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직 목사 중심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가 WCC에 회원으로 가입하자
이를 반대하며
박형룡 목사를 중심으로
WCC영구 탈퇴와 WCC가입교단과는
강단교류를 금지하는 것을 생명으로 하여 태어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교단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중에서
WCC가입교단이 통합교단이고
WCC를 반대하는 교단이 합동교단이다.
양 교단으로 분리된 이때가 1959년도이다.
그로부터 60년이 갓 넘은
지금의 양 교단의 정체성 상태는 어떠한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은 NCCK와 함께
종교다원주의 WCC회원이 되어
WCC 사상을 따라
1986년부터 로마 카톨릭교와 하나 되기를 바라는 소원을 가지고
매년 1월18일부터 25일까지 한 주간을
일치 기도회 주간으로 정하여
로마 카톨릭교와 연중 행사로 기도회를 개최하여 오던 중
2009년1월18일날 올림픽 홀에서
로마 카톨릭과 하나로 일치시켜 없애 버렸으되
3천5백명의 성가대로 하여금 노래 부르게 하고서는
거창하게 거행하였고 만세 자세 취하고 말았습니다.
로마 카톨릭과 일치에 가담한 교단들입니다.
이들이 일치하다 보니
로마 카톨릭교와 서로 다른 교리와 제도이기에
이를 협의하기 위한 기구를
2014년5월22일 성공회 서울대성당에서
로마 가톨릭교와 가까이 사귀기, 함께 기도하기, 함께 행돌하기, 함께 공부하기로
조약서에 서명하여 창립하였고
2017년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102회 총회는
이것을 결의 통과 시켜 버렸다.
서명하는 당시 통합교단 김동엽 총회장
로마 카톨릭교와 함께 신앙과 직제협의회를 서명하여
창립하고서 기념 촬영하고 있는 당시 참가 교단 대표들
(가담한 교단들/대한 예수교장로회는 통합교단,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NCCK )
이 같은 통합교단의 정체와 행위는
개신교회에 대한 배교 행위이며
개신교회가 더 이상 역사를 이어가지 못하게
종말을 고해 버린 반역 행위이며 역적 행위이다.
한국교회 역사에서 어느 이단이
이 같은 악행을 개신교회에 저지른 이단이 있었는가?
없다.
통합교단과 NCCK에 비하면
지금까지 한국교회 역사에 있어 왔었던
수 많은 이단들은 하루살이에 불과하다.
한국교회 전체가 1000만명이라고 가정한다면
통합교단과 NCCK의 규모는 절반 가까운 500만명이다.
한국교회 전체 절반 500만명을
로마 제국의 종교 로마 카톨릭교에
일치시켜 없애 버리고
한국교회를 반 토막 내고 말았으니
종교다원주의 WCC사상이 얼마나 무서운지
그 실체를 알아야 한다.
개신교회를 로마 카톨릭교에 일치 시켜 버리면
개신교회의 역사는 끝이 나고
더 이상 역사를 이어가지 못하고
종말이 고해지고 만다.
그 같은 짓을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과 NCCK가
저질렀다.
이런데도 이들 교단들과 연합하고
함께 하고 있으니
이러고도 한국교회가 무사할 것 같은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과NCCK회원 교단은
더 이상 개신교회가 아님을 알라!
뿐만 아니라 이들은 단순한 WCC가입 회원이 아니라
종교다원주의 WCC제10차 부산총회를 개최한 주최가 아닌가?
그런데도 이들과 함께 연합하고 있으니
누가 한국교회 묻을 닫아도
이놈들아 하고 소리칠 처지가 못 되는 한국교회이다.
WCC사상을 따르다 보니
개신교회라는 자기 자신 스스로를 희생시켜
더 이상 역사를 이어가지 못하게
자폭하고 말았으니
너 하늘이여!
똑똑히 알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과NCCK회원 교단은
더 이상 개신교회가 아니다!
배교자이고 반역자이고 역적이다.
그런데도 이들과 연합으로 함께 하고 있는 한국교회이니
한국교회는 어떤 형태로든 당해도 할 말 없다.
자기 스스로를 희생 시켜 없애 버리는데
그리고 이러한 정신 없는 교단과 연합하여
함께 하고 있는데
어찌 한국교회가 개신교회의 정신을 가졌다고 하겠는기?
WCC제10차 부산 총회를 유치하고 개최한 것에
이들이 회개라도 했는가?
각 교단의 신학적 정체성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함께 연합한 한국교회가 아닌가?
모든 잘못을 묵인하고 동조하고 한 패거리가 되어 버린,
이게 무슨 개신교회란 말인가?
여기에 가담한 한국교인수와 교회수를 보라!
통합교단이 이러하다면
WCC를 반대하며
통합교단과 분리하고서
칼빈의 개혁주의 정체성을 항상 앞세워 왔던 합동교단은 어떠한가?
WCC 사상의 물결은 피했지만
WEA 사상의 물결에 젖어 들어 가버린 상태이다.
대한예수교로회 통합교단과 NCCK가
WCC회원이 되어
WCC사상을 따름에서
개신교회의 종말이 고해짐을 목격하신
합동교단 소속 빛고을 노회가
WEA의 정체가 WCC와 다를 바 없음을 아시고
합동교단을 비롯하여 한국교회와 개신교회를 지키기 위해
WEA와의 교류를 금지하자는 헌의를 총회에 올렸었다.
이를 받아든 합동교단 총회는
신학부를 통해 어처구니 없게도 WEA 지지자 교수에게 연구 보고토록 하였고
연구보고 된 내용을 따라
합동총회는 WEA와의 교류를 금지하자는 헌의를
다음과 같은 내용을 앞세워 부결시켜 버렸다.
"WEA 에 속한 미국 웨스트민스터 , 칼빈 , 커버넌트 , 리폼드 , 트리니티 ,
그리고 고든콘웰신학교에 유학 중인 총신 동문이 많고 ,
이들 신학교를 졸업하고 본 교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교수와 목회자가 많은 상황에서
WEA 와의 교류 단절은
국내외적으로 심각한 고립을 초래할 것이 분명함으로
교류금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
"우리가 교류하고 있는 웨스트민스터신학교가
WEA 와 교류하고 있다 . PCA 도 WEA 와 교류하고 있다 .
그래서 우리가 쉽게 결정할 수 없는 것 "
(2018년 103회 합동총회 결정)
개혁주의를 표방하는 합동교단이
보신 바와 같이
발목이 WEA에 잡혀
발을 빼지 못하는 현실 상태임을 보게 된다.
이러한 103회 총회 결정에 불복한 노회가
WEA와의 교류를 금지 할 것을 다시 헌의 하였고
이에 대하여 총회는 5명의 총신대 교수들에게
다시 연구 보고토록 하였고
총회는 이를 받아들여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앞세워
WEA와의 교류 금지 안건을 다시금 부결 시켜 버렸다.
”우리교단이 지켜온 신학적 입장과
크게 다른점을 찾아 볼수 없음으로 교류금지는 바람직하지 않다
(합동교단 104회 총회 결정)
합동총회의 이러한 결정에 불복한 다른 노회가 다시금
WEA와의 교류를 금지 하자는 헌의를 총회에 올렸고
총회의 결정은
각 신학 대학교에 WEA 관련 논문을 요청하였고
이를 토대로 공청회를 개최하기로 하였고
이를 따라
총신대, 칼빈대 광신대가 논문을 발표하였고
공청회가 개최되었고
이를 의거하여
금번 2021년 9월 총회에서 결론을 앞두고 있는 상태이다.
오늘날의 합동교단을 있게 하신 박형룡 목사는
WEA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신 자유주의 내지 신 이단이라고 밝혀진 지금에 와서는
악에 참여하지 말고 멀리 피해야 할 것 ”
“만일 그대로 묵과하여 두면
멀지 않는 장래에 우리 교단 안에도
미국에서와 같이 신복음 자유주의 이단 자유주의 창궐 ,
각종 이단설의 허용
용공친공활동의 성행으로 인하여
우리교회 본래의 정통 신학 노선은 잃어지고 말 것 ”
“신복음주의는
그 신학의 창시자 오켄카와 신봉자의 지칭하는
허울 좋은 이름이나 실로는 신자유주의 운동이다 ”
“성경적 정통 신학을 지키기에
천신만고를 무릅써온 한국보수주의 교회는
결코 이 신자유주의에게 자리를 내어 줄 수 없다.
우리 교회 모든 지도자들과 신도들은
우리의 신앙의 조상들이 눈물과 피로 지키고
전해준 바른 신앙의 노선을 버리고
새로 일어난 신사상의 노선에 한걸음이라도
따라서는 아니된다 ”
「 박형룡 박사 저작전집 IX 권 현대신학선평 하권 」
우리는 알아야 한다.
WEA는 1517년 교회(종교) 개혁으로 말미암은
개신교회가 아님을 알아야 한다.
아닐뿐만 아니라
개신교회를 지켜주는 개혁 성향의 벽을 무너뜨려
허허벌판으로 만들어 개신교회가 지켜지지 못하게
무너뜨려 버린 원수이고 대적이다.
세게교회를 비롯하여 한국교회는
1517년 이후 수 많은 교회 개혁자들이 들고 일어나서
로마 카톨릭교 등장으로 끊어진 본래의 기독교회를
성경적으로 회복시켜 역사를 이어온
역사와 전통을 가진 정통 기독교회이다.
이를 개신교회로 칭해 오고 있고
이러한 개신교회의 정체성은 ‘저항’이다.
바로 이 부분
‘저항’을 ‘포용’으로 개종시켜 변종케 만들어 버린 것이
1942년도에 태어난 WEA이다(당시는 NAE)
이러한 NAE(지금은 WEA)는
개혁주의 정 반대 사상이며 노선이며 정체이며,
개신교회가 아니다.
개신교회는 잘못된 사상이나 노선에 대해 저항하여
성경적인 노선을 지켜낸다.
그러나 WEA는 포용주의로서
개신교회를 무너뜨리는 대적들을 몽땅 받아들이는 것을
생명으로 태어난 정체이다.
공산주의 사상도 받아들이고
종교다원주의 WCC와 같은 사상도 받아들이고
온갖 우상을 다 숭배하는 로마 카톨릭도 받아들이고
이 세상 사람들의 사회 정치 단체들도 받아들이고
자유주의 신학 사상도 받아들이는,
이러한 생명으로 하여 태어난 정체가 WEA이다.
WEA의 노선이 어떠함을 보여준다.
(WEA회장을 역임한김상복 목사의 '세계복음주의 운동의 흐름과 방향")
이러한 사상으로 자유주의 신학자 오켄카가 1942년도에 창시한 것이
NAE(지금의 WEA)로서 1951년도애 유럽교회와 연합하고서 WEF로
개명하였다가 세계 모든 교회를 수중에 넣고서는
2001년도에 지금의 WEA로 개명한 상태이다.
WEA는 자기 자신들 스스로가
정통성을 가진 정체가 아님을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이러한 WEA는 종교다원주의 WCC보다도
온갖 우상을 다 숭배하는 로마 카톨릭 보다도
더 큰 개신교회의 대적이고 원수이다..
해로운 것들을 멀리하거나 경계하여
개신교회를 지키지 아니하고
개신교회를 지키기 위하여 경계하고 멀리한
해로운 것들만 몽땅 포용하고서
태어난 아구리가 큰 정체가 포용주의 WEA이다.
통합교단은 WCC에 빨려 들어가 버렸고
이러한 정체성을 가진 WEA에 빨려 들어가고 있는 합동교단이고
벗어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현상을 보이고 있는
위중한 현실이다.
자유주의자 오켄카가 NAE(지금의 WEA)를 창시하고서
기존의 개신교회로 침투하여
자신들의 포용주의 사상을 심었고
신학교를 세워 각국의 개신교회를 불러들여서
포용주의 사상으로
목사와 교수와 박사로 배출하여
다시 세계교화와 한국교회로 보내 WEA사상을 확산시켜
개신교회의 ‘저항’ 정체성을
‘포용’으로 개종시켜
개신교회를 허수아비로 만들어
무너뜨린 사탄의 최대의 걸작품이 WEA이다.
WCC사상에 통합교단이 무너지고
칼빈의 개혁주의를 주창하는 합동교단 정체성이
WEA 사상에 무너져 가는 현실을 보면서
WCC.WEA를 경계하고 멀리하여
우리 모두가 지켜지고
미혹 당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