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영암군향우회 차기회장에 박찬모 재경 영암읍향우회장 추대...향우회 이끌 가장 적임자
재정적 문제 해결할 능력 소유자
활성화 방안 제시할 준비된 회장
융화력 발휘 보여줄 친화적 성품
결속력 다질 카리스마 갖춘 인물
추진력 강한 의욕의 뚝심 의지력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 형성 탁월
온화하고 인자스런 친숙한 이미지
기성세대 신진세대 조화이룰 사람
고향애.향우애 남다른 사랑 보여준 박찬모 회장
장학금, 발전기금 등 기부 앞장서
재경 영암군향우회 20.21대 회장을 맡은 양무승 회장의 바턴을 이어받을 제22대 회장으로 재경 영암읍향우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박찬모 회장이 차기회장으로 추대됐다.
지난 6일 서울 도봉구 우이동 우이동먹거리마을에 있는 미림산장에서 2022 하계 단합대회를 갖고 이날 양무승 회장 뒤를 이어갈 차기회장에 대해 논의했다. 차기회장은 선출방식보다는 추대형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차기회장으로 재경 영암읍향우회장이신 박찬모 회장을 추대했다.
추대를 받은 박찬모(64) 회장은 영암읍 출신으로 영암초등학교(60회)와 영암중학교(27회) 나와 고등학교는 인천에 있는 동인천고등학교를 다녔고, 대학은 광주광역시에 있는 조선대학교에서 학사, 전남대학교에서 공과대학 석사학위와 건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조선대 ROTC로 학사장교(학군20기)로 군복무해 중위로 제대했다. 공학박사, 교통기술사인 그는 우영기술단건축사사무소 회장으로서 엔지리어링기술용역.공공측량.건축설계.종합감리.전기설계감리.교통환경영향평가대행 및 스마트그리드관련 장비, 애너지저장장치 제조 등 분야의 사업을 일구고 있다.
박 회장은 재경 영암읍향우회 회장, 광주육상연맹 회장, 조선대학교 ROTC 총동문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박찬모 회장은 향우회 정체성과 향우 기본권 보장에 대한 확고한 신념,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 인권에 대한 감수성 등 기본적 덕목은 물론이고 사회의 다양하게 담아낼 수 있는 식견 및 시대의 변화를 읽어내는 통찰력 등을 겸비했다고 판단했다. 박 회장은 지장과 덕장답게 재경 영암읍향우회 회장(8대), 광주육상연맹 회장(통합2대), 조선대 ROTC 총동문회 회장(22대)을 맡는 등 사회조직구성 및 업무에도 밝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단체의 핵심 관계자는 “온화한 성품에 소통 능력도 뛰어나 동료 단체임원들과 단체 사무요원들의 신망이 두터운 분” 이라고 했다.
박 회장은 자기 주관이 뚜렷하고 성품이 온화해 대인관계가 두루 원만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해심이 깊고 포용성이 다분하다는 인품을 높이 산다. 또한 남들과 협동하는 자세가 확고하며, 인사성이 밝고, 친화력이 있고, 포용력이 있고, 리더십이 있고, 진취적이고, 추진력이 있고, 친절하고, 원하는 것 들어줄 알고, 같이 있으려하고, 사람을 보면 키가 작은 사람처럼 대접해주면서 좋은 말로 잘해주고, 어른을 공경하고, 후배를 사랑하고, 자기 주관이 있고, 외향적인 성품을 지냈다.
기본에 충실한 박 회장은 자신의 역할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고 융화력이 좋으며, 주변 관리 능력 또한 매우 좋다. 박 회장은 향우라는 조직을 선후배들과 함께 성장시킬 수 있는 융화력과 협업능력이 우수하다. 그의 충성심과 융화력은 여러 곳에서 증명되고 있으며, 육체와 정신적 강인함은 물론 올바른 국가관, 안보관, 역사관, 책임감을 동시에 갖추고 있고, 삶에 방향에 대한 뚜렷한 확신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미래를 열어가고 있다.
그는 자기표현(의사소통능력), 사고의 일관성(철학적세계관), 조정통합능력(결속행동), 융화력(향우 테도) 등에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박 회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그가 태어난 고향과 고향 사람들이 모인 단체인 향우회, 또는 이웃을 위해 사회봉사프로그램에도 동참하는 등 몸소 실천한다.
확고한 철학과 명석한 사고를 지닌 그는 사회단체 회장을 맡으면서 조직을 원만하게 이끌어 능력과 성품을 겸비한 인재로 평가받았다. 박 회장은 전국적인 인적 네트워크도 탄탄해 국내무대에서 향우회 위상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인물로 평가된다. 주변에서 인간성이 올바른 사람으로 보고 있으며, 성격 자체가 친화력이 있고 밝은 에너지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고 본다. 항상 밝고 친절한 응대로 정평이 나있어 직장상사로서 직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 인자한 성품을 지낸 박 회장이다.
차기회장으로 오른 박 회장은 광주육상연맹, 조선대 ROTC 총동문회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각 5000만원을 발전기금으로 내났다.
박 회장은 고향 영암은 물론 향우회 행사가 있을 시에는 적지 않은 찬조금을 내나 발전에 기여했다. 그는 ‘내 사랑은 고향과 향우회이다’ 라며 사랑을 아끼지 않고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런 행실로 인한 영암의 대표적인 인물로 여겨 영암군에서는 자랑스러운 월출인으로 선정해 최고 권위 있는 상인 ‘자랑스런 월출인상’ 을 수여하기도 했다.
박 회장은 광주지역의 육상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하여 최상의 성적을 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육상 인구 저변확대와 꿈나무 육성에 심혈을 기한 광주육상연맹, 조선대학교 학군단 60기를 배출하는 등의 61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5000여명의 동문을 두고 있는 조선대 ROTC 총동문회 회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바, 거대한 조직을 훌륭하게 이끌며 무등산만큼 큰 성과를 이루어내고 있고 풍모를 보여주고 있는 등의 경험이 풍부해 현안에 대한 기획조정 능력을 높이 평가받아왔다. 그는 정책수립, 인사운영, 예산편성, 민원서비스 등 업무를 담당하며 이외에도 각 부서 간 업무를 조정하고 지원하는 등 개인 사업 처는 물론 연맹과 총동문회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 회장은 온화한 성품과 더불어 업무를 추진하는데 있어 탁월한 능력을 가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박 회장은 SNS를 통한 수시로 소통을 하고 있고, 동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만남의 장과 기회를 자주 만들고 있다. 후배 없는 선배 없고, 선배 없는 후배 없듯이 선배에 대한 존경과 후배에 대한 사랑, 그리고 동기간의 우정과 우애를 나누는 따뜻한 동문회 분위기와 만남과 소통, 그리고 교류와 대화의 장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공원에 생긴 파란 오솔길, 교류의 장이 되다’ 라는 다양한 공원 조성으로 사람들이 모여들 듯이 박 회장도 문화 공간을 만들어 여기에 사람들이 모이게 하고 여러 공간으로 인한 교류의 장이 되게 한다.
박 회장은 자랑스러운 조선대학교 Rotcian 일원으로서 미래를 향해 ‘멀리 가고자하면 함께 가라(If you want to go far, go together)’ 는 우분투(ubuntu) 교훈을 생각하며, 향우회에도 꿈과 희망으로 나아가기 위해 광주육상연맹이나 조선대 ROTC 총동문회 못지않게 'Do/Try your level best(to do something)' , 혼신(渾身)의 힘을 기울이고자한다.
박 회장은 큰 조직을 이끌고 있어 소통도 원만히 해나갈 것으로 보이며, 여러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 발전의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본다. 박 회장은 향후 고향과 향우들 포괄하는 정책을 설계하고, 새로운 향우가족 정책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되며, 역동적 혁신 성장의 토대가 되는 발전을 이끌어낼 것으로 본다. 운영체계를 확고히 해 권역책임자로서의 역할하게 될 인물로 보고 있다.
박 회장이 향우회장을 맡게 된다면 향우회명을 확고히 하고 발전계획을 확실히 세우고, 향우회 구성원을 철저히 하여 향우회시설, 향우회 재정 및 경영에 탄탄하고, 사회봉사에도 집중할 것으로 보고 있다.
차기회장 선거방식과 관련해 회장단회의(6월 22일)에서 합의 추대방식이 거론됐다. 재경 영암군향우회 2년간 이끌어갈 역할을 맡아야하는 차기회장 자리를 놓고 향우 내 경쟁을 벌이는 모습보다 합의 추대로 뽑는 게 낫지 않느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추대 방식을 통해 새 차기회장에게 향우회의 위기를 극복하고 난국을 돌파할 내부 동력을 모아주자는 취지다.
양무승 회장은 미림산장에서 진행된 차기회장 건에 대해 "차기회장 후보로 4명이 거론됐다” 며 “이 네 분들마다 다들 훌륭한 분들이지만, 각 읍면향우회 등 여러 곳에서 나름대로 알아본 여론반응과 호응도를 보면 그중에서도 박찬모 재경 영암읍향우회 회장을 가장 많이 차기회장으로서의 적임자라는 긍정적 반응이 나오고 있어 추천했다” 면서 “이 사실을 공식적으로 공표하여 정기총회 때 추인을 받는 등의 절차를 밟을 것” 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행사장에 오신 130여명의 향우들 앞에서 차기회장으로 가장 많이 추천을 받은 박찬모 재경 영암읍향우회 회장을 재경 영암군향우회 차기회장으로 추대하고자 의견을 묻는 등 “동의합니까” 물어 본회 노지상 부회장이 “박찬모 회장은 광주육상연맹, 조선대 ROTC 총동문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등 덕망이 있는 분이 차기회장으로 추대된 것을 찬성한다” 는 이외에 특별한 이의제기를 하는 분이 없자 차기회장으로 추대한다고 선언했다. 양 회장은 “오늘 추대된 차기회장은 9월23일 정기총회 때 추인을 받아 정식 취임을 하게 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
양 회장은 “9월 23일 회장 이 취임식이 있는 정기총회에 꼭 오셔서 대화와 소통을 실현하는 축제의 현장되길 바란다” 며 행사가 빛날 수 있도록 지지하여 도움(지원), “정서적 지원과 물질적 지원을 해달라” 고 당부했다.
또 우호적이고 생산적인 집단분위기를 형성하기 위해 집단원간에 서로 돕는 것(협력), “향우회 발전 실천 방안 모색과 실천을 위한 상호간협력기구 분위기 조성의 본회와 각 읍면향우회 및 산하단체와 연계협력체계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보여줘야 한다” 고 했다.
또 하는 일이 잘되도록 격려하거나 도움(성원), “본회와 각 읍면향우회 간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줄 것” 을 호소했다.
양 회장은 Success, 향우회 성공을 위한 마음가짐의 '지원(support)' 과 '결합(union)' 과, '협력(cooperation)' 과 '성원(cheer)' 과 '격려(encouragement)' , 그리고 '연대(solidarity)' 와 '융합(syncretism)' 을 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향우회가 풍요로운 삶, 품격 있는 재경 영암군향우회를 만들어가는 데 향우들이 든든한 격려와 뜨거운 응원으로 함께해주시기를 바란다” 고 했다.
양 회장은 차기회장 선출 방식에 대해 “추대형식으로 갔으면 한다” 며 “22대 회장으로 추대된 박찬모 회장의 추인과 취임이 무리 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 면서 “이날 모두 오셔서 함께 축하해주셨으면 한다” 고 했다.
차기회장으로 추대를 받은 것에 대해 본회 노지상 부회장은 “차기회장으로서 박찬모 회장을 추대됐는데 박찬모 회장은 제가 알기로는 겸손하시고 덕망이 있는 분으로 알고 있다” 며 “요즘 내일을 하기도 바쁘고 삶이 팍팍할 만큼 살기도 힘든데 박 회장은 하나의 직책이 아닌 여러 직책을 맡고 있을 정도로 광주육상연맹 회장, 조선대학교 ROTC 총동문회 회장을 맡고 있는 등의 덕망이 있는 분으로서 우리에게 이런 훌륭한 분이 있다는 것은 행운이고 축복이 아닌가싶고, 그의 인품으로 봐선 재경 영암군향우회 차기회장으로서 부족함이 없고 그런 면에서 적극 찬성한다” 고 했다.
차기회장 추대를 수락한 박찬모 회장은 “명품(名品)과 기품(氣品) 있는 향우회를 위해 헌신을 다하겠다” 고 차기회장으로 추대해준 것에 감사함을 전했다. 그는 “지역 향우회 단체는 물론 전국 향우회 사회에도 손꼽히는 명품 향우회 입지를 굳히고 있는 재경 영암군향우회, 과거의 화려한 기록과 현재의 노력, 미래와 희망을 되짚어보면서 더 나은 품격 높은 명품향우회로 거듭나게 하겠다” 고 약속했다.
박 회장이 강조한 명품향우회는 재경 영암군향우회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최고의 럭셔리한 앞서가는 거대한 트렌디한 것이다. 재경 영암군향우회에 대한 대중의 이미지는 명품이 압도적이었다. 명품향우회를 명성에 명성을 더한 더욱 더 명품답게 만들어 향우회 전반에 대한 명품 재경 영암군향우회의 '격(格)' 을 높이는 향우회 역사를 새롭게 써내겠다는 것이다.
박찬모 회장을 차기회장으로 추대를 한 것은 재경 영암군향우회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리려는 향우들의 의지를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박 회장이 22대 회장으로 취임을 하게 되면 각 읍면회장과 향우회 성장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호흡을 맞추게 된다.
형우회 고문 등 원로들은 “박 회장이 향우 현안에 두루 밝은 데다 외부와의 소통 능력도 뛰어난 인물” 이라며 “향우회 위상을 높이는 것은 물론 향우회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잘 대변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했다.
차기회장으로 추대된 박 회장은 “향우회 태동 때부터 성장에 큰 버팀목이 되어준 원로 중진 및 회원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고 향우회 문화와 혁신을 이끄는데 밀알이 되겠다” 며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겸손한 자세로 향우회를 위해 두 걸음 더 뛴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했다.
향우회장 출마 선언을 앞두고 있던 박 회장은 주변 향우들의 요청에 재경 영암군향우회장 출마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전해졌다. 그래서 재경 영암군향우회 회장 후보로 박찬모 재경 영암읍향우회 회장을 단수 후보로 추천.추대하기로 하고, 하계 단합대회 때 추대형식으로 결정했다. 차기회장으로 추대된 박찬모 회장은 재경 영암군향우회 22대 회장을 맡게 된다. 박 회장은 총회 때 선출과 동시 추인(追認)을 받아 취임하게 된다.
박 회장은 재경 영암군향우회 발전을 위해 ▲집단지성인 확보율 ▲새로운 향우 충원율 ▲기존 회원 충원율 ▲부회장 및 이사진 확보율 ▲운영비 환원율 ▲장학금 비율 등에 있어서 사회단체기관 평가인증 획득으로 우수성을 입증하겠다고 한다.
재경 영암군향우회 22대 회장으로 물망에 오른 박찬모 회장은 그의 화려한 경력에서 볼 수 있듯이 사회적 덕망을 쌓은 훌륭한 인품(人品)을 갖추었다. 굵직한 사회단체장을 맡을 만큼 최고의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분이다. 그는 현장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개혁적인 목소리를 낼 향우들에게 공정한 참여 기회와 문화 다양성을 설계할 적임자라고 판단한다. 향우회 방향을 바로 잡을 ‘신문화향우회’ 밑그림을 그려낼 것으로 보고 있다. 이론과 실무를 겸한 인물인 만큼 규제의 일변도를 벗어나 사회적 합의에 기초한 지속가능한 향우회정책을 추진할 적임자로 문화 분야의 전문성과 풍부한 경륜을 바탕으로 향우회 현안에 대해 확실한 방향과 목표를 설정하고, 재경 영암군향우회 행복 시대를 열어갈 것으로 그를 신뢰하고 기대하고 있다.
박 회장처럼 여러 분야의 직을 맡거나 사업전선에 뛰어든 사람은 없다고 볼 정도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한 사람은 박찬모 회장뿐이라고 판단한다. 그는 전남대학교에서 공학박사를 수료하고 교통기술사를 얻어 우영기술단건축사사무소를 경영하며 대한민국 산업전선에서 가장 훌륭한 모습을 보이는 모범 케이스가 된 기업가로서의 활발히 뛰며 사회와 나라에 이바지하고 있고, 그는 또 아름다운 사회를 위한 협회와 단체와 재단으로 사회와 나라가 융성해지게 한 재경 영암읍향우회 회장, 광주육상연맹 회장, 조선대 ROTC 총동문회 회장까지 두루 거치고 있는 보기 드문 경력을 가졌다. 다년간 사회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향우회운영을 뒷받침할 적임자라 판단한다.
박 회장은 자신의 사업 분야에서는 지용(智勇)을 겸비한 학문과 기술이 뛰어난 ‘Great commander-명장(明匠)’ 이라는 명예를 얻고 있다. 기업의 관리와 운영에 있어 각종 업무가 경영의 목적을 위하여 가장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사항을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처리하는 일의 ‘경영능력(Management)’ 이 탁월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자신이 사회 발전에 몸담고 있는 단체에서는 일을 결정할 수 있는 능력, 무리를 지배하고 통솔하는 능력, 사람들에게 존경과 신뢰를 얻는 능력을 갖춘 ‘리더십(Leadership)’ 이 강한 자의 The boss of a company, Chief-최고위자인 ‘수장(首長)’ 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
향우들은 어려운 시기를 맞은 요즘, 위기에 처한 존폐와 생존의 기로에 선 나라 안팎의 실정에선 이를 지혜롭게 극복하고 힘차게 열어갈 수 있는 인물을 필요로 하고 있다. 향우회가 재정적인 어려움에서 벗어나야하고, 선후배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잘 이루어지게 하고, 융화가 잘 이루어지게 하고, 시대적인 상황에 부흥할 줄 알고, 향우회 문화가 새로워져야한다는 요구가 큰 만큼, 이를 해결하고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 향우회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들 한다.
향우회장으로 자격으로 첫 번째 조건으로 경제적 사정을 해결할 ‘재정능력(finance ability)’ 이 있는 사람이다. 두 번째로는 큰 조직을 이끌 ‘리더십(readership)’ 이다. 세 번째로는 일을 해결할 지식수준이 높은 ‘지적능력(intellectual ability)’ 이다. 네 번째는 서로 잘 통하게 하는 ‘소통능력(communication ability)’ 이다. 다섯 번째는 모든 사람을 안을 수 있고 하나로 만들 수 있는 ‘포용력(catholicity)과 융화력(harmony)’ 이다. 여섯 번째로는 참신한 계획과 그 계획을 강하게 밀어붙일 수 있는 ‘기획력(plan)과 추진력(propulsion)’ 이다. 일곱 번째는 꿈.기대 따위를 실제로 이루는 ‘실현력(realization)’ 이다. 여덟 번째로는 성품과 행실이 고결하고 탐욕이 없는 ‘청렴결백(probity)’ 이다. 그리고 맡겨진 임무를 충실히 수행할 줄 아는 ‘사명감(sense of duty)’ 이다. 여기에 ‘국가관(view of state)’ 을 갖춘 사람이면 된다는 조건을 내세우고 있다.
‘주도적으로 일할 줄 아는 사람-Leading’ , ‘구조를 만들고 끊임없이 개선하는 사람-Structure’ ,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사람-Result’ , ‘조직구성원을 육성할 줄 아는 사람-Organization’ 이라면 회장으로서의 합당하다고 조건을 달고 있다.
치기회장이 갖추어야할 역량으로 ‘재경 영암군향우회 100년을 이끌어갈 수 있는 혁신 리더십’ 으로 규정했다. 세부적으로 경영역량과 혁신역량, 향우회 인프라, 신성장 사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추진역량이 있는 인사로 본다.
리더의 덕목은 6C in general, 즉 성품(Character), 카리스마(Charisma), 헌신(Commitment), 소통(Communication), 능력(Capability), 용기(Courage) 등의 6C의 전반에 대한 통찰력(Insight), 관대함(Generous), 결단력(Decision), 경청(Listen), 열정(Passion), 긍정적 태도(Positive), 문제해결 능력(Solution), 관계(Relationship)와 책임감(Responsibility), 안정감(Stability)과 자기단련(Harden)과 섬기는 마음(Serve)과 배우려는 자세(Learn) 그리고 비전(Vision)을 함께 갖고 있어야한다는 데 박 회장은 갖추고자 한다. 이런 덕목을 갖춘 회장으로 인한 ‘미래비전 희망 대한민국 in 재경 영암군향우회’ 가 힘차게 열어진다는 박 회장의 신념이다.
본회의 회장은 11개 읍면향우회를 대표하는 회장인 만큼 그 막중한 책임을 부여한 자로서의 본분을 다하기 위해서는 ‘공정(公正, Equity), 책임(責任, Responsibility), 약속(約束, Promise), 절제(節制, Self-Control), 정직(正直, Justice), 배려(配慮, Care)’ 를 기본원칙으로 삼고 있다.
박 회장은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6.25 전쟁이후 혹독한 전쟁으로 피해로 인한 엄청난 복구비용과 사회적 갈등을 극복하고 4차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것은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사회 통합과 협력 프로세스’ 덕분이라고 봤다. 그는 우리 경제에 내재된 구조적 마찰과 충돌을 완화하고 협업하고 연결하는 기재로서의 플랫폼 기반을 넓혀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향우와 향우회를 아우르는 협력 플랫폼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본 박 회장이다. 그래서 향우회도 플랫폼 구축에 나서야한다는 박 회장의 생각이다.
박 회장은 “재경 영암군향우회가 37년의 역사에서 그동안 역대 회장과 향우들의 협심으로 큰 발전과 도약을 해오면서 향우들에게 정신적 지주로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며 “변화 속에 큰 발전을 이룬 향우회가 이제는 걸어온 30년에서 나아갈 30년은 더 새롭고, 더 낫게. 더 알차게, 더 밝게, 더 위대하게 그동안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것을 창출해내고 즐기게 하도록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어줘야 한다” 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향우회가 개방적이고 수평적이며 전문적인 향사 플랫폼을 구축해 사회적 합의점을 도출해야한다” 고 플랫폼 구축은 향우회가 상생하는 길이라고 봤다.
사회는 이러한 덕목과 정신을 중요시하고 있으며 박 회장은 그런 사고에 집중하고 있다. 그에게 광주육상연맹 회장, 조선대 ROTC 총동문회 회장을 그에게 맡겼을 때는 그가 진정한 이 시대의 참된 꼭 필요한 사람이며, 그가 아니면 세상을 밝게 열어지지 않는다고 여겨 그에게 막중한 임무를 맡겼다고 본다.
향우회 차기회장으로 박찬모 재경 영암읍향우회 회장을 추대한다고 밝히자 박 회장은 “저에게 향우회장을 부탁한 여러분이 무얼 바라고 원하는지, 할 일이 무엇인지를 잘 파악하고 깨달아 향우들이 원한 것을 만들어주고 이루어갈 것” 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누구인가를 한 번 생각해주시고, 우리는 영암이라는 동질성(DNA)을 갖고 있는 만큼 이 동질성이 변질되지 않도록 서로가 영암을 지키려는 정신에 집중해주길 바라고, 영암이란 이름에 빛남이 있기를 저부터 앞장서 충실히 하겠다면서 중요한 건 향우 여러분들의‘관심과 애정" 라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향우회는 나가 아닌 ‘우리’ 라는 개념으로 다가섰을 때 발전이 된다” 며 “여기에는 ‘협력과 협조’ 가 필요하고, 우리는 그런 정신을 보여주면 줄수록 향우회는 위대해지고 본보기가 될 것” 이라고 확신했다.
하계 단합대회에서 차기회장으로 추대된 박 회장은 “명품향우회를 만든 회장이 되겠다” 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그러면서 “앞으로의 향우회 비전인 ‘더 나아진 재경 영암군향우회, 대한민국의 국격’ 처럼 향우회 발전을 위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가져오고 펼쳐가겠다” 고 했다. 이를 위해 “숙원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재경 영암군향우회의 경제.문화 산업 지도를 다시 쓰고, 향우회 발전의 주춧돌을 놓겠다” 고 밝혔다. 향우회에 원대한 꿈과 희망을 갖고 있는 박 회장은 “재경 영암군향우회를 전문분야별로 나눠 집중 개발해 재경 영암군향우회만의 특성을 살린 새로운 경제.문화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 고 의욕을 키웠다.
박 회장은 “오늘 하계 단합대회에서 여러분들과 함께하면서 향우들이 누구보다 변화와 혁신을 바라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고, 무엇을 원하는지 할 일이 무엇인지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면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재경 영암군향우회의 문화 1번지 재도약을 꼭 이루겠다” 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날 행사에는 본회와 각 읍면향우회의 핵심임원들이 대거 참석해 차기회장과의 만남과 대화를 뜻 깊게 생각했다.
추대를 받은 박찬모 회장은 하계 단합대회에서 “차기회장을 저를 선택해준 것에 감사할 따름” 이라며 “훌륭한 여러 선배님들이 있음에도 제가 차기회장으로 추대된 것은 숙연한 마음이 들고, 저한테 양보해주고 밀어준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고, 기대의 지지를 보낸 향우들에게도 고맙다" 고 전했다.
박 회장은 “아직 추인절차가 남아 있긴 하지만 회장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충실히 하여 재경 영암군향우회가 전국에서 가장 위대한 명품향우회로 명성을 떨치도록 노력하겠다” 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그동안 사회에서 다양한 경험으로 쌓은 많은 지식과 내공, 그리고 터득한 지혜로 또 모든 역량을 모아 향우회 문제를 해결해내는 데 최선을 다해 보이겠다” 고 약속했다.
향우회는 9월 23일)금) 오후 6시부터 서울 성동구 왕십리(광장로) 민자역사인 왕십리역 내에 있는 ‘디노체컨벤션웨딩홀(6층)’ 에서 ‘재경 영암군향우회 제35차 정기총회’ 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단독 출마한 박찬모 회장을 제22대 회장으로 추인하게 되며, 회장 이 취임식을 거행하게 된다.
행사는 ‘재경 영암군향우회’ 가 주최하고 ‘재경﹡재 각 읍면향우회’ 가 공동 주관하여 ‘영암의 이미지 새롭게 하다’ 주제로 ‘너와 내가 함께 만든 영암인의 잔치, 감탄을 자아내다 행복해지다 희망차지다’ 캐치프레이로 ‘더 새로워진 향우회, 더 가까워진 향우, 더 밝아지는 영암’ 슬로건아래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푸짐한 선물과 경품을 준비하여 600여명의 향우들을 모시고 ‘화려하게, 위대하게, 멋지게. 아름답게, 감동스럽게’ 꾸려진다.
이임회장의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헌신한 노고에 대한 감사와 새롭게 맞이한 취임회장의 새로운 출발에 힘찬 걸음과 건승을 비는 축하의 박수를 보낸 이 취임식 행사가 있는 총회에 많은 향우들이 나와 축제의 분위기로 띄워줄 것을 본회 행사준비위원회에서는 바랐다.
이 취임식 행사가 축제 분위기로 고조되기 위한 이 시대의 소리꾼의 특별공원과 황금빛 색상에 깊고 매력적인 울림으로 멋진 가을 분위기를 낼 감미로운 색소폰 연주와 스타가수의 축하공연 소감((所感)이 더해지고, 또 향우들의 장기자랑이 더해져 행사의 무게를 더한 벅찬 감동과 진한 애향심을 느끼게 된다. 소재의 신선함과 명연기를 펼치는 향우들의 호연(好演)이 합쳐진 명작(名作)으로 그려낸 새로운 영암향우회, 새로운 미래 새 시대를 여는 영암향우회를 열망한, ‘준비하고 열망하면 그것이 축복으로 가는 마래가 된다’ 라는 믿음이 심어진 행사임을 확실히 알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재경 영암군향우회 카페나 밴드, 카카오 톡의 공지사항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고하면 된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