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보는 창 'NetizenEyeNews 2007년 9월 11일[화]
★ Netizen Eye News 시와 그림이 있는 풍경 ★ 좋은 그림을 오래 바라보는 사람은 행복하다. ★ . |
작은풍경이 되려구요
▲ '섬에서' 김순호 80x117, 캔버스 위에 혼합재료. 2006 방랑자 / 황현미
밀려왔다가 머물지 못하고
저 아득한 세상을 향해
다시 길 떠나는 너, 파도여
고깃배 밀던 흥겨웠던 이력이
포말로 부서져 내리고
간단없이 뒤척이는 바다의 몸살은
어딘가 아직 정착하지 못했다는
너의 주름진 소식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만 같은
너를 기다리다
나, 이제 꽃이 되었다
한 무더기 소금꽃으로 피었다
바람 따라 떠도는
너를 향한 흐느낌을
짙푸른 기억 아래 수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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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이모저모 ★ 천하를 사랑한다면 천하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 . |
가을을 느끼며 걷기대회 ▲
‘한마음 건강 걷기 대회’가 휴일인 9일 대구시 중구 대봉교 신천둔치에서 열려 참가한 시민들이 코스모스 꽃길을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대구 중구청이 ‘Sport 7330, 일주일에 3번! 하루 30분 운동!’을 슬로건으로 개최한 이날 걷기대회에는 시민 1천여명이 참가했다.
권성준기자 3Ddocu@idaegu.com">docu@idaegu.com >원본 글: ☞ http://www.idaegu.com |
감과 함께 익어가는 농심(農心)
▲ 경남 김해지역의 특산물인 진영단감이 올해 유례없는 풍작이 예상되면서 10일 오전 진영읍 단감 과수원에서 한 농민이 단감을 솎아내고 있다.(김해=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수확의 기쁨 맛보는 농부들
▲ 충북 옥천군 청산면 들녘에서 농부들이 누렇게 익은 벼를 베어들고 수확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옥천=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추석 앞두고 바쁜 한과공장 ▲ 10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강원도 춘천시 우두동에 위치한 한과공장 직원들이 바쁜 일손을 놀리고 있다. (춘천=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고향 부모님에게 어떤 선물을…
▲ 9일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현대백화점 신촌점의 ‘한가위 선물세트’ 매장에서 손님들이 직원에게 선물세트에 대해 묻고 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꼬리 문 벌초-성묘 차량
▲ ‘추석이 다가오니 조상님 묘소 돌봐야죠.’ 추석 연휴를 2주 앞둔 9일 인천 부평구에 있는 인천가족공원묘지 주변 도로는 성묘객을 태운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북새통을 이뤘다. 인천=홍진환 기자 3Djean@donga.com">jean@donga.com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오늘은 서울 차없는 날’
▲ ‘서울 차없는 날’로 지정된 10일 오후 종로 3가의 한 빌딩 옥상에서 동대문 방향으로 바라본 모습. 버스를 제외한 모든 차량의 통행이 금지돼 도로가 시원스러워 보인다. 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텅 빈 도로 ▲
자전거동호회 회원들이 10일 ‘차 없는 날’ 행사로 텅 빈 서울 종로대로 종로1가에서 자전거를 타고 임시 버스전용차로를 따라 개막행사장인 종각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병주 기자 >원본 글: ☞ http://www.kmib.co.kr |
'오늘은 대중교통을' 차 없는 날 이모저모
▲ 서울 차없는 날 행사를 실시한 10일 시내버스 단말기에 무임승차 스티커가 붙어있다. 이날 서울시내버스는 출근시간인 오전 9시까지 무료 운행 했다./최흥수기자 3Dchoissoo@hk.co.kr">choissoo@hk.co.kr /(한국일보)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 이사람 이런 일★ 자랑은 공적을 무효로 합니다. ★ . |
윤이상선생 부인·딸 40년만에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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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작곡가 고 윤이상 선생의 부인 이수자(80) 여사와 딸 윤정씨가 10일 40년 만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환영객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인천공항=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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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토픽 풍자 ★ 군자는 말에는 더디지만, 일을 함에는 민첩하다. ★ . |
부시 앞에서 통역을 나무란 노무현 대통령
▲ 한-미 정상회담= 아시아태평양경제공동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호주를 방문중인 노무현 대통령이 7일 오후 시드니 시내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친 후 악수하고 있다. (시드니/연합뉴스)
▶ 뉴욕 타임스는 한국 대통령 노무현이 공개석상에서 미국 대통령 부시를 두 번이나 압박했다고 보도했다. 그리고는 두 정상 사이에 퉁명스러운 대화가 오갔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 관련기사 > 한겨레 블로그 내가 만드는 미디어 세상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난감한 분위기, 난처한 유시민(?)
▲ 10일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 경선후보 합동연설회에서 유시민후보가 안경을 만지는동안 손학규,정동영 후보 각기 다른곳을 바라보고 있다.여론조사 10% 반영을 두고 손.정은 입장차이를 보이고 있다./청주=고영권3Dyoungkoh@hk.co.kr">youngkoh@hk.co.kr /(한국일보)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孫-鄭 “이명박 안돼”… 친노 “孫-鄭도 안돼”
▲ 9일 제주시민회관에서 대통합민주신당 대선후보 경선을 위한 첫 합동연설회가 열렸다. 왼쪽부터 손학규 전 경기지사, 이해찬 전 국무총리, 오충일 대표, 한명숙 전 총리,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이 손을 맞잡고 당원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제주=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손학규 후보, 긴급 기자회견
▲ 대통합민주신당 손학규 대선예비후보가 10일 여의도 캠프사무실에서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여론조사 없이 경선을 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손학규, 트럼펫 즉흥 연주 ▲ [뉴시스] 10일 오후 손학규 대선예비후보가 충북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의 연설 후 체육관 앞마당에서 연습중이던 브라스 밴드와 함께 즉흥 트럼펫 연주를 하고 있다. (사진=HQ공보갤러리 제공)【청주=뉴시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이명박 후보, 일일 환경미화원 체험
▲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가 10일 새벽 서울 이태원 일대에서 손수레를 끌고 환경미화원들과 쓰레기 수거 등 새벽 거리청소를 하고 있다. 손용석기자 3Dstones@hk.co.kr">stones@hk.co.kr /(한국일보)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 경제 신제품 패션 ★ 경제는 정치보다 우선하다. ★ . |
두드려라 ▲
9일(현지 시간) ‘지텍스(GITEX) 두바이 2007’ 정보기술(IT) 전시회에서 셰이흐 함단 아랍에미리트 재경부 장관(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삼성전자 전시관에 들러 첨단 휴대전화인 ‘울트라 에디션II’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중동 최대 규모의 이번 전시회는 12일까지 열린다. 삼성전자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선택해라
▲ 8일(현지 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버즈 알 아랍’ 호텔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LG전자의 정보기술(IT)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LG전자는 중동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인 왈리드 아탈라 씨와 함께 이번 패션쇼를 진행했다. LG전자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브라운 세계유일 음파면도기 ‘프로소닉’ 출시
▲ 1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독일 소형명품가전 브라운 신형면도기 출시행사에서 도우미들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특허를 받은 음파면도기 '프로소닉'을 소개하고 있다. 이날 출시된 프로소닉 면도기는은 음파진동으로 피부에 물결파동을 일으켜 누워있는 수염을 일으켜 피부자극을 최소화하면서 밀착면도가 가능하다고 브라운측은 밝혔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수신료 인상 찬반 논쟁
▲ ‘공영방송 발전을 위한 시민연대’ 이경자 공동대표(왼쪽 사진) 가 5일 KBS 수신료 인상에 반대하는 토론회에서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7월 열린 KBS이사회에서 수신료 인상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는 정연주 KBS 사장.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진주서 열린 앙드레김 드라마패션쇼
▲ 2007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조직위원회에서 경남 진주시 진주성특설무대에서 연 '2008년 가을과 겨울을 위한 Autumn and Winter Collection'이란 주제의 '앙드레김 드라마패션쇼'에 참여한 모델들이 패션을 소개하고 있다. (진주=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 지구촌 정치 인물 화보 풍자 ★ 현명한 자는 적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운다. ★ . |
사랑받는 부시 ▲ 8일(현지 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의 히캄 공군기지에호놀룰루=로이터/동아닷컴 특약 도착한 부시 대통령이 한 자원봉사자로부터 환영 화환과 키스를 받고 즐거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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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은 내가 지킨다’
▲ 9일(현지 시간) APEC 정상회담이 열리고 있는 호주 시드니의 본다이비치(Bondi Beach)에서 한 호주경찰이 제트스키를 타고 순찰을 돌고 있다. 시드니 경찰은 APEC 회담에 참석한 정상들이 본다이비치 인근에서 오찬을 갖는동안 삼엄한 경비를 펼쳤다. 시드니=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시드니 APEC 정상회의 폐막 ▲ [중앙일보]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노무현 대통령과 각국 정상들이 8일 오후 호주 전통 승마복을 입고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브루나이 볼키아 국왕, 칠레 바첼레트 대통령, 홍콩 도널드 창 행정장관, 일본 아베 총리, 말레이시아 압둘라 바다위 총리, 호주 하워드 총리, 뉴질랜드 클라크 총리, 필리핀 아로요 대통령, 러시아 푸틴 대통령, 태국 수라윳 총리, 미국 부시 대통령. 뒷줄 왼쪽부터 캐나다 하퍼 총리, 중국 후진타오 주석, 인도네시아 유도요노 대통령, 노 대통령, 멕시코 칼데론 대통령, 파푸아뉴기니 소마레 총리, 페루 가르시아 대통령, 싱가포르 리셴룽 총리, 대만 스전룽 APEC 특사, 베트남 응우옌민찌엣 주석. 시드니=김경빈 기자 [3Dkgboy@joongang.co.kr">kg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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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 선언문 발표 ▲ [연합] 노무현대통령을 비롯한 APEC 회원국 정상들이 9일 시드니 총독관저에서 존 하워드 호주 총리가 정상 선언문을 발표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박수를 치고 있다. (시드니=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신문 좀 읽고 합시다
▲ 파키스탄의 친미 군부지도자인 페르베즈 무샤라프 대통령의 정권을 무너뜨리기 위해 런던에서 7년간의 망명생활을 청산하고 고국 파키스탄으로 향한 나와즈 샤리프 전 파키스탄 총리의 지지자 들을 단속하기 위해 경찰이 도로 차단벽을 쌓고 있는데, 사진은 10일 러왈핀디 이슬라마바드공항으로 가는 길목 검문소에서 신문을 읽고있는 한 경찰관의 모습이다.(AP=연합)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파키스탄, 사리프 전총리 재추방
▲ 10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한 비행기 안에서 나와즈 샤리프 파키스탄 전 총리(앞 좌석 가운데)를 지지자들이 둘러싸고 있다. 정부 당국은 도착 즉시 그를 체포하려고 대기 중이었다. 이슬라마바드/AP 연합
▶ 공항 도착 직후 체포…다른 비행기로 강제출국 망명생활 8년 만에 돌아온 나와즈 샤리프 파키스탄 전 총리가 10일 수도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하자마자, 정부 당국이 그를 다시 추방했다고 <아에프페>(AF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슬라마바드 공항 도착 4시간 뒤 경찰에 체포된 그는 순순히 연행에 응했으며 다른 비행기에 태워져 공항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익명을 요구한 한 정부 고위 당국자가 “그는 돌려보내졌다”고 확인했다고 <아에프페> 통신이 보도했다. 그가 탄 비행기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제다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P>
샤리프 전 총리는 1999년 당시 군지휘관이던 무샤라프 대통령이 일으킨 쿠데타로 축출됐으며, 부패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 이듬해 사우디 등의 보증 아래 10년 추방을 조건으로 풀려났다. 그러나 지난달 대법원이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귀국할 권리가 있다”고 결정한 뒤 샤리프 전 총리는 귀국 준비를 서둘러왔다. 지난 8일 사우디 특사는 이슬라마바드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그는 10년 동안 돌아오지 않겠다던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외현 기자 3Doscar@hani.co.kr">osca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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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비극 다시는 없도록 ▲ 9·11 테러 6주년인 9일 미국인 수천명이 민주주의의 상징인 워싱턴DC 링컨기념관 앞에서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한 행진을 벌이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kmib.co.kr |
★ 지구촌 렌즈 ★ 종소리처럼 맑고 분명해라.(레이) ★ . |
‘940주년’ 축하불꽃 ▲
8일(현지 시간) 벨로루시에서 열린 민스크(Minsk) 940주년 기념 행사 도중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있다. 벨로루시=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하늘에서 본 두바이 인공섬
▲ 두바이의 인공 섬 ‘팜 아일랜드’ 중 하나인 ‘팜 주메이라’ 항공사진이 7일 공개됐다. 줄기 부분과 17개의 가지로 야자수를 형상화한 팜 주메이라는 지름 5.5km에 면적이 25㎢이며 20억 달러의 공사비가 투입됐다. 두바이 앞바다에는 이러한 규모의 인공 섬 3개가 건설되고 있다. 두바이=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번영의 신 나가신다 자동차는 비켜라
▲ 인도의 힌두교 신자들이 7.6m 높이의 '번영의 신' 가네쉬 상을 끌고 9일 뭄바이의 혼잡한 도로에서 행진하고 있다. 번영의 신을 기리는 이번 축제는 오는 15일부터 10일 간 열린다. 뭄바이로이터연합뉴스 >원본 글: ☞ http://211.214.103.10 |
북한 정권 창건 59돌 ▲
▶ 북한 정권 창건 59돌 기념일인 9일 평양체육관 광장에서 열린 북한 정권 창건 59주년 기념 청년학생 무도회에서 참가 학생들이 손을 맞잡은 채 춤을 추고 있다. 흔히 9 · 9절이라고 하는 이 날은 조선노동당 창건 기념일인 10월 10일과 함께 북한의 사회주의 5대 명절 중의 하나로 꼽히며, 특히 1997년 9월 9일은 북한당국이 김일성 주석이 출생한 해인 1912년을 원년으로 하는 주체연호를 모든 공식문서에 표기하기 시작한 날로서 의미를 지닌다. (평양/조선중앙통신=연합)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축구장의 추모 영상
▲ 8일 영국 런던 웸블리 구장에서 ‘유로 2008 축구’ 조별예선 E조 영국과 이스라엘의 경기가 시작되기에 앞서 이틀 전 타계한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를 추모하는 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런던=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파바로티 ‘추모비행’
▲ 8일(현지 시간)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장례식이 열린 이탈리아 모데나 성당 위로 이탈리아 공군 비행단이 국기 색깔인 발간색, 흰색, 녹색 비행운(雲)을 내뿜으며 추모비행을 하고 있다. 이탈리아=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허리케인 휩쓴 니카라과 ‘구호품 전쟁’
▲ 초강력 허리케인 필릭스가 휩쓸고 지나간 중남미 니카라과의 푸에르토카베사스에서 8일 주민들이 미국 해군이 헬리콥터에서 떨어뜨린 식량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들고 있다. 6일 니카라과와 온두라스에 상륙한 필릭스로 인해 100여 명이 사망하고 수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푸에르토카베사스=AP연합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 국내 사건사고 관련뉴스★ 만족을 모르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화근이다. -노자 .★ . |
대통령, 아펙 귀국뒤 ‘변양균 거짓말’ 보고받고 ‘분노’
▶ 10일 아침 일찍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공동체(아펙) 정상회의를 마치고 귀국한 노무현 대통령은 문재인 비서실장과 전해철 민정수석으로부터 변양균 정책실장 관련 보고를 받고 충격에 휩싸였다고 한다.
청와대 관계자들의 말을 들어보면, 노 대통령은 전해철 수석이 검찰 압수수색에서 변 실장과 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가 오래 전부터 연락을 주고받은 사이였다는 게 밝혀졌고, 이날 오전 변 실장으로부터 사실을 실토받았다는 보고에 얼굴빛이 검게 변하고 잔뜩 굳은 채 한동안 침묵했다. 그리고 곧바로 “사표를 수리하라”고 지시했다.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변양균 거짓말’에 정치권, 청와대·검찰 맹비난
▲ 변양균 청와대 정책실장
▶ 변양균 청와대 정책실장이 신정아씨 사건과 관련해 거짓말을 해온 사실이 10일 드러나자, 한나라당은 물론 범여권까지 일제히 청와대 사과와 검찰 수사를 강하게 촉구했다. 이낙연 대통합민주신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변 실장의 거짓말이 이제껏 통했고, 검찰 수사 결과가 청와대에 보고되고 나서야 문책이 이뤄진 것은 고위 공직자들의 도덕적 긴장이 느슨해지고 청와대 점검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검찰은 신씨 사건을 더욱 엄정히 수사하라”고 요구했다...권태호 기자 3Dho@hani.co.kr">ho@hani.co.kr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정윤재 전 청와대 비서관
▲ 정윤재 전 청와대 비서관이 10일 부산지검 민원실에서 일부 언론사와 기자들을 상대로 한 고소장을 제출하고 있다.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kmib.co.kr |
대검 “100여통 이메일 대부분 연애편지, 사적이고 노골적 내용도” 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 ▶ ▶ 변양균 실장-신정아 교수 관계는? 변양균(58) 청와대 정책실장과 신정아(35) 전 동국대 교수가 수년 전부터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 온 사실이 10일 밝혀지면서, 변 실장이 신씨의 교수 임용 및 가짜 학위 의혹 무마, 광주비엔날레 총감독 선정 등에 개입했는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검찰은 지난 4일 신씨의 집과 연구실, 그가 다녔던 성곡미술관 등을 압수수색해 변 실장과 주고받은 전자우편을 확보해 복구 중이다. 대검찰청 관계자는 “신씨와 변 실장이 주고받은 100여통의 이메일 내용은 대부분 연애편지”라며 “매우 사적이며 노골적인 내용도 담겨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이 매우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다는 것이다. 전해철 청와대 민정수석도 이날 브리핑에서 “변 실장은 신씨와 미국 예일대 선후배 관계로 수년 전부터 잘 아는 사이로 빈번한 연락이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변 실장은 지난달 24일 신씨의 가짜 학위 의혹을 제기한 장윤 스님을 회유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을 통해 “미술에 관심이 많아 전시회 등에서 신씨를 자연스럽게 알게 됐지만 개인적인 친분은 없었다”고 말한 바 있다. 신씨와의 사적 관계가 드러날까봐 거짓말을 했는지, 아니면 다른 이유에서 그랬는지 궁금한 대목이다. 변양균 청와대 정책실장 ▶ ▶
변 실장이 신씨와 친밀한 관계에 있었던 사실이 드러남에 따라 변 실장이 신씨가 미술계에서 쌓은 화려한 이력의 ‘배경’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신씨는 금호미술관이 1997년 말 전시회를 준비하면서 영어 통역을 위한 아르바이트생을 구할 때 지원해 아르바이트를 한 뒤 이듬해인 98년 금호미술관의 큐레이터가 됐다. 2002년에는 성곡미술관 큐레이터로 채용됐으며 2005년 학예실장을 맡았다. 같은해 9월에는 동국대 미술사학과 교수에 임용됐으며, 올해 7월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으로 내정됐다.
변 실장은 미술에 조예가 깊으며, 청와대 불자회 회장을 맡을 정도 독실한 불교신자다. 이 때문에 변 실장이 불교 쪽과의 관계를 토대로, 평소 친밀한 관계였던 신씨의 동국대 교수 임용을 부탁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전자우편에서 교수 임용에 관한 내용은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변 실장이 과테말라에서 한국의 친구한테 전화를 걸어 장윤 스님을 만날 수 있게 해달라고 한 것에 비춰보면, 변 실장이 신씨를 위해 ‘행동’에 나섰을 것이라는 추정도 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주목되는 것이 신씨가 지난 7월16일 미국으로 출국하기 전에 증거인멸을 시도했다는 점이다. 구본민 서울서부지검 차장검사는 “신씨가 증거를 완전히 없애려고 많은 노력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신씨가 자신의 ‘범죄’ 행위를 숨기거나 ‘공범’을 보호하려고 증거인멸을 시도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대목이다. 황상철 기자 3Drosebud@hani.co.kr">rosebud@hani.co.kr |
★ 충격 감동 엽기 코미디 ★ 본 동물기사에 한해서는 뉴스 성을 무시합니다. ★ . |
부산서 ‘황금박쥐’ 발견 ▲ 천연기념물 452호이자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동물 1호인 황금박쥐(학명 붉은박쥐) 한 마리가 부산 화명동에서 발견돼 10일 공개됐다.부산북구청 제공 >원본 글: ☞ http://www.kmib.co.kr |
돌리고 돌리고~
▲ 9일(현지 시간) 인도 북부도시 알라하바드(인도)=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알라하바드(Allahabad)에서 서커스 도중 한 러시아 소녀가 링을 이용한 춤을 선보이고 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비둘기 ‘만세!’ ▲
8일(현지 시간) 인도 델리의 광장에 있는 자마 마스지드(Jama Masjid) 사원에서 한 꼬마가 비둘기와 놀고있다. 이 사원은 인도 내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곳으로, 무굴제국 황제‘샤 자한(Shah Jahan)’시대에 건축이 시작되어 1656년에 완성됐다. 델리=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팔자 좋은 견공들~
▲ 8일(현지 시간) 미 버지니아 주 알링턴에서 열린 ‘업톤힐 리저널 파크(Upton Hill Regional Park) 강아지 수영의 날’ 행사에 참가한 견공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탐지견들의 솜씨자랑 ▲
관세청 소속 탐지견들이 10일 인천 영종도 소재 탐지훈련센터에서 가방 안에 숨겨진 마약 폭발물 등을 찾고 있다. 이날 행사는 관세청이 탐지견 능력을 높이기 위해 열렸다.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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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솜씨 어때요'
▲ 10일 오전 영종도 탐지견훈련센터에서 열린 '제1회 관세청장배 탐지견 경진대회'가 시작되기 앞서 식전행사로 원반던지기 시범이 펼쳐지고 있다.(영종도=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국빈급 귀하신 몸~
▲ 8일(현지 시간) 7살된 중국 대왕판다(giant Panda) ‘Bing Xing’이 스페인 마드리드 국제공항에 도착해 밖을 내다보고 있다. 이 판다곰은 중국에서 임대해 온 것으로 스페인에 도착하여 국빈급 대우를 받았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골목대장’ 황소 ▲ 9일(현지 시간) 스페인 Carcabuey에서 사람들이 줄에 묶어놓은 황소 뒤를 따라서 거리를 달려가고 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어린이의 버릇에는 하찮은 것이 없습니다. ★ . |
F16-C
▶ RSOI때 F16-C 고성혁 (2007-09-09 09:38:07, Hit : 987, Vote : 0) /파워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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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유영 이 느낌, 꿈만 같아요”
▲ 2007-09-10 07:46:36 7일(현지 시간)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 인근의 버그스트롱 공항에서 무중력 체험 비행기를 탄 엔씨소프트 우주문화원정대원들이 무중력 상태를 체험하고 있다. 엔씨소프트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엄마야 누나야 도서관으로 마실 가자”
▲ “그래서 강아지는 졸랑졸랑 뛰어갔습니다….” 충북 진천군 금구초교에 있는 금구학교마을도서관에서 카메라를 보며 ‘딴 짓’을 하던 유도현 군이 엄마 양관지 씨가 책을 읽어 주자 금방 다시 고개를 돌린다. 엄마 오른쪽에 이웃 전지은 양도 함께 보고 있다. 왼쪽은 유 군의 누나 다빈 양.진천=정양환 기자 3Dray@donga.com">ray@donga.com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고려청자 만들어 볼까요”
▲ 9일 전남 강진군 대구면 청자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12회 강진청자문화제’를 찾은 어린이들이 전통 물레를 이용해 청자를 만들어 보고 있다. 이 문화제는 16일까지 열린다강진=박영철 기자 3Dskyblue@donga.com">skyblue@donga.com .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빨리 추석이 왔으면…
▲ 9일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을 찾은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올 추석에 입을 어린이용 한복을 고르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 http://211.214.103.10 |
초교 1학년 학생들의 운동회 재롱
▲ 만국기가 펄럭이는 맑은 가을 하늘 아래 8일 대구 북구 도남초등학교의 가을 운동회가 열렸습니다. "청군이겨라! 백군이겨라!"하는 함성이 운동장을 가득 메웁니다. 1학년이라 춤 동작이 서툴긴 하지만 귀엽게 봐주세요. 입학 후 처음으로 운동회를 맞은 1학년 학생들이 전래동요에 맞춰 꼭두각시춤을 추며 재롱을 피우고 있습니다. 이채근기자 3Dmincho@msnet.co.kr">mincho@msnet.co.kr >원본 글: ☞ http://www.imaeil.com |
★ 이런 일 저런 일★ 내 탓이요, 내가 먼저 잘해야 합니다. ★ . |
어르신도 '모바일 완전정복'
▲ 10일 서울 강서구 강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SK텔레콤의 '어르신 휴대폰 활용교육' 발대식에서 SK텔레콤의 대학생자원봉사단인 써니(Sunny)단원들이 어르신들에게 휴대폰 활용법을 설명해주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작은불씨 봉사모임' 국수잔치
▲ 부산 남구 감만1동 '작은불씨 봉사모임(회장 정말분)'은 지난 7일 노인 800여 명을 식당으로 초청, 국수잔치를 열었다. 작은불씨는 앞으로도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원본 글: ☞ http://211.214.103.10 |
선술집… 일본어 안내판… 골목골목 ‘리틀 도쿄’
▲ ‘일본인 마을’로 불리는 서울 용산구 이촌1동(동부이촌동)에서 일본을 느끼려면 골목 구석구석을 천천히 걸어 봐야 한다. 동부이촌동에서는 부동산 중개업소, 약국, 은행 등에서 일본어가 통한다. 변영욱 기자 3Dcut@donga.com">cut@donga.com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북핵 불능화 기술팀 입국
▲ 성 김(가운데) 미 국무부 북핵시설 불능화 기술팀 단장이 10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김지훈 기자 >원본 글: ☞ http://www.kmib.co.kr |
서울에 모인 세계 비보이들
▲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KB 비보이 월드 마스터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멋진 춤을 선보이고 있다. 이 대회에는 한국, 미국, 일본 등에서 8개 팀이 참가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DICON 2007', 심형래감독 콘텐츠개발의 중요성 강조! ▲ 10일 오후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07 문화콘텐츠 국제컨퍼런스'(DICON 2007)에서 영화 디워의 감독 심형래 영구아트 대표가 특별강연에 나서 콘텐츠 개발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아직도 미니스커트 단속을?
▲ 70-80년대의 추억을 주제로 내달 9일 열리는 '2007 광주 충장로축제'를 30일 앞둔 10일 광주 충장로 일대에서 D-30행사가 열려 70년대 경찰이 치마 단속을 하는 장면이 재현되고 있다.(광주=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불우이웃에게 전해줄 선물입니다"
▲ 10일 오전 경기도 수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서 적십자사 자원봉사자들이 추석을 맞이해 경기도내 독거노인 등 차상위계층 3천395 세대에 나눠줄 쌀과 부식품 등의 선물을 차량에 적재하고 있다.(수원=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군인들이 점령한 공중전화 부스
▲ 9일 동대구역 광장 옆에 설치된 공중전화 부스에 휴가나온 군인 등 사용자들이 많아 한 시민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휴대전화가 늘어나면서 공중전화기가 찬밥신세가 되고 있지만 역 등 공공장소에서는 아직 이용자가 많은 실정이다. 김태형기자 3Dthkim21@msnet.co.kr">thkim21@msnet.co.kr >원본 글: ☞ http://www.imaeil.com |
★ 알아 둡시다. ★ 나쁜 일에 방관은 협력과 같습니다.★ . |
벼 세우기 나선 강릉시청 공무원들
▲ 강원도 강릉시청 공무원들이 10일 추수를 앞두고 최근 계속된 비로 벼가 쓰러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천면 일대 논에서 벼 세우기 작업을 하고 있다.(강릉=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담배꽁초 버리지 마세요!"
▲ 대구 동성로에 담배꽁초를 버리지 마세요! 대구 중구청 불법투기 단속반원들이 동성로에서 담배꽁초를 버리다 적발된 시민을 단속하고 있다. 중구청에 따르면 담배꽁초나 비규격 쓰레기 봉투를 불법투기한 시민에게는 각각 3만 원, 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말했다. 이채근기자 3Dmincho@msnet.co.kr">mincho@msnet.co.kr >원본 글: ☞ http://www.imaeil.com |
대선 D-100일 ▲ 대통령 선거가 100일 앞으로 다가온 10일 부산시 선관위 직원들이 날짜판을 바꾸고 있다.(부산=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국민 배심원 재판 첫 모의재판 ▶ 내년부터 시행될 국민참여재판을 앞두고 10일 서울 중앙지법에서 열린 모의재판에서 국민 배심원들이 재판에 앞서 선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일요일은 편지 쓰는 날 ▲ [중앙일보] 중앙일보 일요판 신문 '중앙SUNDAY'는 우정사업본부와 함께 '일요일엔 편지를 써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e-메일이 아닌 손으로 쓴 편지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자는 뜻으로 벌이는 행사다. 캠페인에 동참한 프로농구팀 삼성 썬더스 소속 이정석.이상민.이규섭 선수(오른쪽부터)가 9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사진가 구본창씨의 사진 3종을 인쇄한 그림엽서와 중앙SUNDAY를 나눠주며 사인해주고 있다. 신인섭 기자[3Dshinis@joongang.co.kr">shinis@joongang.co.kr]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 사진 환경 레저. ★ 자연을 먼저 터득한 사람은 성인이다. -공자 ★ . |
설산들이 만든 장관
▲ http://cheori.com/bbs/zboard.php?id=offline&no=6596 사진제공= 처리닷컴/ 무상
▶ 네팔의 휴양도시 포카라의 사랑코트(Sarangkot)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안나푸르나 사우스(7219m), 안나푸르나1(8094m), 힌출리(6441m), 마차푸차래(6997m), 안나푸르나4(7525m), 안나푸르나3(7555m), 안나푸르나2(7937m) 등의 봉우리들이 모여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원본 글: ☞ http://www.dkbnews.com |
화려한 변신 앞둔 구리타워
▲ 경기도 구리시를 대표하는 '구리타워'가 경관 조명을 새롭게 단장하는 등 변신에 나섰다.(구리=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영차~영차~
▲ 제49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 남자 대학일반부 에이트 결승에서 한국체대(앞)와 용인시청 선수들이 온 힘을 다해 노를 젓고 있다. (하남=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 스포츠 연예 관련뉴스. ★ 정직은 가장 확실한 자본입니다. ★ . |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막식 ▶ 10일 오후 경상북도 김천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막식에서 참가자 대표 선수와 심판이 선서를 하고 있다. (김천/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뱃속 아기들도 올림픽 기다려요”
▲ 중국 산시 성 시안 시의 한 병원에서 9일 임신한 여성 5명이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마스코트인 ‘푸와’를 각자의 배에 그려 올림픽을 응원하고 있다. 푸와는 물고기, 자이언트 판다, 불, 티베트 영양, 제비를 의인화한 다섯 가지 캐릭터로 이뤄졌으며 각 캐릭터의 첫 글자를 조합하면 ‘베이징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뜻이 된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이승엽 발목사건' 분노한 하라감독
▲ 한신 타이거즈 '앤디 시츠'가 지난 9일 도쿄돔에서 열린 2007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와의 경기에서 이승엽의 왼발을 밟고 지나가 국내 네티즌을 분노케 하고 있다. 5 대 5로 두 팀이 팽팽하게 맞서던 7회 초. 선두타자로 나선 한신의 3번 타자 앤디 시츠는 3루 땅볼을 친 뒤 1루 베이스를 지나가면서 이승엽의 왼발을 밟고 지나갔다. 베이스 커버에 들어간 이승엽의 왼발을 의도적으로 밟은 것.
앤디 시츠에게 왼발을 밟힌 이승엽은 다리를 절뚝거리며 통증을 호소했다. 하마터면 큰 부상으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요미우리의 하라 다쓰노리 감독은 벤치에서 뛰쳐나와 강력하게 항의했다. 뒤이어 양팀 선수들이 몰려나와 잠시 대치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다행히 이승엽은 큰 부상 없이 경기를 계속했다. 앤디 시츠의 플레이는 고의성이 짙었지만 별다른 제재를 받지는 않았다. 사진 아래는 일본의 커뮤니티 2ch에서 하라 감독의 분노를 재미있게 합성한 것. 한편, 이날 요미우리는 연장 10회까지 가는 승부 끝에 한신에게 8 대 9로 패해 3위로 밀려났다. [기사제휴-디시뉴스 www.dcnews.in] 김정화 3Djunyjung@dcinside.com">junyjung@dcinside.com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폭풍의 홍지’ 막판 대역전극
▲ 제11회 동아일보배 대상경주에서 우승한 ‘홍지’(왼쪽에서 두 번째, 기수 신형철)가 4위권으로 달리다 결승선을 앞둔 막판 직선 주로에서 무서운 스피드로 역전극을과천=이훈구 기자 3Dufo@donga.com">ufo@donga.com 펼치고 있다. 이번 경주는 단승식 4.4배, 복승식 25.2배, 쌍승식 39.2배의 배당을 기록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섹시가수 비욘세, 관능미 뽐내
▲ 9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섹시가수 비욘세 놀스가 '세계를 뒤흔든 파트너'상을 수상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AP=연합)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Video Music Awards 무대의 ‘리한나’ ▲ 9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07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Video Music Awards)’무대에서 리한나가 노래를 부르고 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리안 감독, 황금사자상 두번 안다 ▲ 대만 출신 영화감독 리안이 영화 ‘색, 계’로 2007년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을 받았다. 그는 2005년 ‘브로크백 마운틴’ 이후 두 번째로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 역사 문화 예술. ★ 좋은 밤을 찾다가 좋은 낮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 . |
1천300년 전 마애불상 ▲
5월 말 경주 남산 열암곡에서 발견된 통일신라시대 마애불상 얼굴모습. 이 불상은 발견당시 원래 위치에서 경사면을 따라 앞쪽으로 넘어진 상태였기 때문에 불상의 자세한 모습은 알 수 없었으나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추가조사작업을 통해 최근 불상의 앞 모습을 확인했다. 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imaeil.com |
1300년 세월 기적처럼 지켜낸 ‘마애불의 얼굴’
▲ 5월 말 경주 남산 열암곡에서 발견된 통일신라시대 마애불상 모습이 10일 처음 공개됐다. 이 불상은 발견 당시 원래 위치에서 경사면을 따라 앞쪽으로 넘어진 상태였기 때문에 불상의 자세한 모습은 알 수 없었으나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추가조사작업을 통해 최근 불상의 앞 모습을 확인했다. 경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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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이다.” 이구동성이다. 코-바닥사이 불과 5㎝로 오똑한 콧날까지 그대로 9세기말 조성·지진으로 넘어진 듯…11월 와불 복원 /45도로 엎어진 마애불의 솟아오른 코와 바닥의 암반 사이는 불과 5cm. 육계(부처의 정수리에 불룩 솟아오른 부분)가 솟아오른 암반에 걸리면서 만들어진 5cm의 공간이 마애불상의 코는 물론 손가락과 옷주름 등 완전한 부처의 모습을, 1300년의 세월을 건너 현대인에게 전해 주었다. .. 임종업 기자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부처님 사리
▲ 전북 김제시 백산면 수녹리에 있는 금복사(주지 도선스님. 금산사 말사)가 조성된지 300여년된 부처님 불상(복장)에서 나온 사리와 사리함, 국.한문 혼용의 법화경 등을 10일 공개했다. 사진(위)은 불상 복장에서 나온 부처님 진심사리 2과. (아래)불상에서 나온 법화경 내용 중의 일부. 법화경에는 요즘 사용하지 않은 한글이 일부 눈에 띄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연합뉴스 >원본 글: ☞ http://211.214.103.10 |
한가위 전통문화가 신기한 외국인 유학생들
▶ 10일 오전 서울 삼선동 한성대학교에서 프랑스, 우즈벡, 중국 등 외국인 유학생 20여명이 한가위를 앞두고 한복과 자국의 전통의상을 곱게 차려 입고 역사문화학부 교수인 윤경로 총장에게 한가위 전통 문화를 배우고 있다. /허경기자 3Dneohk@newsis.com">neohk@newsis.com 【서울=뉴시스】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외국인 유학생 송편빚기 ▲
한성대 윤경로 총장(가운데)과 외국인 유학생들이 10일 학교 대강당에서 한복과 각국의 전통 의상을 곱게 차려입고 송편을 빚으며 한가위 체험 행사를 갖고 있다. 김민회 기자
>원본 글: ☞ http://www.kmib.co.kr |
외국인 학생 한가위 문화체험
▲ 10일 서울 한성대학교 미래관 앞에서 열린 '외국인유학생 한가위 문화체험행사'에서 한복 및 각 국 전통의상을 차려입은 외국인 학생들이 윤경로 총장으로부터 한가위 전통 문화를 배우고 있다.(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경주문화엑스포' 서라벌에 온 하회탈
▲ 9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07' 안동의 날 행사에서 하회별신굿탈놀이 팀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 안동시 제공 >> >원본 글: ☞ http://www.imae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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