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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남편 박준형, 임신중 진통 호소에 '야! 배아프면 X싸'라고" 분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김지혜가 남편 박준형에게 서운했던 일을 떠올렸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갑상샘 시술을 앞두고 혼자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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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말 하는 인간을 왜 데리고 살아요
애초에 임산부 두고 술 마시러 나간 거부터 별로임
와....만삭때 술먹으러 나간것부터 열받는데...
... 진짜 슬프다... 저 말 평생 남을텐데 내가 들었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서러워. 너무 서러워..
정경미 남편 누구더라 무관심한데 본인은 되게 잘 알길래 원래 자상한가 했더니 저런 말을..개과천선했을 순 있는데 김지혜 입장에선 그래도 평생 못잊을듯
하.........
ㅜㅠㅠ 마음아프다 평생 기억할거같아 진통오면 진짜 아프고 무서운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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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말 하는 인간을 왜 데리고 살아요
애초에 임산부 두고 술 마시러 나간 거부터 별로임
와....만삭때 술먹으러 나간것부터 열받는데...
... 진짜 슬프다... 저 말 평생 남을텐데 내가 들었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서러워. 너무 서러워..
정경미 남편 누구더라 무관심한데 본인은 되게 잘 알길래 원래 자상한가 했더니 저런 말을..개과천선했을 순 있는데 김지혜 입장에선 그래도 평생 못잊을듯
하.........
ㅜㅠㅠ 마음아프다 평생 기억할거같아 진통오면 진짜 아프고 무서운데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