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튜브밸브 교체용 무시고무

[즐기기(천안)]

엊그제 자전거를 타려고보니 앞바퀴 바람이 빠졌더라구요. 다시 바람을 넣다보니 밸브쪽에서 바람이 새어나오는데 결론은 이 작은 고무쪼가리가 삭아서 그런거더군요. 인터넷 검색해서 20cm짜리 네개하는거 구입해서 고쳤습니다. 천원내외의 가격이더라구요. 이 작은튜브를 잘라 교체만해주면 되는데 급할때 이런 사달이 나면 난감할것 같습니다. 펑크수리셋트에 이것도 포함하시길 추천드립니다. ㅎ

[코난(경기)]

이 부품은 처음봅니다 전에 자동차 타이어의 바람꼭지(구찌)가 헐어서 공기가 미세하게 새더군요 직접 고쳐볼까해서 구찌 한봉다리(수십개에 만원이던가)를 샀고 결국은 못쓰고 어디 쳐박아둔게 생각납니다^^

[즐기기(천안)]

교체주기가 짧은건 아닌데 온도영향때문인지 삭아서 바람이 새더라구요. 별거 아닌 부품같지만 의외로 대체할만한것 이 없는것 같습니다. 다른 자전거에서 빼 쓰는것 말고는요.

[즐기기(천안)]

저도 명칭은 몰랐다가 검색하면서 알았습니다. ㅎ

[퍼팩트라이프(광주)]

어떤 자전거가게에서는 하나 쥐어주면서 바꿔서 공기주입하라 그러데요.. 무료로
어떤 곳에서는 별것도 아닌것 갖고 뭐 하는척 부시럭 대더니 5천원 받더만요... 똑같은 것 하면서리
모르면 '호구'됩니다.

[즐기기(천안)]

모르면 호구되는거 순간인것같습니다.

[Morpheus(대전)]

예, 좋은 정보네요. 근데, 사는 곳 주소 좀 부탁합니다^^ 자전거 바람빠지는 거는 거의 대부분 저 고무가 삭아서 그런거죠. 자전거 수리점에서 부품 일체로 하면 1000원 정도 받더라구요.

[즐기기(천안)]

사는곳이 그 사는곳이 아니였네요. 순간 쫄았습니다. ㅎ

[즐기기(천안)]

펌프사면서 구입했네요. 배꼽이 더 커서요. ㅎ

[하늘이(서울)]

무시고무만 좀 잘라서 주면 될껄 꼭 겉의 캡까지 세트로 팔더군요.

기존에 있던건 버리기 아까와서 모아뒀는데
저거 한줄사면 평생 쓰겠네요 ^^
(아, 그건 아니겠군요. 저 고무 자체도 오래돼면 삭을테니....ㅋ)

[즐기기(천안)]

20cm 네개 940원까지 봤습니다. 배송비가 더 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