욱 잘 비벼진다. msg를 일절 넣지 않아 인공조미료의 자극적인 맛이 나지 않는다.
가격 1650원
editor’s comment 면발이 탱탱하고 쫄깃한 게 확실히 신경 써 만든 티가 난다. 다른 비빔면에 비해 덜 짠 편이지만 뒷맛에 매운 향이 느껴진다.
농심 메밀소바찬 성질을 지녀 시원하게 즐기기 좋은 메밀소바는 간장, 가쓰오부시, 멸치, 겨자가 어우러진 메밀장이 일품이다. 모유 생성을 촉진하는 엽산이 하루 권장량만큼 함유되어 여성에게 특히 좋다.
가격 1000원
editor’s comment 면을 끓일 때 거품이 많이 나 중간 중간 저어줘야 한다. 무 블록을 통째로 다 넣으면 겨자 맛이 너무 많이 나서 매울 수 있으니 주의할 것. 기존 메밀국수의 쫄깃함을 기대했다면 실망할 수도.
삼양 토마토 비비올레토마토의 상큼한 맛과 고추냉이의 알싸한 매운맛이 조화를 이룬 토마토 비비올레는 면요리왕 경연대회의 대상 수상작을 모티브로 개발한 제품이다. 고추냉이를 넣어 깔끔한 매운맛이 특징.
가격 1000원
editor’s comment 토마토소스 특유의 달달함과 매콤한 맛이 어우러진 이색 비빔면. 면발이 가늘고 쫄깃해 씹는 맛도 좋은 편인데, 한 끼 분량으로는 양이 좀 적은 듯. 액상 수프를 다 넣으면 매운맛이 강하므로 적당히 조절한다.
CJ 프레시안 가쓰오 메밀생면가쓰오부시로 맛을 낸 시원한 냉소스에 메밀면을 적셔 먹는 일본 전통식 냉소바. 바로 뽑아낸 메밀 생면이라 한층 쫄깃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가격 4780원
editor’s comment 파, 김 같은 재료가 충실한 건더기 수프와 고추냉이까지 포함된 구성이 돋보인다. 면발이 탱글탱글하고 맛도 좋은 편이지만 소스가 진해 제시된 분량대로 물을 넣어 육수를 만들면 조금 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