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일 앞으로 다가온 4·10총선을 두고 ‘미리 보는 대선’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차기 대권주자들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이 총선을 지휘하는 만큼 성적표에 따라 이들의 대권 가도도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이번 총선에서 여당이 승리한다면 한 위원장은 ‘정치 신인’ 꼬리표를 떼고 차기 대선주자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질 수 있다.
한 위원장은 지난해 말 비대위원장으로 정치권에 첫발을 들인 뒤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 이재명을 연일 위협하고 있다. 다만 정치 입문 당시부터 정치 경험이 없다는 점이 약점으로 꼽혔다.
이번 총선이 한 위원장의 외연 확장성과 윤석열 대통령과의 차별점 등을 보여줄 첫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총선 승패를 떠나 윤 대통령과의 갈등은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윤석열 정부 임기가 3년 이상 남은 상황에서 한 위원장에게로 무게추가 기울어질 경우 주도권 다툼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총선 승리의 공을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 중 누구에게로 돌릴 것인지를 놓고도 의견이 엇갈릴 수 있다.
여당이 총선에서 패배할 경우 한 위원장을 향해 책임론이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사천 논란’과 윤 대통령과의 갈등설도 다시 부각될 수 있다.
한 위원장은 지난 7일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이번 총선에서 우리가 생각하는 목표를 달성 못 한다면 저는 당연히 비대위원장에서 물러나야 한다”며 “이기든 지든 4월10일 이후에 제 인생이 꼬이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사법 리스크와 계파 갈등에 휩싸인 이재명 역시 총선 승리를 통해 판세 전환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이 목표치로 제시한 과반 의석을 확보한다면 사법 리스크를 불식시키고 대권주자로서 입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오는 8월 전당대회에서도 당 대표 직함을 유지하며 대선까지 친명(친이재명) 체제를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총선에서 패배할 경우 사법 리스크 논란뿐 아니라 계파 갈등까지 수면 위로 떠오르며 당은 극심한 내홍에 휩싸일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을 향한 정계 은퇴 압박 수위도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재명이 친명계와 개딸 등 강성 지지층을 기반으로 여론이 잠잠해질 때를 기다린 뒤, 8월 전당대회에서 다시 주도권을 되찾으려 할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은 “이번 총선은 정부 심판론에서 미리 보는 차기 대선으로 선거 구도가 바뀌었다”며 “한 위원장 대 이재명 구도로 새로운 프레임이 짜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계양을에서 이재명에게 도전장을 던진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안철수 의원, 유승민 전 의원 등 다른 대권 주자들도 총선을 거치면서 본격적으로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제3지대 통합 ‘개혁신당’의 이낙연·이준석 역시 이번 총선 결과에 따라 차기 대권 주자 입지가 결정될 전망이다.
뭉가놈을개작두로
2024-02-12 07:43:40
선거 결과와 무관하게 째명이놈은 범죄자 아니냐 국회의원 숫자 많다고 찢보놈이 도둑질한 사실이 없어진단 말이냐?
봄날은간다.
2024-02-12 08:20:09
동료 시민은 현명하고 그러기에 한길로 힘을 몰아 갈 것이고 좌파 빨깐 떨거지들 모두 페기 처분하고 오르지 잘사는 나라로 전진 할것을 확신한다. 동료 시민들이시어! 뭉처서 꼭 한길로 갑시다. 세상이 확 달라질 것입니다.
bien
2024-02-12 08:36:35
부끄럽다. 형수 거시기 찢는 찢보놈이 공자 맹자 행세하는 나라. 민초들 혈세 도둑질하여 샌드위치 초밥 소고기 사 처먹는 찢보놈이 민생을 외치는 나라. 검찰 법원 들락이는 잡범 찢보놈이 탄압받는 민주투사로 포장하는 나라. 불체포특권 포기한다던 찢보놈이 국회를 방탄에 전용하는 나라. 판사 한넘의 독단으로 풀려난 찢보놈이 검찰독재 운운하는 나라. 이런 찢보놈의 궤변 말바꾸기 감언이설로 혹세무민하는 사이다 한잔에 국민은 언제까지 취해 있을 참인가?
K-Lion
2024-02-12 08:50:29
총선이후 바로 재판으로 인해 형수보찢놈은 1000퍼센트 감옥에 간다. 지금 어짜고 저쩌고는 물에 빠진놈의 마지막 지푸라기 잡으려는 몽부림일 뿐이다.
bien
2024-02-12 08:36:19
나라 장래가 지도자를 뽑는 국민 안목에 달렸다. 국가지도자의 으뜸 덕목은 인성과 국가관. 동서고금을 통하여 형수 거시기 찢는 인성 파탄자 찢보놈 같은 것을 국가지도자로 뽑는 나라를 본 적이 없다. 국민이 국격을 만들며 국제사회서 수치스런 대한민국이 되는 일은 결코 없어야 한다.
최후보루
2024-02-12 09:30:05
치명적? 그건 당연 형보수지 찢보놈이지. 교도소로 가야 하지 않을 까? 비교할 걸 비교해야지.
나말여초
2024-02-12 10:36:40
찢보놈은 대장동, 형수욕, 전과4범, 김부선, 법커, 논문표절.. 수많은 비리에도 꿈쩍 않는 놈이니 수사후 구속 수감이 답이다. 뒈져야 끝날 악질 사기꾼이다.
달라이라마
2024-02-12 11:24:55
중대 범죄자 찢보놈은 2024년 4월 11일 오후 3시 경 自殺로 生을 마감할 듯 보인다.
뼈아픈소리
2024-02-12 13:32:44
형수보찢놈은 총선에서 완패하면 어디론가 사라지거나 자살할 가능성이 크다. 그땐 불구속한 유창훈등 재판에 관여한 판사들은 모두징계해라. ".찢보놈은 자기와 관련된 측근等이 무려 5명이나 자살했는데도 나와 상관 없다. 나는 모르는 사람이리라 "고 밟뺌했던 악질적인 나쁜 놈이다. 성남시장 시절 길거리에서 시민들과 싸웠던 놈이다. 어느 단체장이 시민, 즉 유권자들과 싸웠다는 소리를 들어 본일이 없다. 이렇게 악독한 놈이다. 나는 공무원으로 사건이 발생하면 항상 짖보놈이 한말처럼 하위직들만 징계를 당했던 일을 많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