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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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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야기(24-1) 위선자 / 박선애
박선애 추천 0 조회 65 24.06.02 23:52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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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3 08:21

    첫댓글 글 읽어 보니, 효녀 맞는데요. 애틋한 마음이 글에 잘 스며들었네요. 잘 읽었어요.

  • 24.06.03 09:15

    어머니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효녀 맞는 것 같습니다. 잘 회복되어 건강하게 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 24.06.03 11:15

    그래도 그 연세에, 그 어려운 수술을 하고 이만큼이나 견디는 게 제가 다 고맙네요.
    어머니를 생각하는 선생님의 애틋한 마음이 제게까지 전해집니다.
    털고 일어나시길, 그리하여 선생님과 오래오래 많은 추억 쌓기를 기도합니다.

  • 24.06.03 12:05

    늙으면 거기다 아프기까지 하면 어린애가 되는 것 같아요. 지금 잘하고 있으시니
    자신을 나무라지 마세요. 어머니가 잘못하시면 화가 나지요. 그게 자연스럽지 않나요?
    사람들은 대부분 조금씩 위선자로 살아요.

  • 24.06.03 15:59

    위선자 아니에요. 저는 더 소리 지르고 화내고 그랬을 거예요.
    바쁜데도 어머니 지극스럽게 챙기니 효녀예요.
    재활치료가 잘 끝나길 바랍니다.

  • 24.06.03 17:54

    어머니를 사랑하시는 선생님 글을 늘 봐온터라 하소연도 슬프게 다가옵니다.

  • 24.06.03 17:54

    저도 위선자예요. 선생님은 정말 잘하고 계시네요. 큰 일도 척척 해내시고.

  • 24.06.03 20:26

    그 당시에는 최선의 선택이었을 것입니다. 집에 모시고 와서도 맛있게 밥을 차려 드리는 선생님은 진짜 효녀이십니다.

  • 24.06.03 20:41

    선생님, 잘 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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