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을타고 세종댁과 소래에서 먹방,
소래는 한산하다.
막걸리가 잔술로 천원.
안주는 양이적어 가성비가 좋지는 않음.
박대와 병어회는 5000원이니 그냥 가볍게 한잔하기 좋은 식당.
12시에 영업시작,월요일 휴업.
소래포구역에서 소래포구 쪽으로 도보 5분거리.
대합탕은 만원인데,대합이 적게들었음.
박대는 5000원,문어는 만원인데,양이적고 차거움,돼지껍데기는 서비스로 리필.
막걸리 반되 3000원,라면사리까지 총 3만원,원래 병어회와 광어회를 먹을려했는데,오늘 없다고하여 먹방실패.
아주머니는 매우 친절함.
101세인 장모님이 젓갈을 좋아하시어 조개젓과 창란젓도 사오고.
2%부족해서 도다리회와 소주한잔.
좀 남아서 포장해감.
1kg에 25000원,달고 맛이있음.
소래역사관.
천원의 행복은 권할곳은 아님.
재미삼아 지나가다가 잔술을 먹을정도.
유트브를 보고 갔지만,퀄러티를 따지는 세종댁에게 쿠사리만 들었음.
그래도 호기심이 많은 아동이니?
첫댓글 소래포구에 가면 어르신들이 좋아할만한 취향저격 카페가 있는데요
오늘같은 날 더 좋을지도
시흥 갯골생태공원이나 가면 모를까
일부러 찾아 간 기억은 없던 동네지만
또 이렇게 사진으로 감상하게 됩니다
고뢔요?
소래포구는 호불호가 갈라지는 곳.
생태공원도 너무 많이갔지요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