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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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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참여마당 홍산옥기는 화전(허티엔)옥이다.
hidol 추천 1 조회 881 12.11.23 11:01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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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23 14:49

    첫댓글 <바벨탑 관련 글에도 같은 댓글 올림>hidol님 글 매우 흥미있고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초고대 문명에 대해 처음 접하고 느꼈던 전율같은게 느껴지는 글입니다. 어느 스승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한자리에 모아놓고 강의를 하더라도, 받아들이는 사람 수준에 따라 천차만별로 받아들인다"라구요.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이야기를 하려면 때로는 세세한 부분에 대해서는 다루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큰 그림을 그린 후 세부 내용을 채워나가야 합니다. 혼자서 이런 방대한 작업을 하시려는 분께 작은 부분을 지적하며 원대한 뜻을 꺽게 해서는 안됩니다. 안내해 주시는 대로 일단 쭈욱 따라가 보는 것도 의미있을 거 같습니다.

  • 12.11.23 13:32

    님의 글에 공감합니다...다만, 우리 카페에는 어린 학생들도 많습니다... 글이 일반인의 상식을 초월한 경우... 토론과정을 거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때 글을 올린 분은 자신의 연구성과를 무시한다는 느낌을 받을 것이고... 불쾌한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토론은 필요합니다... 아니면 아예 '소설'이라는 전제를 달거나... 그도 싫다면 글을 올리지 않으면 됩니다.

  • 작성자 12.11.23 14:17

    관심가지고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신공격적인 발언만 아니면 무슨 댓글이든지 환영입니다. 비논리적인 곳이라든지 보충설명이 필요한곳을 지적해주시면 항상 성실하게 그리고 매우 고맙게 생각하면서 답변올리겠습니다.

  • 12.11.23 14:47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논리라는 방편을 통한 토론은 관련 정보에 대한 공유가 양과 질적인 면에서 어느 수준 이상으로 이루어지고 난 다음, 특정한 사안에 대해 문제설정(즉 쟁점화)이 된 연후에 그에 대해 타당한지 부당한지에 관해 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hidol님께서 올려주시는 정보들은, 현재로서는 공유의 과정이라고 받아들입니다. 스케일, 역사관, 철학 모든 면에서 파격적일 정도로 크고 넓어서 언뜻 받아들이기 힘들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진실은 오히려 소설보다 허구적일 수 있고", "미신은 아직 인식범위로 나오지(出) 않은 진실일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일단 쫙 흡수해보고 난 뒤 어느정도 수준이 올라오면

  • 12.11.23 14:48

    그 때 가서 여러가지 측면에서 토론도 하고 관련된 자료들을 서로 공유도 하고, 그리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 12.11.23 16:50

    님의 뜻을 모르는 바가 아닙니다...현재 하이돌님께서 주장하시는 내용은 상상을 초월합니다...어떤 경우는 황당하기까지 한 내용이 있습니다... 이를테면...문자의 용도가 종족을 나타내기 위한 문신용이란 내용도 그 중 하나입니다... 이는 글쓴이가 주장을 굽히지 않으면 끝없는 논쟁이 이어질 중차대한 문제입니다... 본문 내용도 마찬가지 입니다... 더구나 이런 글들은 조회가 가장 빈번한 방에다 올림으로써 반론이 없을 수 없습니다... 어찌보면 글쓴이의 의도가 그것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입니다... 따라서 이런 글은 적당한 방을 골라 올리면... 관심이 있는 분들은 볼 것이고 그렇지 않은 분들은 지나칠 것입니다.

  • 작성자 12.11.23 18:36

    김자님!! 에궁~~^^ 너무 미워하지 마시길..배 아프면 할명수 한병 사 잡수고 참으시지요. 똥 마려우면 아무 곳이나 퍼질러놓으면 좋구 여기 똥간 천지네여. 똥도 가지가지네여. 똥개처럼 어느똥이 맛있나하구 찾아다니지만말구 설사똥이라도 좋으니 똥한번 시워하게누워보시구려.내가보니 아마 변비때문에그러든지. 아님 아무것도 먹으게없어서 안나오나보네여. 똥간에왔으면 설사똥이라도 한덩어리 퍼질러놓고 가 이소. 나는엄청많이쳐묵어서 그런지 똥를맨말이렇게 퍼질러 놓는다오.

  • 12.11.23 20:28

    잘 봤습니다... 소설가 선생... 환타지 소설가 선생... 분명 어제 제가 의미있는 글을 올렸는데요... 우리 카페에서 김자의 펀치를 맞고 버틴 사람은 윤복현이 유일하다고... 님도 곧 탈퇴의 길을 걷겠군요... 어쩐다? 심심해서.

  • 12.11.23 20:36

    아! 참! 예전에도 저와 다투다...탈퇴까지는 아니지만... 한동안 카페 출입을 자제한 시절이 있었죠?... 아이큐가 150밖에 안된 까닭에...이제야 기억이 나네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님은 탈퇴하지 않을 분이 확실하며...설사 탈퇴하더라도 곧 돌아올 분이기에 드리는 진심입니다.

  • 12.11.23 23:47

    이글은 매우 논리적이고 사고의 비약이 거의 없었습니다. 태양인은 뇌신경이 동시 다발적으로 켜지기 때문에 사고가 차례대로 일어나지 않고 비약합니다. 이것이 단점이기도 하지만 보통인간~아이큐 150정도~은 생각할 수 없는 생각을 합니다. 논리를 천천히 전개해주세요. 이글은 다 이해하겠습니다.
    남의 생각은 그사람과 70% 정도 같은 공부를 해야 이해할 수 있습니다.

  • 12.11.24 06:32

    어디봅시다...아이큐가 150 정도인 사람은 생각할 수 없는 생각이라... 그러니까 님도 본문이 근거와 증거에 입각해 작성한 논문이 아니고...글쓴이의 사고가 개입된 픽션으로 본다는 뜻이군요? ... 앞에서도 밝혔듯이 그런 글만 따로 모아놓은 방이 있습니다. 그리로 옴기면 저의 비판은 피할 수 있다고... 앞글에 올려놨는데요... 이건 뭐 종로통에 드러누워... 왜 나를 넘어가느냐고 따지는 것밖에 안되잖아요?

  • 작성자 12.11.24 09:57

    김자미륵선상님! 나날이 똥이 쌓이고 있네여. 똥개들이 올 시간이 됬네여. 맛은없지만 그래도 똥한덩어리 싸주고가셔서 감사!!!-오래된 영혼-

  • 12.11.24 10:25

    ^^구구절절 옳은 얘기죠?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김자가 어떤 사람인줄 알잖아요? 카페지킴이...ㅎㅎㅎ.... 여수여빙 성풍귀결... 물의 성질은 바람이 결정합니다.ㅎㅎㅎ^^

  • 12.11.24 12:09

    흑피옥도 흑피옥이지만 홍산유적에서 발견된 수정해골은 현대의 첨단 기술로도 모방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수정의 결을 따라서 깍은 것이 아니라 결을 가로질러서 깍아 만들었기 때문에 공상 과학영화에서나 나올법한 레이져같은 도구가 아니고서는 어떤 방법으로 제작되었는지 알 길이 없다고 하네요. 고대사를 연구하다 보면 외계문명으로 까지 이어질 수 밖에 없다고 하죠?

  • 12.11.24 19:36

    ^^수정은 수정으로 깎습니다. 그러니 시간이 많이 걸려서 현대인의 정서... 투자와 과실의 상관 관계...에 맞지 않아서 나오는 주장이지... 시간과 공력을 단련으로 생각하는 장인들은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러니까 고랫적 수정품이 세상에 남아있는거고요.^^

  • 12.11.24 19:48

    근거를 제시합니다... 전자계산기가 나오기 전... 사람들은 대부분 암산을 했습니다... 하지만 계산기가 발명되고... 현재는 암산을 하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이는 암산의 속도가 계산기를 사용하는 것보다 느리다는 현실에서 출발합니다...... 만약에 전자계산기가 발명되지 않았다면... 특정한 사람들은 지금의 계산기보다 더 빠른 계산을 했을 겁니다. 인간의 그 능력을 사장시켜버린 것이 역설적이게도 계산기란 뜻입니다....요즘도 가끔 TV 나와 묘기 수준의 암산실력을 보여주는 사람들이 이를 증명합니다.

  • 작성자 12.11.24 23:29

    돌에다가 조각해 보았수? 무조건 억지쓰면 되는것이 아니라우. 지금까지 발견된 흑피옥 만 해도 자그만치 2 만개 라우. 그리고 흑피옥 자세히 보구만져 본 적 있소? 고것이 쇠덩어리처럼무겁고 실제로쇳소리가나요.단단한것은 흑피옥이나 수정이나 똑같이 경도가 7에 육박하요. 나는 돌에다가 조각도 많이 해 보았고, 흑피옥 실물 직접 보고 자세히 관찰한 것만 2000개 정도요. 시간나면 드릴 자국 그대로 흔적난 거 보여줄 께. 30센티자로 지구둘레를 제려는 어리석은 짓 좀 그만하소. 사진상으로 보여 주기는 좀 어렵지만 15센티미터 정도 길이를 곡선으로구멍을 뚫은 것도 있다오. 그리고 고것을 간것이아니라 한번에 날카로운도구로 무잘라버

  • 작성자 12.11.24 23:32

    무 잘르듯이 조각헀다오. 고것을 중국 정부에서 민간 국보로 정했는데 2010년에 중국인 장일평씨 소장 한점과 2011년에 한국인 김희용씨 남녀한 쌍을 중국국보로 지정했다오. 고 사진들도 차츰 올려 줄 께. 나는무식한 자가 이 세상에서 제일무섭더라구. 어떻게해 볼 도리가 없으니까...

  • 12.11.25 01:50

    뱁새는 절대로 황새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아무리 설명을 해 주어도 자기 눈높이로만 보고 자기 그릇만큼만 받아들입니다. 세포생물학을 공부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인간의 세포속에 있는 X와 Y염색체 중에 아버지로 부터 물려받는 Y염색체 속에는 지구상에서 발견되지 않는 전혀 별개의 독특한 유전자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인류의 시원이 지구인이 아닌 부계조상과 지구인인 모계조상에 의해서 탄생되었다는 것을 우리 몸속의 세포가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생물학계에서는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 12.11.25 01:31

    외계문명설을 국가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인정을 해야한다고 주장한 사람이 케네디 대통령이었고 공식발표를 앞두고 암살당했죠. 미국은 기독교 국가이고 외계문명을 계속해서 부인해 오고 있습니다. 직접 보지 못했기 때문에 UFO라는 것이 실존하는 지 아닌지는 잘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 몸속의 세포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지구상 어디에서도 발견되지 않는 유전자가 부계조상으로 부터 전해지는 Y염색체 속에 엄연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원숭이로 부터 진화한 동물이 아니라 전혀 별개의 생명체입니다.

  • 12.11.25 01:53

    김자님 말씀처럼 지금과 같이 계산기나 컴퓨터등을 사용하지 않았던 고대에는 인간들이 오늘날 처럼 상상력이 풍부하지 않았습니다. 단순하면서도 자연과 조화로운 삶을 살았기 때문에 온갖 상상력을 동원해서 환타지 소설을 지어낼 줄을 몰랐었습니다. 실제로 보고 들은 내용을 기록하고 전할 뿐이었습니다. 수천년 전에 하늘에서 어떤 존재가 내려와서 곰과 호랑이 중에 곰을 사람으로 변형시켰다는 단군탄생설은 설화가 아니라 실제로 본 것을 기록한 역사라고 봐야합니다. 수천년 전의 인간은 상상력이 풍부하질 않았습니다.

  • 12.11.25 01:45

    홍산유적의 거대 무덤에서 발견된 곰의 턱뼈와 수족은 참으로 의미심장한 발견입니다. 얼마든지 유전자 조합을 통한 인간복제를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불과 100년 전만 하더라도 우리 인간은 하늘을 날아다닌다거나 스마트폰, 냉장고, 텔레비젼 등을 상상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너무나도 당연한 생활의 일부입니다. 만약 이 우주에 우리보다 천년정도만 앞선 외계문명이 존재한다고 하면 그들은 아마도 우리의 상상 너머의 차원에 있을 겁니다.

  • 12.11.25 01:49

    21세기 과학문명이 발달하였다고는 하지만 우리는 아직도 아마존의 밀림속이나 깊은 심해에 어떤 생물들이 존재하고 있는지 조차도 다 파악하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새로운 동식물들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하물며 이 우주의 저 너머에 어떤 것들이 존재하고 있을지는 아무도 단언할 수 없습니다. 지구에만 지적생명이 존재한다고 믿는 것은 너무나도 오만하고 어리석기 짝이 없는 생각입니다.

  • 12.11.25 02:04

    단, 서양에서 주장하는 '니비루'라든가 '아틀란티스'라든가 하는 외계문명설은 조심해서 판단을 해야합니다. 서양문명의 시원인 수메르 문명은 다름아닌 고대 동양문인데 이것을 부인하기 위해서 만들어 낸 것이 서양의 외계문명설입니다. 동양에서 서양에 문명을 전해 주었다는 사실을 부정하기 위해서 외계문명설을 주장하고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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