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
1947년 02월 02일, 인천 |
소속 그룹 | |
학력 |
서울예술고등학교 |
새는 - 송창식
새는
노래하는 의미도 모르면서
자꾸만 노래를 한다
새는
날아가는 곳도 모르면서
자꾸만 날아간다
먼
옛날 멀어도 아주 먼 옛날
내가 보았던
당신의
초롱한 눈망울을닮았구나
당신의
닫혀있는 마음을닮았구나
저기 저기
머나먼 하늘 끝까지 사라져간다
당신도 따라서 사라져 간다
멀어져 간다
당신의
덧없는 마음도 사라져간다
당신의
덧없는 마음도 사라져간다
첫댓글 정말 오랜만에 들어 보는 새는~~
감사합니다^^
어느 버전이 송창식님이 처음 부른 노래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송창식님이 부른 이 노래가 더 좋더군요
http://durl.me/edyv4
PLAY
굿맨님덕분에 두곡다듣습니다.
이곡이 먼저버젼입니다.~ㅎ
송창식카페 회원의 말씀 ~ㅎㅎ
어려서 이노래듣고 한참 멍~했던충격이..
가끔 오리야날자가 소리 지르면서 부르던노래~ㅎ
김정호님 다음으로 좋아하는 송창식님!
하남시에 "쏭아" 라는 카페가 있는데,
한달에 한번은 팬카페 회원들하고 교류하고 있답니다.
어찌나 부러운지 ..
김정호님도 살아계셨더라면 ..
아깝고 안타까운 우리님 생각이 나는 아침입니다.~
노량완수님!잘들었습니다.~
마음을 휘어잡던 노래~제 기억에 특별히 남은 곡 중의 하나입니다
감사~^^
꺼벙이시절 엄청 좋았던 노래....물론 지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