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7주년 기념법회 및 2023년 포교전진대회, 제12·13대 단장 이·취임식

[20기/만월행/권명혜]

불기 2567(2023)년 11월 26일(일) 13:00 제 16교구본사 고운사 최치원문학관에서 경북지역단 포교사 300여명이 참석하여 창단 7주년 기념법회 및 2023년 포교전진대회, 제12·13대 단장 이·취임식이 이루어졌다. 

사회 진여성 김계숙, 금산 임태규의 집전으로 1부는 단기 입장, 삼귀의, 한글반야심경, 재원 권재욱의 포교사의 다짐, 대공 윤성섭의 "붓다로 살자!"발원문, 내빈소개 및 단장인사, 포교전진대회 시상식, 고운사 등운주지스님의 축사, 포교연구실 사무국장 혜안스님의 치사, 최치원문학관장 정우스님의 환영사, 범일 김영석포교사단장의 축사로 이루어졌다. 

2부는 법융화 이미숙단장의 이임사, 단기전달, 공로패 증정, 제13대 현심 김수호의 취임사, 축하화환 증정 순으로 이루어졌다. 3부 사회자 성관 김호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 선창으로 맑고 향기롭게 팀의 기타연주, 서부, 태평소 연주, 제13대 단장, 남부, 동부, 부단장(2명), 총괄팀장(6명), 중부, 다함께 막춤을 순으로 전진대회가 열렸다. 3부 진행 중 각 팀의 팀장들이 준비해 선물로 행운권 추첨이 이루어져 포교사들이 흥을 불러일으켰다. 사회자의 " 부처님 감사합니다. 또 하루를 경험할 수 있게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존재하면서 인식할 수 있게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눈앞에 어떤 화면이 펼쳐지던 경험할 수 있게 해 주신 것 만으로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과거는 지나갔고 미래는 오지 않았습니다. 존재하는 것은 지금 이순간 뿐 지금 존재함에 만족합니다. 모두 부처님께 맡기고 오늘 하루도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 일의 결과까지도 부처님께 맡기겠습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부처님 무엇이 자명한지 지혜를 주십시오. 항상 자명한 뜻만 따르겠습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나는 본래 크고 밝고 완전하다. 나는 본래 크고 밝고 완전하다. 나는 본래 크고 밝고 완전하다. 마하 반야 바라밀"을 끝으로 장기자랑이 끝났다.

법융화 이미숙 단장의 회향사 "이 인연 공덕으로 번뇌가 소멸 되기를, 이 인연 공덕으로 열반에 이르기를, 이 인연 공덕으로 모든 중생에게 회향되기를, 그들이 나와 같은 공덕을 얻게 되기를 선재 선재 선재"를 끝으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김영석 포교사단장은 경북지역단의 각종 행사 동참에 감사의 말과 함께 앞으로 포교사들이 소속감을 높이고 포교활동 동력을 다양하게 마련할 계획이라는 인사말과  포교연구실 사무국장 혜안스님은 "포교사는 한국불교의 미래다. 포교는 곧 수행이고 수행은 곧 포교다, 부처님 법 전하자"란 의미있는 말씀을 주셨고, 고운사 등운주지스님께서 "종교란 괴로움을 없애주는 것이다. 삶이 괴로움임을 인지하고 벗어나기 위해 정진해야 한다. 나도 행복하게 살기 위해 출가하였다. 부처님의 가르침보다 더 행복한 길이 없더라. 포교사들도 바르게 살아 삶의 모범을 보이고 그 길을 앞장서 가기를 바란다"는 축사를 주셨다.

법융화 이미숙 단장은  "코로나 펜더믹 이후의 일상 생활의 변화, 포교 환경 변화, 탈종교에 대한 변화, 고령화 사회에서의 복지포교 등 여러가지 과제가 화두였지만 지지해 주신 포교사들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에 임기를 마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리며

우리 모두 진정 세계일화의 꽃 되어 피어나기를 기원한다."는 이임사를, 현심 김수호 차기단장은 "한국불교의 희망은 포교에 있다는 사명감을 갖고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 사단, 교구본사, 각 사찰의 소통과 화합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활동팀 중심으로 선·후배가 서로 존중과 사랑으로 부처님 법을 홍포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히셨다.   

경북지역단 지도 법사 덕종스님의 격려금과 포교사단장의 격려금 전달이 있었다.

김재원 전 국회의원

강건학 의성경찰서장

[18기/만원/곽홍민]

수고하셨습니다_()_

[17기/만덕행/ 김순희]

수고많으셨습니다.()()()

[19기/법성화/김미지]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