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구단주 조 루이스는 다니엘 레비 회장에게 만약 케인이 구단과의 계약 연장을 거부한다면 이번 여름에 해리 케인을 팔아야 한다고 말했다.
케인의 미래는 뮌헨의 두 번의 오퍼 이후 불확실해졌지만 조 루이스 구단주는 케인이 클럽에서의 계약을 파기하고 내년 여름 자유 계약 선수로 떠나는 것이 허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결정했다.
레비는 케인을 100M 파운드의 가치로 평가하지만 케인이 주급 40만 파운드의 새로운 조건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이적 마감 전에 매각하라는 상부의 압박에 직면해 있다.
뮌헨은 케인이 떠날 경우 그와 계약할 수 있는 유력한 후보로 케인의 아내가 뮌헨의 집을 알아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세 번째 오퍼를 준비하고 있다.
맨유는 회이룬, 랜달 콜로 무아니 등 더 저렴한 옵션을 저울질하고 있지만 토트넘이 가격 인하 협상을 수용할 수밖에 없을 경우 케인의 경쟁에 재진입할 수 있다.
Cash in on Kane - The Mail (mailplus.co.uk)
첫댓글 팔면 팬들이 들고 일어날테니 문제
안 팔면 돈이 아른거려서 문제겠죠 ㅋㅋㅋㅋ
비슷한 기사가 맨유관련 기자들한테 많이 나오네요. 누가 뿌렸을까요?
뮌헨에서 집 알아본건 빌트에서 뿌리는거라 신뢰도가 높은 소식은 아니라던데 판매결정되면 진지하게 오버페이로라도 데려와야죠.
오면 전방에 완전 업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