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의견이고 절대적인건 없습니다.
이정도만 지켜도 소위 말하는 안좋은 중고차는 피해갑니다.
싼 중고차는 이유가 있습니다. 좋은 중고차 구매를 원하시면 높은 가격순 정렬해서 구매하면 됩니다.
SK엔카 사이트 기준으로 설명
1. 반복판매자, 개인판매자는 이유불문 거르세요
2. 성능점검기록부, 보험이력 중에 하나라도 미공개면 이유불문 거르세요
3. 키로수는 10만 km 이내로 추천드립니다.
성능점검기록부 프레임 사진입니다.
1. 내부프레임에 체크되어 있으면 웬만하면 거르세요 앞이든 후방이든
다음은 성능점검기록부 외판 사진입니다
1. 쿼터패널 사고차는 웬만하면 거르세요. 문, 트렁크는 괜찮습니다
2. 프론트패널, 보닛 등 사고차는 괜찮습니다.
이 둘을 종합하면 문,트렁크,프론트패널,보닛 사고차는 운행엔 별 문제없는 외형 데미지이지만 사고로 인하여 감가는 많이 된 개꿀매물 차량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용도이력이 있으면 이유불문 거르세요
웬만하면 소유자변경이 없는 1인 매물을 추천드리고 정 매물이 없다싶으면 3회까지는 구매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국산차 기준으로 내차피해 총금액이 1,000만원 넘어가는건 피하세요
1. 보험이력에 수리비용이 1회에 500만원 이상 발생한 사고이력이 있다면 피하세요
2. 정보제공불가능기간이 1년이 넘어가는 차라면 피하세요. 단기간은 괜찮습니다
성능점검기록부 맨하단을 보면 조회한 날짜가 나옵니다. 이 날짜를 기준으로 보험이력을 살펴봤을때 최근 6개월 이내에 발생한 사고가 있다면 피하세요. 사고 얼마 후에 중고로 내놨다는 얘기입니다. 그게 크리티컬한 사고인지는 당시 차주만 알겠지요
현재 차량과 비슷한 상태의 매물 평균시세를 보여줍니다.
시세와 비슷한 가격 혹은 비싼 매물을 추천드립니다.
싼 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혹시나 질문 댓글이 달리면 아는 내에선 답변드릴 수 있네요
첫댓글 오오 좋은글 감사합니다
태클입니다.
예전에 비해 구매 패턴이 많이 바뀌어서 장기렌트 차량이 상상초월로 엄청 많습니다.
예전엔 렌터카면 무조건 사고 많고, 차 막 쓰고, 막 굴렸지만 그런건 모두 단기렌트일때 얘기고요..
요즘 장기렌트는 때되면 오일갈아주고 타이어 갈아주고 하는 정비 옵션이 들어가 있는게 8할이기 때문에 되려 관리가 잘 되어 있는 차일 확률이 높고..
회사에서 뽑아주는 장기렌터카의 경우 펀 드라이빙을 위한 목적의 차가 아닌 출퇴근용이 대부분이라 사고도 되려 없습니다.
출고후 3.4.5 년 지나서 중고차 시장에 나온 차량들은 대부분 장기렌터카 였을 확률이 높고 저는 되려 추천합니다.
정비할줄 몰라서 그냥 기름만 넣고 탄 개인차가 더 많은 경우를 허다하게 봅니다.
동감합니다. 저두 그래서 와잎차 g80중고뽑을때 용도이력있지만 장기렌트매물이고 관리가 잘되어있어 그냥샀는데 잘타고댕깁니다. 그리고 주행거리 10만키로 넘어가면 감가 확 쳐맞기도 하는데 어차피 보증넘어가면 9만이던 10만이던 별차이 없으니 주행거리 10만넘는다고 꼭 거를필욘 없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