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 style="PADDING-RIGHT: 8pt; PADDING-LEFT: 8pt; PADDING-BOTTOM: 8pt; PADDING-TOP: 8pt" vAlign=top><FONT face=굴림 size=2>
<TABLE borderColor=#ee82ee cellSpacing=0 cellPadding=2 width=418 bgColor=#ffffff background=http://my.giveu.net/bground/wall_86.gif border=1>
<TBODY>
<TR>
<TD>
<TABLE borderColor=#ee82ee cellSpacing=2 cellPadding=0 width=418 bgColor=white border=1>
<TBODY>
<TR>
<TD>
<CENTER>
<IMG height=333 src="http://cfs2.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NEJMT2xAZnMyLnBsYW5ldC5kYXVtLm5ldDovNjg3NDk2NS8wLzEzLmpwZw==&filename=양수리 003.jpg&viewonly=Y" width=418></EMBED></CENTER><PRE><FONT face=가을체 color=#ba55d3 font-size:10pt;?><UL><UL>
<STRONG>사람은 사랑한 만큼 산다 / 박용재</STRONG></UL><UL><BR>
사람은 사랑한 만큼 산다. <BR>저 향기로운 꽃들을 사랑한 만큼 산다. <BR>저 아름다운 목소리의 새들을 사랑한 만큼 산다. <BR>숲을 온통 싱그러움으로 만드는 </UL><UL>나무들을 사랑한 만큼 산다. </UL><UL><BR>
사람은 사랑한 만큰 산다. <BR>이글거리는 붉은 태양을 사랑한 만큼 산다. <BR>외로움에 젖은 낮달을 사랑한 만큼 산다. <BR>밤하늘의 별들을 사랑한 만큼 산다.</UL><UL> <BR>
사람은 사람을 사랑한 만큼 산다 <BR>홀로 저문 길을 아스라이 걸어가는 <BR>봄, 여름, 가을, 겨울의 나그네를 사랑한 만큼 산다.</UL><UL>예기치 않은 운명에 </UL><UL>몸부림치는 생애를 사랑한 만큼 산다. <BR>
사람은 그 무언가를... </UL><UL>사랑한 부피와 넓이와 깊이만큼 산다. <BR>그만큼이 인생이다.
</UL></UL><UL></UL></PRE></FONT></TD></TR></TBODY></TABLE></TD></TR></TBODY><EMBED style="FILTER: xray gray(); WIDTH: 530px; HEIGHT: 28px" src=http://222.122.5.20/musicdbr/0/130/h0130216.asf hidden=true type=video/x-ms-asf loop="true" volume="0"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TD></TR></TD></TABLE></FONT></TD></TR></TBODY></TABLE>
<!-- -->
첫댓글 결국 사람은 그 무언가를 사랑한 부피와 넓이와 깊이 만큼 산다. 딱 맞는 말이네. 황사 피하는 법 연구해서 잘 지내길...
사랑의 위대함을 이제야 알겠네요,,,좋은글 접하고 갑니다..
잘 읽었습니다..
그렇군요...우리 시대는 .....미워도 다시한번 ! 노래와 영화가 히트 했었는 데....그게 이런 뜻인 줄 이제야 터득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