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참석자 : 강희승, 길태규, 김경호, 김상학, 김수택, 김용복, 김유호, 김종열, 김홍귀, 김희정, 남수만, 남해정,
문성식, 박인덕, 박지은, 변병욱, 송 인, 양승환, 양흥주, 오영훈, 이경호, 이명섭, 이병래, 이정구,
이학규, 임영오, 임학균, 전주산, 정숙경, 지봉근, 최한석, 태준석, 신동호, 허명석, 전규창, 염재철,
김용덕, 박춘동+1, 독립군한철웅님+1. 김기운(신입회원), 이상필.
2. 물당번 : 박인덕, 이경호님! 백호입구
이명섭, 임학균님! 청계사주차장
아직은 추운날씨였습니다. 회원님들을 위해 네분 모두 지원 봉사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3. 훈련내용 : LSD거리주 30km~35km 학운공원~백호입구~백운호수순환~청계주차장~청계사.
4. 훈련스케치 :
- 김기운신입회원님! 처음 정모에 참석하셨습니다. 일요정모식사때(설악추어탕에서) 자주 뵙던 분이십니다.
백호입구까지 반은 뛰고 반은 걸어서 완주하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 이상필님! 일요정모 처음 참석해 주셨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박춘동님! 가족동반하시고 나와주셨습니다. 강희승님께서 가족분과 같이 동반주 해주셨습니다.
- 전규창님! 무릎부상으로 백호입구에서 물당번 보조해주셨습니다. 빠른회복 기원해봅니다.
- 김종열, 남수만, 허명석, 박춘동, 지봉근, 김수택, 이학규님! 썹3를 향한 동반주가 아름다워보였습니다.
김수택님과 지봉근님의 밀고 당겨주며 달리시는 모습도...수고들 많으셨습니다.
- 김경호, 정숙경님외 2반회원님들! 함께 호흡하며 청계주차장을 향해 힘차게 오르셨습니다.
화이팅!!!
- 양흥주, 태준석님! 두분 동반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태준석님! 백호입구에서 먹거리옆에 자리하고 계신모습도 행복해 보였습니다. 바나나, 음료등등 드시는
모습이...^*^
- 이병래님! 발목부상으로 천천히 달리셨습니다.
- 김상학님! 오랜만에 일요정모에 나오셨습니다.
- 남해정님! 달리시는 뒷모습만 보았습니다....
- 오영훈님! 조금 늦게나오셔서 달려주셨습니다.
- 길태규님! 이달의 평마인으로 뽑히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늦게 정모참석 혼자서 달리셨나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오랜만에 학의천을 달렸습니다. 동마대비 lsd훈련.
학의천의 뽀얗케 피어난 물안개와 버들강아지 그리고 새싹들의 꿈틀거림이 들리는듯한
이른 아침이였습니다. 청계산 자락에서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속에도 봄기운이 가득합니다.
회원님들 모두 얼마남지 않은 봄의 향연에 항상 부상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다음주(2월 18일)는 설연휴 개인 훈련입니다.
짧은 명절 연휴기간입니다. 즐거운 명절 잘 쉐시고....
* 2월 25일 일요일 경기하프공식대회에 많은 참석바랍니다.
"공지사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솔직히 많이 부담스럽습니다. 이날도 혼자서 뛰는데 서럽기도 하고... 훈련안한 표시가 나는 것같기도 하고... 남겨놓은 물과 바나나가 그래도 힘이되어 목표는 달성했는데 아직도 다리가 아픕니다. 식사 참석 못해서 죄송합니다.
동상도 엉아가없어서 쓸쓸했습니다..
꽤나 많은 회원들이 나오셨던것 같습니다. 뿌듯합니다. 제법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물당번 하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딸아이 시험보는 날이라 먼저 사라졌습니다.죄송.
따님...시험 잘 보셧나요~~!~!
헉!!!...오랫만에 정모 참석 하니...스케치가 되는구나...ㅋㅋㅋㅋ..스케치가 안되는 것이 더 좋은 건데...*^^*희정 총무님 수고 많으셨어요~~!~~!
수고들 하셨습니다. 저는 달리기 하기도 전에 몸살이나서...! 해마다 2월이면 약간 빌빌합니다...! 별명이 박 허름입니다.
또는 허허실실이라고도 하쥬. 쉽게 야그하면 외유내강이라고나 할까? 아님 말고..
굳세게 맘먹고 자명종을 2개나 맞춰났는디..글쎄 2개다 누르고 다시 잤읍니다..흑흑
약속이있어서 식사 참석못했읍니다.신입 인사 드려야 되는데 죄송합니다..
단체로 LSD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많이많이 참석해 주시니 더욱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전규창님 무릎이 아프시다고 해서 ... 무지 걱정되네요. 이제 한달 남았는데. 빠른 회복을 바랍니다. 김경호훈부장님,정숙경님 멋지게 페이스 끌어주셔서 즐달할수 있었습니다. 감샵니다.
물당번님, 함께 달려주신 평마님들 덕택에 즐겁게 훈련하였습니다. 요즘 달리기에 게으름이 좀 났는데 이럴 때 일수록 함께 달려주시는 분들이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