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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메콩강 유람보트에 탑승하여 약30분정도 타고가면 나루터 무검문으로 손쉽게 라오스 땅에 닫게된다.
*나루터 관리인이 기르는 구관조가 젤먼저 반기는 듯하다.
*라오스 땅 나루터에서 유일한 보조원이 놀이삼아 관리경관의 눈빛따라 뱃머리 밧줄을 잡아주며 웃는 입이다.
*얼간히 한잔한 뜨거운얼굴에 노란 햇빛을 덮어 가리고 찍으라고 폼을 잡는다...ㅎ
*무엔가 시쿤둥한 표정을 지은 가족같으다.
* 현지가이드와 호기심에 찬 미팅 인것 같으다...
* 큰 유람여객선을 타고온 서양인 관광객 들의 작난스런 호기심이다..
* 자기도 korea를 잘^알고있다고...한잔 하자며 폼을 잡아준다.
*근데 이사람은 여성&남성 구분키 어려워 물어보았드니 부인이란다...ㅎ 주방에서도 신기한 듯 훔쳐본다.
* 무더위에 줌마님은 밍^밍한 야자수가 퍽 맛있나 보다...ㅎ
* 이 라오스할망구... 역시 옛날 우리마을에서 본 듯한 얼굴모습이다...
*눈빛 하나는 무섭게 총명하고 반듯한 모습 이다...
* 총괄 정식관리인이라고 한사람 뿐이다...멋있게 독사진을 찍어달라 부탁한다 ...!
*관광객을 태우는 연락선이다.
*다 연소되지않은 발동기 보트가 손님을 나르고있다.
*이렇게 오늘 하루도 해는 저물기 시작하고...
*또다시 국경선을 넘어오는데... 이웃마을 다니는 듯한 자유스럼이 부러워 난^ 몇번이고 샷다를 걍 눌러댔다.
*최고가난한나라이며 행복지수는 세계최고인것 같지만 민주주의 경제사회는 아직 먼 것 같으다 *삭막한 돌틈에 생명을 유지하는 한구루의 열악한 나무같은 느낌이였다.
*** 이렇게 해서 약 1시간남짓 시간을 보내다...우리 관광객을 찾아 모시고 치앙라이로 오는 유람보트를 탓다.
*어둠이 찾아드는 나루터 관리창문안은 휭^하니 희미한 불빛만이 흐른다.
*다시찾은 리조트... * 새아침 또 야외 결혼식이 있나보다...<?>
*과일중에 여왕이란다...이름은 ?
* 현지가이드가 어디론가 열심히 핸폰을 한다..
*꼭 우리나라 5일장에서 본 듯한 아주머니 가 꽃 링과 연꽃망울을 사라한다.
*유명 여배이듯한 멋진 女관광객이 앞을 가르며 지나간다.
*왕궁사원내 승려가 한가로히 쉬고있다.
*사원내 승려를 바라보는 듯한 어린 학생들의 의아스런 눈빛...
* 고산족 소수민의 거리장사 모습
*청춘남녀의 간단한 중식인 듯 싶다.
*백색사원<wat long khun>
*사원내 귀신얼굴닮은 아저씨의 안타까운 모습이다...!
*사원내 청소부 아저씨다...
*현지 오도바이 기사가 손님을 기다리고있다.
*현지젊은이들의 나드리모습이다.
*역시 이곳 젊은이들도 핸폰이 제일인 듯 싶다.
*관활 젊은 승려가 열심히 현장 사진을 담고있다.
*산골 소수민족의 토산품을 팔고 시장보기를 의논중인 듯싶다.
*여 승려분이 동료를 부르고있다.
*호객을 부르는 듯 한 현지여인의 날카로운 눈화장을...
*한 서양부인의 무거운배낭을 바라보면서...
*손님을 기다리는 택시기사의 여유러움.
*왕궁사원앞의 아나로그 코닥유니폼을 입은 카메라맨의 쓸쓸한모습을 뒤로하고 다음장소로 이동한다. |
출처: msksewon2003 원문보기 글쓴이: 바닷가/舞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