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카페는 작가님과 단독 협약으로
스샷과 함께 연재를 쓰고 있으며
불법 복사를 엄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천막신공입니다.
역시나 이번연재도 늦고 말았습니다. ㅠ.ㅠ....
죄송합니다... (__)
원래 주말 일찍 올려보려 했으나.......................... 핑계는 하지 않겠습니다.
데헷 !
먼저 알려드립니다.
78권이 발매될 예정입니다.
아직 나오지 않은 듯 하나 곧 나올 것이라는 표지와 줄거리 등 연재 끝에 나와있었습니다.
7월 발매라 예정이 되어있는데 아마 말쯤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아직 나오지 않아 카페 메인화면 변경은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모두 기뻐합시다 +_+ 기다리고 기다렸던 78권이 드뎌 나오다니...
표지의 매유진이 너무 멋있군요..... (나머지는 들러리?? +_+ㅋㅋㅋㅋ;;)
두번째로 페이스북 챔프D 페이지를 들어가보면 매월 1일,15일에 나오는 연재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예전엔 시작하는 첫페이지 그림이 올라왔으나 저번 연재부터 지난이야기를 홍보로 넣어
컷 추가를 지난호 마지막 부분과 함께 올리고 있었지만, 이것을 그대로 연재에 넣고 글을써도 되려나 싶어
작가님께 물어보려 합니다. 이번호도 역시 지난호 마지막 부분 페이지가 올라가지만 작가님께서 혹시나
올리지 말라는 말씀이 있으시면 수정 후 지난이야기 저번호 마지막 페이지는 없앤 후 연재를 시작하겠습니다.
만약 지난호 마지막 부분이 궁금하시다면 페이스북 페이지 챔프d_인기만화&잡지앱 으로 들어가 확인하시면 됩니다.
알림은 이것으로 끝으로 연재 시작하겠습니다.
------------------------------------- 지난이야기 ------------------------------
제 566화 한비광 VS 천음마녀!!
절대 고수의 풍모를 보이는 그녀의 정체는...?!
스 스 스 스
한비광 주변으로 돌 파편들이 후두둑 떨어진다.
천음마녀의 공격도 잘 막은 한비광은 앞에있는 천음마녀와 견재하는 모습을 보인다.
"( 저거...어쩐지 자담 녀석이 쓰던 괴명검하고 비슷하게 생긴 것 같은데? )"
한비광이 잠깐 혼자 생각에 잠겨있지만, 그 사이 갈뢰가 한비광에게 묻는다.
"너는... 너는 누구냐?"
"그거...다짜고짜 공격부터하고 난 뒤에 물어볼 말은 아닌 거 같은데?"
"네가 썼던 은신술과 경공술... 그건 그 분의 무공이 아니더냐?
넌 무림인 같은데, 어떻게 그 무공을 쓸 수 있는 거지?"
잠깐의 소강상태가 있었지만, 한비광이 피식 웃으며 분위기를 깨고만다.
"야아... 그걸 어떻게 알았데? 여기까지 오면서 아무도 눈치 못 챘는데...
그건 그렇고, 나 좀 못 본 척해 주면 안될...응?"
우우웅 우우 웅웅
한비광의 물음이 채 다 끝나기도 전에 천음마녀가 괴명검에 기를 불어 넣는 모습이 보인다.
음파소리와 함께 한비광이 주춤거리며, "(젠장...맞네,괴명검!)" 이라 속으로 외치며 다시한번 자세를 잡으려 한다.
"쓸데업는 소리는 듣고 싶지 않다. 질문에 대한 답은?"
"쳇!이거... 나,신지에서 유명인인 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은가보네."
" ! 혹시... 네가 한비광?"
"아... 그래. 내가 바로.... 한비광이다!!"
한비광이 자기소개(?)를 하며 냅다 갈뢰쪽으로 뛰어버린다.
파앙 소리와 함께 갈뢰 위를 살짝 지나치며 뒤돌아 화룡도로 냅다 찍으려 하지만,
괴명검을 머리 위 뒤로 드는 것만으로 한비광의 공격을 막아버리는 갈뢰의 모습이 보인다.
쾌 애 앵
투 핫
방어한 갈뢰는 그대로 있지만 괴명검의 반사로 오히려 공격한 한비광이 튕겨 나가고,
한손으로 땅을 짚으며 튕겨나가는 속도 그대로 자세를 다시 잡고, 뒤돌아 갈뢰가 있는곳을 본다
"( 젠장... 과연 괴명검 ) 응?"
순식간에 사라져 버린 갈뢰, 한비광은 갈뢰의 모습을 찾지 못하고
어디로 사라졌는지 생각하지만, 순식간에 한비광 뒤로 갈뢰의 모습이 보인다.
한비광의 뒤를 잡으며 바로 괴명검을 휘두르는 갈뢰.
멈칫 했던 한비광이 뒤를 돌며 갈뢰의 공격을 막아보려 하지만,
괴명검의 반사기술로 오히려 막고 있는 한비광만 뒤로 밀려난다.
쾌 애 앵 쾌 애 앵 팡 ! 쾌 앵 쾡 쾡 쾌 쾌 앵 쾡
"크으웃!! 제길!"
괴명검을 막기 힘들었는지 단번에 훌쩍 뒤로 뛰어 거리를 벌리지만
그것을 기다렸다는 듯 괴명검에 기를 모아버리는 갈뢰의 모습을 한비광이 보고 다시 갈뢰에게 돌진한다.
하지만, 돌진하는 바로 그 순간 모았던 기를 그대로 한비광에게 던져버리는 갈뢰.
돌진하던 한비광은 채 피하지도 못하고 화룡도로 막아보려한다.
파 앗
콰 르 르 르 르
화룡도로 막긴하였지만 버티지 못하고 그대로 뒤로 밀려버리는 한비광.
결국 한참 밀려나 절벽에 부딪혀 큰 폭발을 일으키고 만다.
콰 오 우 웅 !!
크 루 르 르 .. 슈 슈 슈
절벽에 부딪혔지만, 큰 폭발과 달리 한비광의 모습은 피해가 많지는 않아보인다.
"크으으읏!" 거리며 정신을 차리려는 한비광에게 갈뢰가 말한다.
"너에 대한 이야기는 잘 들었다.
무린인들을 이끌고 쳐들어와 신지를 파괴하고 지신각주를 죽였다는 사실을..."
"큭... 뭔가 소문이 엉망으로 난 모양인가 보네."
"내가 궁금한 건... 대체 왜 소문주가 신지를 박차고 나가 너와 한패가 되었냐는 거다.
그 애는 시간만 지나면 이 신지의 주인이 될 아이였어. 그런데 그런 애가 왜 신지를 버리고
나갔는지 난 이해를 못 하겠다.
대답해라. 대체 왜 소문주가 신지를 배신한 거냐?"
"아아... 그게 궁금했구나.. 그게 궁금하면 말이야...
놈한테 가서 직접 물어보라고!!"
타 타 탓 파 앗
잠깐의 대화로 몸상태를 정리한 한비광이 갈뢰의 물음에 대답아닌 대답을 하며
달려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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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웃! 위험해!!"
풍연의 위험 하다는 말과 함께 모든 일행이 뒤로 뛰는 모습이 보인다.
쿠 콰 콰 쾅 촤 촤 촥
주위가 초토화 되며 파편들이 튀는 모습과, 강기들이 사방으로 튀는 모습이 보인다.
콰 르 르 르 콰 쾅 쾅 콰 차 창 챙 채 앵
검황과 묵령의 대결에 모두들 보는 것만으로 놀라워 하는 모습이 보인다
그 광경을 지켜보던 임철곤이 말한다.
"무시무시 하군요. 이런 위력은 상상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산해곡을 평원으로 만들어 버릴 위력의 대결이라니... 누가 이런 걸 상상이나 해봤겠습니까?"
"위력만이 아니야. 저토록 오래 격돌했는데도, 저 둘 다 어느 초식 하나 허투른 것이 없어.
절대일검도 그렇고, 할아버지의 실력이 대단한 건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어."
임철곤의 말에 풍연 또한 놀라워 하며 감탄하는 모습만 보인다.
풍연의 말이 끝나는 걸 기다렸다는 듯, 혈뢰가 말을 잇는다.
"그러니... 저분도 저렇게 가만히 지켜만 보고 있는 것이겠지요."
혈뢰가 가르킨 인물인 검마(자하마신).
그와 함께 도월천과 흑풍회 등,
같이 검황과 묵령의 대결을 지켜보지만, 대결이 길어져 걱정하는 도월천이 생각에 잠긴다.
"( 엄청난 실력들이군... 검황이야 워낙 명성이 자자했으니 그렇다지만,
신지에 저 정도의 실력자가 있었다니...
하지만... 이거 대결이 너무 길어지는 거 아닌가? 언제까지 이렇게 구경만 하고 있을 생각이지? )"
"크크크... 녀석, 역시 만났군."
검황과 묵령의 대결엔 관심이 없다는 듯 다른 곳에 관심을 갖는 검마(자하마신)
"어디 한번 신나게 발버둥 쳐보거라... 네 놈이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기대해 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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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 앵 쾡 쾌 앵 쾡 쾡 쾌앵 쾡 쾡
엄청난 공방을 주고 받는 한비광과 갈뢰가 보인다.
"큭! 젠장!" 이라는 소리와 함께 공격만 주구장창 하고만 있는 한비광
괴명검의 반사효과를 무시하며 공격하지만 아무소용 없어보인다.
"( 초식이 제법 위력적이고 날카롭군... 거리를 두면 기공 공격에 당할 거라는 생각에...
이렇게 연이어 공격을 하는 것일테니만...
이 검이 공격을 튕겨낸다는 것 정도는 알았을 텐데... 무리한 공격을 하는군. 응? )"
쾌 앵 쾡 쾡 쾡 쾡 쾡 쾡 쾡 쾡 쾡 쾡 !!
"( 아니... 무리하게 계속 공격을 하는 정도가 아니라, 그 강도가 점점 더 강해지고 있지 않은가? )"
쾌 앵 쾡 쾌 앵 쾡 쾡 쾡 쾡 쾌 앵 쾡 !!
"( 그런가? 이 자의 무기는 화룡도... 화룡도의 기운으로 이 검을 눌러볼 생각인 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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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끝나는 군요.
과연 다음 내용에 한비광과 갈뢰의 대결이 끝나는게 먼저 일까요.
검황과 묵령의 대결이 먼저 끝나는 것일까요. 흠
오늘 내용은 양 쪽 전부 전투가 일어나는 내용이군요.
전 갈뢰와 한비광이 생각보다 길게 대화를 할 줄 알았는데...
승부가 어떻게 마무리가 될지 궁금해 지는군요.
막상 대결의 끝은 생각보다 허무할 수도...
날이 많이 더워졌는데 몸 보신 열심히 !! 건강 챙기세요 !!
다음 연재로 다시한번 인사 드리겠습니다 이상 ! 천막신공 이었습니다 (__)
-끝-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봤어요~~~
잘 읽고 갑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
잘 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땡큐~~
앗.... 감사합니당...ㅇ.ㅇ 열강은 언제나 우릴 즐겁게하는데 끝이보일까 겁납니다.ㅠ?ㅜ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항상 너무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연재 너무 기다려지네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재밌게 잘보았습니다. 과연 누가이길까나!
곧 새로운 화가 나오는 군요. 잘 보고 갑니다 ^^ 고맙습니다~
더운데 건강관리잘하시고요~~
잘읽엇슴다 감솨~~^^*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갠적으로 만화보다 상상하면서 보는 이 연재가 더 재미납니다~
잘보고가요
잘보고 가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잘보고갑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빨리 79권이 나왔으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