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밴드 '윤밴'이 팬들의 3시간을 확실하게 책임지겠다고 선언했다.
수많은 공연이 쏟아져 나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은 가수들과 관객들에게 가장 많은 고민과 동시에 즐거움을 안겨주는 특별한 기간이다.
이처럼 크리스마스라는 특수를 타고 열리는 일회성 공연과는 달리 윤도현밴드는 현재 성황리에 진행중인 전국 투어 ‘Made in YB'에 크리스마스의 축제 분위기를 더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공연을 선보인다.
'2004 Christmas concert - Made in YB' 공연타이틀 그대로 '윤밴'이 만드는 공연으로 팬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12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크리스마스 공연의 히든카드 - 고적대와 함께 하는 Carol Festival이 열린다. '윤밴'이 가 들려주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30인 이상으로 구성된 염광여상 고적대와 함께 해 최상의 사운드와 감동을 선사, 일년 중 최고의 축제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이다.
'윤밴' 크리스마스 공연에 색다른 즐거움을 더해주기 위해 ‘네바다51’밴드가 오프닝을 책임지고 있고 1, 2부 사이에는 ‘토리’, ‘뜨거운 감자’ ‘김제동’이 각각 하루씩 출연해 개성 있는 무대를 준비하고있다.
또한 (윤도현 작사/ 윤도현,김신일 작곡)이라는 제목의 신곡을 선보이고 멤버들 각자가 개인기를 살려 준비한 특별한 무대로 공연장을 찾은 팬들에게 3시간의 공연시간 동안 잠시도 심심할 시간이 없는, 더 나아가 공연을 보고 돌아가는 시간까지 그 감동의 여진이 그대로 남아있을 풍성한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는 각오다.
첫댓글 으아,,,,클스공연 게스트 까지...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