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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문창작시Ⅱ 지금도 을숙도엔
황톳길 추천 0 조회 146 08.10.13 12:13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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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0.13 14:54

    첫댓글 내사마 가보지는 않았지만 갈대수풀 사이로 별들이 총총히 빛나고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키페는 모르지만 낭만은 남아 을숙도를 맴돌고 있으리라고 생각하며 황톳길님의 아련한 추억속으로 지나가 볼까나?..ㅎㅎㅎ..이참에 한번 다녀오시지요....

  • 작성자 08.10.14 10:00

    아련한 추억은 추억으로 머물도록 두는기 날듯싶소. 인자와서 을숙도까정 찾아가서 추억을 들쑤셔봐야 맴만 스산스럴것이기에.......ㅎㅎㅎㅎ 늘 한결같은 마음주심 감사드립니다.

  • 08.10.13 15:09

    추억이 깃든 을숙도.. 아름다운 그 날이 여운으로 멤도니.. 만추의 이 가을이면 더욱 그리움이 더하겠네요..고운 날 되시고 건강하시길요..

  • 작성자 08.10.14 10:05

    거렇섭네다~~~~내가 젊은시절 부산에서 몇년간 직장생활을 한적이 있는데 그때의 추억이 세월이 가도 새록새록 되실아나더군요. 야촌님! 고운날 맞으시구요.

  • 08.10.13 19:11

    지금도 을숙도엔 갈대숲사이로 청춘남녀들이 짝짝이 이쁜추억을 만들고 있을까요~옛추억이새록새록 그립네요~황톳길님 다녀오시면 을숙도 소식 좀 전해주셔요~편한 저녁시간 되시구요~~

  • 작성자 08.10.14 10:10

    들리는 얘기론 지금은 을숙도일대가 개발이되서 그때의 을숙도랑은 딴판으로 변했다더군요. 을숙도란건 공식명칭이고 그때 훌찌럭거리고 울던 친구는 그곳을 시온섬이라고 부르던데......근데 왜 닉이 무늬만 여자이신지......궁금증이...ㅎㅎㅎㅎㅎ행복한 날 맞으시구요.

  • 08.10.13 19:36

    을숙도~~거가 어딘지 궁금해지네요~~~톳길님 넘 보고싶었다고 그래서 울어줄 여자~~~그런여자있음 더 좋을낀데~~~그럼 업고 가는 발걸음도 행복했을텐데~~~ㅎㅎ

  • 작성자 08.10.14 10:14

    안즉 못들어보셨수? 철새들의 낙원 을숙도......정말 너무너무 멋진곳이었죠. 지금도 추억의 파노라마가 그림처럼 선연히 떠오르는.....뭐 정 안되보이시면 젤리사탕님이 대타로 옛추억을 리바이벌해주시던가....ㅋㅋㅋㅋㅋㅋㅋ

  • 08.10.14 12:38

    ㅋㅋㅎㅎ 감사합니다~~대타라도 함 생각해 주셔서~~~그래도 제사랑이 바빠서리 대타 로는 무대에 안섭니다~~~근데 을숙도가 어디 있어요~~~ㅎㅎㅎ

  • 작성자 08.10.14 13:16

    남의 댓글도 좀 읽어보슈. 울님들이 을숙도가 어디에있는지 잘 야그들하시구마는.....허긴 대타라는게 좀 그렇긴하죠?? 그럼 본타로합시다. 오케바리??ㅎㅎㅎㅎㅎㅎㅎ

  • 08.10.14 13:59

    ㅎㅎㅎ 댓글 다 읽었어요~~무안~~무안~~그냥 할말없어서~~쌩떼 썼다가~~아~~몰라~~속도 좀 상할라하고~~치~~~

  • 작성자 08.10.14 15:13

    ㅋㅋㅋ 구여운것~~~!! ㅋ~~

  • 08.10.13 20:47

    을숙도는 제가 여고 시절에 가 보곤 못 봤네요. 갈대숲이 아마도 우거져 있는지요. 아직도요. 을숙도는 부산 아닙니까? 그 여인이 누구신지 황톳길님의 관심이니 무엇이 되었든지 참 행복에 젖겠습니다. 건강하시고 매번 좋은 시 감사합니다.

  • 작성자 08.10.14 10:19

    여고시절을 부산에서 보내셨나요?? 그리 긴 기간은 아니었지만 내 청춘시대의 희노애락이 고스란히 곰삭아베인곳이 부산이랍니다.ㅎㅎㅎㅎㅎ 뭐 행복이랄것까지야있나요? 그저 추억의 한 편린일따름이죠. 베베님 귀한걸음 감사드립니다.

  • 08.10.13 22:29

    조금만 더 있으면 오리때가 엄청 모여 들것입니다.. 을숙도에.. 그 오리들 건들지 마셔요. 그 오리 고감이 관리를 하는것이랍니다. ㅎㅎ 고감이 사랑하는 님과 거기 갈꺼니까요..ㅎㅎ 아주 좋은 꿈 꾸셔요...ㅎㅎ

  • 작성자 08.10.14 10:43

    요즘 고감님께서 사랑의 강물에 퐁당~빠지셨나봅니다.ㅎㅎㅎㅎㅎ 근데 내 글을 읽으시고 사랑하는님과의 데이트장소로 을숙도를 생각하신거면 나한테 소개비를 줘야하는거 아닌가 몰것네요. 내가 복덕방쟁이는 아니지만...ㅎㅎㅎㅎㅎㅎ 행복한 추억 만드시구요.

  • 08.10.14 04:58

    지금도 을숙도엔 ... 고운글 머물러 갑니다. ^^ 풍성한 가을 사랑 행복만 가득 담으소서...

  • 작성자 08.10.14 10:45

    정보석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무르익어가는 결실의 계절에 정보석님의 삶도 더욱 풍요로우시길 바램합니다.

  • 08.10.14 06:29

    을숙도의 고운 그리운 추억.. 고운 글 감사합니다. 황톳길님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

  • 작성자 08.10.14 10:46

    훼브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채우시길 기원하며.....

  • 08.10.14 12:02

    옛날 생각이 납니다...고딩때...보리문디 카수나랑 머수마랑 데이또 하던 장소...아직도 그때 그자리 있을라나 몰갔네요 몰래 숨어서 뽀끔담배 피면서 서릴느끼던 장소...어둑 어둑 어둠이 밀려오면 눈치보며...두근 두근 거리는 가슴 안들키게 잽싸게 여친 입술 훔치며 짜릿한 ~~과거의 추억이 생각나는 장소~~..ㅅㅣ방 함 가봐야겠슴다~~내 자리 그대로 있는가 ~~ㅎㅎㅎ 휘리릭~~~~~~~~~~후다닥~~슝..갔다와서 보고 드릴께요 ㅎㅎㅎ 꿀 모닝

  • 작성자 08.10.14 15:19

    흐음~~!! 긍게 한마디로 말혀서 고딩때 가이우스님이 불량끼가 좀 있었다......이렇게 해석이되는데......맞나요?? 내가 갔을때 갈대숲 한쪽에 갈대가 깔아뭉개진 자리가있습디다. 가이우스님의 과거 추억의 장소가 혹시 거기아닌가 몰것네요.ㅋㅋㅋㅋㅋㅋㅋ 꿀 이브닝되슈~~

  • 08.10.14 21:03

    ㅎㅎ 불량끼라기 보다 쪼매 잘나갔다 이거줘 ㅎㅎㅎ 그게 그건가요 ㅋㅋ

  • 08.10.14 16:06

    미더운 마음으로 흠씬 취한 몸을 님의 등에 맡긴체 잠들 수 있었던 눈물젖은 어느 여인의 참한 모습이 수줍게 그려집니다. 을숙도 갈대숲을 헤집는 쓸쓸한 바람의 소리도 함께....고운글 즐감하고갑니다 행복하세요...

  • 작성자 08.10.14 18:37

    참한......그래요. 비록 술이취해 잠들어 남자등에 엎혔지만.......참하고 아릿한 추억으로 내 기억에 아로새겨져있답니다. 숲속에 향기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늘 행복으로 채워가는 향기님의 계절이시길....

  • 08.10.14 20:29

    추억이서린 그곳 을숙도의 카페 그림 같이 그려집니다...구석진 자리에서 눈물 흘리던 그녀는 이제 할매가 되었겠지요...말만듣던 을숙도 함 가보고 싶어지는 밤 좋은글 감사히 잘 봤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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