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로 본 창조원리 - 김성일 목사님
우리는 현재라는 시간 속에 살아가고 있다. 과거는 돌이킬 수 없는 시간이다. 미래는 오지도 않는 가상의 시간이다. 하나님도 현재라는 시간 속에서만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성경에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것부터 시작해서 모든 기록이 현재시간 속에서 현실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기록한 것이다. 하나님은 현재시간 속에 역사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절대주권으로 지금까지 시간 속에 역사하신 것이다. 그래서 사실이다.
세상 철학자들과 종교인들은 구원은 같다. 단지 가는 길이 다르다고 이야기를 한다. 그래서 포스트모더니즘 종교다원주의가 나온 것이다.
모든 종교는 자의적인 종교이다. 우리 기독교만이 자타적인 종교이다.
2. 창조 원리
누가 창조를 하였는가?
엘로우힘(Elohim) 능력의 하나님, 풍성하신 하나님이란 뜻이다. El은 강하신 하나님. 삼위일체 복수의 의미 창조를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곧 한분이신 하나님이 창조를 하셨다.
(창 1:1, 요 1:2~3, 창 1:2)
하나님은 바라로 세상을 창조하셨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느니라. 여기서 창조라는 말이 바라이다. 바라는 아무 것도 없는 무의 상태에서 유의 상태로 만드는 절대적인 창조행위이다. 이것은 하나님만 할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먼저 본질을 만드시고 그 곳에다 본체를 만들었다.
첫째 날 ☞ 빛
둘째 날 ☞ 궁창을 나눔 윗물을 하늘이라 함
셋째 날 ☞ 땅과 바다를 구분. 바다는 둘째 날 만들어진 것과 같다. 땅위에다 나무와 식물을 만드셨다.
넷째 날 ☞ 해 달 별
다섯째 날 ☞ 하늘에는 새, 바다에는 물고기
여섯째 날 ☞ 각종 짐승
그리고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패턴은 3가지이다.
있을찌어다. 그대로 되니라. 좋았더라.
하나님은 사람을 지으실 때 연약하게 지으셨다. 그래서 죄를 지을 수도 있고 넘어질 수도 있고 많은 문제를 만나게 된다.
그런데 하나님은 사람을 사랑의 대상으로 지으셨다. 그 어떤 피조물에도 너는 나의 사랑의 대상이다 말씀하신 적이 없다. 천사도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 아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님을 죽이면서까지 미친 사랑을 우리에게 하신 것이다.
인간은 연약한 존재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의 원리
부활의 원리 ☞ 죽으면 살아나는 원리
사람들이 보는 하루와 하나님이 보는 하루는 다르다. 사람들의 하루는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이 되면 하루이다 사람들의 일생은 태어나서 죽는 것이 일생이다. 무엇인가 희망을 가지고 시작하지만 나중에는 절망으로 끝난다. 어린아이가 태어 날 때 두 손을 불끈 쥐고 울면서 태어난다. 그러나 사람이 죽을 때 힘없이 모든 것을 놓고 죽는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그 안에 있는
원리를 찾아갑니다.
하나님의 섭리를 따라
걸어가기 위해 듣고 쓰고 새깁니다.
성경은 역사다. 역사는 시간이다. 역사는 현실이다. 역사는 사실이다.
사람을 다루시는 창조원리
그러나 하나님의 시선의 하루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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