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다들 안녕하신가요 알럽 회원님들.<br><br>10월 8일 오전 01:08 66세의 나이로 하늘나라로 가신 저희 아버지 3일장 무사히 치르고 왔습니다. <br><br>사실 가끔 비스게에서 부고 글을 보면 남일 같고 무심코 지난친 경우도 간혹 있었는데 제게 이런일이 생길줄은 상상도 못했었네요.<br><br>아버지께서 목수셨는데 지붕공사 중 떨어지시면서 머리를 크게 다치셨습니다. 하필이면 바닥이 콘크리트 바닥이었고 먼저 떨어진 부위도 머리이다보니 애초에 처음부터 많이 힘드셨던거 같아요.<br><br>물론 의사가 아주 희망이 없다고는 안했지만 결국 처음부터 의식 한번 없이 저희 가족 한번 못보시고 2주간 중환자실에 계시다가 뇌사에 가까운 뇌 상태와 급성 폐렴 폐부종이 심해져 10월 8일 새벽에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br><br>아버지와 어머니는 서로 의존을 많이 하시던 분들이라 어머니께서 느끼는 상실감을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br><br>아버지가 없는 세상을 생각해본 적도 없는데 너무 갑작스레 가셔서 아직도 눈물나고 힘드네요.<br><br>그래도 제 마음의 고향 같은 알럽 회원님들께 뭔가 알리는게 도리인거 같기도 하고, 저희 아버지 명복도 빌어 주셨으면 하기도 하고, 저도 위로 받고자 부고글 올립니다. <br><br>다들 안녕하시고 건강하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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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슬픔을 이루 말 할수 없네요… 어머니 옆에서 많은 힘이 되어 주시고 아버님 좋은곳에 가셨기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니 잘 챙겨주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요즘 세상 아직 젊은 나이이신데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요. 마음 잘 추스리셔서 어머님 잘 챙겨드리세요. 힘내시고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고 힘내세요 ㅠㅠ
잘하시겠지만..이럴때 일수록 어머님 잘 보살펴드리세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힘내십쇼!!!!!!!!! 가끔 글도 올려주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 잘 추스르세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갑작스러운 이별이 정말 힘드실것 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슬픈 일을 겪으셨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갑자기 돌아가신 슬픔은 어떻게 말로 할 수가 없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히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의 고향에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이곳에서 많은 위로 받으시고 힘내시길.응원합니다. 저도 남은 모든 가족분들 위로합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저희 아버지 명복을 빌어주시고 저를 위로해주신 모든 회원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