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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40대초반 농구 하시는 분들께 "언제까지 더 뛰실 수 있을거 같으세요? "
nash:) 추천 0 조회 1,995 23.10.09 13:45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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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09 13:47

    첫댓글 저는 그냥 쉬엄쉬엄 슛이나 던지면서...칠순까지?^^;

  • 23.10.09 13:49

    여기까진 가야죠

  • 23.10.09 13:50

    @King james !??맙소사ㅋㅋㅋ

  • 23.10.09 13:48

    60세 넘은 교회 목사님이 농구하러 오셔서 점프샷하는거 보고 목표는 60세까지 뛰는걸로...ㄷㄷ

  • 23.10.09 13:50

    정정합니다 윗짤보고 목표는 죽기전까지ㅋㅋㅋ

  • 23.10.09 13:48

    시합의 레벨을 몸상태에 맞게 낮춰간다면 계속 할수는 있죠

  • 23.10.09 13:57

    그러게요... 하아... ㅠㅠ

  • 23.10.09 13:58

    저는 무릎이 워낙 안좋아서 이미 30대 초반에 접었습니다 ㅠㅠ 부럽습니다! 관리 화이팅입니다!!

  • 23.10.09 14:12

    학교에서 중학생 애들이랑 같이 하고는 있는데...의사가 하지 말라고 하네요..

  • 23.10.09 14:37

    저도 40대초반인데요~ 60까지는 안다치면 해볼생각입니다^^ 러닝으로 체력을 기르는중입니다^^

  • 23.10.09 14:38

    80년생이고 회사 농구동호회에서 17년째 뛰고 있습니다.

    실력은 수준 낮지만 그래도 2~30대 때 보다는 지금이 훨씬 낫습니다.

    앞으로 10년은 더 뛸 생각입니다.

  • 23.10.09 14:38

    코비랑 동갑입니다^^ 아직은 뜁니다 수비가 자동문이지만 긁기 신공으로 커버합니다~

  • 23.10.09 14:46

    발목 무릎 허리 도합 11번 수술에 왼쪽무릎은 연골이 하나도 없지만 보강운동하고 보호대차고 어찌저찌 하고있습니다ㅋㅋ 그냥 즐농수준으로는 버틸만한데 얼마나갈지는 저도 의문이네요ㅎㅎ 82년생입니다ㅋㅋ

  • 23.10.09 15:01

    무릎 아픈데 아픈 대로 살살 동네 중학생들과 열농 중입니다

  • 23.10.09 14:59

    부럽네요. 저도 30대 초반 무릎 수술 후 왔다갔다 정도 하다가 코로나 이후로 완전히 접었습니다.ㅎ

  • 23.10.09 16:28

  • 23.10.09 18:40

    @King james 제 몫까지 오래오래 뛰십시오

  • 23.10.09 15:02

    코로나 이전까지 농구를 꾸준히 하긴 했지만 허리디스크가 있어서 한번 뛰고나면 일주일은 허리가 불편하더라고요 나을만하면 농구해서 아프다가 코로나 이후에 완전히 안하는 지경인데. 한번 뛰어보고싶네요

  • 23.10.09 15:12

    81년 생입니다. 풀업 점퍼 위주의 스타일에서 많이 바꿨는데도 1년에 1/3은 부상으로 못나가네요. 사실 원래 목표는 40이긴 했는데 보너스라 생각하고 뛰고 있습니다. 저도 농구 두어시간 뛰고나면 한이틀 걷기도 힘듭니다.

  • 23.10.09 15:56

    40대 초반이나 30대 중후반이나 큰차이를 못느꼈는데 40대 중반에서 점프하다 결국 무릎이 수명다했네요

  • 23.10.09 16:20

    코로나가 내 농구를 뺏었음 ㅠㅠ

  • 23.10.09 16:33

    42살입니다..
    전방십자인대 2번, 왼발 아킬레스건 1번 수술했고..지금은 허리가 말썽입니다..
    다치지않고 즐길수만 있다면..

  • 23.10.09 16:35

    76년생인데 너무 잘 뛰는 팀만 아니면 나름 팀에 보탬이 되는 수준은 됩니다. 40대 초반이시라면 꾸준히 관리하시면 5년은 더 하실수 있을듯 싶습니다. 저도 앞으로 몇 년을 더 뛸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 23.10.09 16:38

    몇년 쉬고 간단하게 농구하자는 생각으로 수비, 슛, 패스만, 그리고 트렌지션은 빠르게! 딱 4가지만 하자란 생각으로 하니 할만한고 같아요

  • 23.10.09 16:39

    79년생입니다. 동호회수준 못되고 그냥 중랑천 길농정도는 다닙니다. 자주 못다니지만 12살 아들래미가 고등학교때까지는 해보고 싶네요. 무릎 수술 이후 관리까지는 아니지만 경계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 23.10.09 17:01

    전 인제 곧 40인데 접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코로나 이후 예전만큼 못움직여서 스스로 스트레스 받아요 ㅠ
    그냥 즐농 정도로만 해야 하나 싶다가도 못빋아 들이고 있네오

  • 23.10.09 17:18

    즐농 동호회를 10년 이상 계속하는 82년생입니다. 그간 가끔 발목만 다쳐왔다가 올해 무릎 연골 찢어짐을 처음 겪고, 잘 안낫거나 또 다치면 농구를 못할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아찔하더군요. 다행히 다소 회복은 돼서 다시 뛰고 있습니다

    일단 목표는 60 넘어서까지 입니다. 그때는 많이들 은퇴했을테니, 뛰는 자체로 반은 먹고 들어갈거라 생각되니 시니어 대회도 나가보고 싶네요.

  • 23.10.09 18:00

    무릎 다치는 순간 은퇴다 라고 생각하면서 운동중 입니다.

  • 23.10.09 18:39

    시간 핑계로 농구만 하니까 몸이 점점 못버티는 걸 느껴요 다른 운동을 섞어얄듯 ㅜ

  • 23.10.09 18:45

    동네 즐농팀에서 뛰고 있는데 민폐 끼치지 않을 때까지만 해보자 싶네요.
    오십대 넘어서 하시는 분들 중에 종종 수비 의지가 거의 없는 분 보면 사실 보기가 그렇더라고요.

  • 23.10.09 19:05

    81년생이고 주1회 동호회 하는데 앞으로 5년 이상은 더 하고싶습니다.

  • 23.10.09 19:48

    곧 50 인데 부산엔 5080이란 무서운 팀이 있습니다. 40대에 그런 얘기 못꺼낼 정도로 왕성하게 활동 하시죠.

  • 23.10.09 21:52

    40대이상 농구하시는분들 리스펙합니다
    무릎아파서 못해요농구ㅠ

  • 23.10.09 22:30

    저랑 비슷하신 입장이시네요
    80년생 즐농으로 뛰는데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기량하락에 팀 레벨도 낮으니 뛰어도 몸만 아프고 무엇보다 답답하기만하고 재미가 없어요
    올해 접을려고 계획 중 입니다.

  • 23.10.10 05:26

    79년생이고 19년 이후로 정규 5대5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40살까지 농구하는 걸 목표로 했는데.. 정말 40 이후로 못하니 속상하네요. 가끔 동네 농구하러나가서 중고딩들과 게임 뛰긴 하는데. 살만 찌고 동작이 느려지니 피딩이랑 슛 말곤 할게 없네요 ㅠㅠ

  • 23.10.10 12:21

    저는 77년생인데
    주변에 56세, 60세 형님들이
    아직 현역이시라 ㅎㅎ
    관리잘해서 60넘어서까지 하고 싶습니다.

  • 23.10.10 14:07

    저도 80년생 오픈 슈과 볼배분 위주로 널널하게 즐겜하고 있습니다. 지금 건강상태라면 사십대 후반까지는 가능할거 같아요

  • 23.10.10 16:54

    50세 입니다.
    왼쪽무릎 43세 수술 오른쪽 연골 48세 파손되어 올코트는 못하고 동네 친구들과 반코트만 하고 있습니다
    오른쪽 무릎은 60살까지 잘 써보고 수술할 생각이에요.
    우리 조심조심해서 오래 운동 즐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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