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24일, 금요일 ❒.
💢아침뉴스와 신문BRIEFING
신문,뉴스,팩트를 가장한
편향과 선동은 반대 합니다.
https://youtu.be/eLRHYi0LYa8
[ 정치/외교 ]
1.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말 박근혜 전 대통령과 한명숙 전 국무총리를 특별사면하기로 했으며 박 전 대통령은 사면 이후 병원에서 출소 절차를 밟는다고함
2.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 불발로 한·중 비대면 정상회담이 내년 1월로 추진중이라고함
3. 내란선동죄로 수감 중인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이 만기출소 1년 5개월여를 앞둔 24일 오전 가석방으로 풀려난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정부가 최초 26.3%에서 40%로 상향된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에 제출했다고함
3. 정부는 공시가격 상향조정에 따른 1세대 1주택자의 보유세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대선이 열리는 내년 3월 발표하지만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요구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완화에 대해선 불가 입장이라고함
4. 서울시가 2022년부터 서울 초등·중학생에 1일 1매 마스크를 지급한다고함
5. 서초구청장 대행 맡은 천정욱 부구청장의 편향 인사로 노조 측은 27일부터 피켓 시위, 기자회견 등 인사 전횡에 대한 문제 제기를 계속해 나간다고함
[ 경기종합 ]
1. 오는 27일부터 100만원씩의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이 지급되고, 여행·숙박업 등 영업시간 제한을 받지 않은 업종에 대해서는 매출 감소 여부를 확인해 내년 1월 초부터 방역지원금이 지급되며 방역지원금은 내년 2월 지급될 2021년 4분기 손실보상금과는 별개라고함
2. CJ대한통운 택배노조가 다음 주 화요일 28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나서기로해 노조원이 많은 지역들은 물류 차질이 불가피하다고함
3. 지난해 국내 기업 총 매출액(금융보험업 제외)은 2360조원으로 전년 대비 3.2% 감소했으며 코로나19 영향으로 숙박·음식점업의 매출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고함
4. 국제유가 안정을 위해 미국과 중국 등 주요 동맹국과 비축유 방출에 동참하기로 결정한 우리 정부가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비축유 317만 배럴을 배출하지만 잔여 비축물량으로도 100일 넘게 사용이 가능하다고함
5. 삼성전자가 현재 스마트폰에 적용하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대신 구글의 차세대 운영체제 퓨시아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수년 안에 출시한다고함
6.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대형화·고화질 시장을 선도하면서 후발업체와의 초격차에 나서기 위해 1월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2에서 90형대 프리미엄 TV를 공개하며, 올해 세계 올레드 TV 시장은 지난해 대비 약 80% 성장한 650만대로 이 가운데 LG전자 점유율이 약 60%에 이른다함
7. 현대차그룹이 엔진개발센터를 폐지하고 파워트레인담당 조직은 전동화개발담당으로 개편하는 등, 더 이상 내연기관 엔진 신모델은 내놓지 않겠다는 방침을 공식화했다고함
8. 2013년 중소기업적합업종으로 지정돼 대기업 신규 진출과 확장 등이 막혔던 국내 완성차업계가 늦어지는 정부의 결정을 더는 기다릴 수 없다며 내년 1월 중고차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선언했지만, 중소벤처기업부의 생계형 적합업종 심의 결과가 나올 경우 이를 따른다고함
9. 롯데그룹이 사드 사태 이후 공사가 중단된 중국 선양 롯데타운 개발 사업의 매각을 검토하고 있으며 매각에 성공할 경우 최소 1조9천억원의 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고함
10. 네이버와 카카오가 미래 먹거리로 200조 규모의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낙점했다고함
11. 건설사들이 2022년을 맞아 경기도 일산, 분당, 평촌 등 30년 안팎의 아파트가 많은 1기 신도시에서 리모델링 일감 확대에 관한 기대를 키우고 있으며 현대, GS, 포스코 등 도시정비 수주실적 상위권 건설사들은 올해 모두 리모델링사업에서 1조원이 넘는 실적을 확보했다고함
12. 호텔롯데가 김포국제공항 출국장 면세점 신규 사업자가 됐으며, 대구국제공항 출국장 보세판매장 신규 사업자로는 그랜드관광호텔이 선정됐다함
13. 공정위로부터 일감을 몰아줬다는 의혹으로 과징금 48억8000만원을 부과받은 닭고기 가공 업계 1위인 하림그룹 오너 일가가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는다고함
14. 화이자의 경구용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미국 FDA 긴급 승인으로 코로나19 백신에 이어 치료제까지 국내 업체들이 한발 뒤졌다는 확인사살을 받으면서 가뜩이나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국내 제약바이오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함
15. 편의점 이마트 24가 주말과 야간에 근무하는 가맹점주와의 소통 확대를 위해 영업직군을 대상으로 주말, 야근 근무 도입을 추진하자 내부 직원들이 반발하고 있다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23일 달러·원 환율은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며 위험심리가 회복된 영향을 받아 4.10원 하락한 1,187.90원에 거래됐으며, 24일 환율은 1,183~1,193원 사이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함
2. 23일 채권시장은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도가 약세를 이끌고, 주가가 오르는 등 위험 선호 분위기도 약세 재료로 가세하면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4.8bp 상승한 1.805%에, 10년물은 6.5bp 오른 2.212%로 마감했으며, 24일 시장은 약세 분위가 이어질것으로 예상된다함
3. 23일 금 1g 가격은 300원 상승한 69,120원에 마감됐다고함
4. 23일 코스피는 자동차, 반도체 업황 기대가 커지면서 0.46% 상승한 2,998.17에 코스닥은 0.32% 상승한 1,003.31로 마감했으며, 업종별로는 전기·전자업이 0.98% 오르고, 의료정밀업이 2.61% 하락했다고함
5. 서울외환시장은 오는 31일 휴장해 내년 1월 3일 오전 10시에 개장한다고함
6. 한국은행은 필요할 때 미국 연준에 국채를 맡기고 600억달러를 즉시 조달한다고함
7. 한국은행이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과 공급 병목 등 각종 변수에도 내년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재차 강조함에 따라, 시장에서는 한은이 내년 1분기 기준금리를 한 차례 올린 뒤 하반기에 1~2차례 추가 인상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함
8. 카카오뱅크가 여신상품 라인업을 확장해 성장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다음달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출시한다고함
9. 정부가 대선을 염두에 두고 내년부터 연매출 30억원 이하 카드 가맹점 수수료를 모두 인하했지만, 영업 악화로 희망퇴직이 우려되는 카드사 노조는 총파업을 예고했으며 조정된 수수료율은 2025년까지 3년 동안 적용된다고함
10. 하나금융투자가 만 45세 이상, 근속기간 10년 이상의 직원과 만 45세 미만의 근속기간 15년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으며, 이번 퇴직자에게는 36개월의 급여와 생활안정자금, 전직 지원금, 학자금도 제공된다함
11. 정부가 24개 가상자산거래소와 5개 보관업자 등 29개 사업자의 사업을 승인했지만 원화 거래가 가능한 가상자산거래소는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등 4곳이라고함
12.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전통 쇼핑 강세 지역인 서울 명동 유동인구가 4분의 1 줄어든 반면 소비 고급화로 강남구 압구정·청담 상권이 뜨고 있다함
[ 사회/이슈 ]
1. 일상생활 감염으로 2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233 명인 가운데, 정부가 먹는 코로나19 치료제를 1월부터 환자들에게 무료로 처방할 계획이지만 각국이 치료제를 도입하려고 애쓰고 있어 국내 환자들에게 언제 본격적으로 보급될지는 미지수라고함
2. 코로나19와 빚투, 영끌 영향으로 올해 3분기 말 기준 명목 국내총생산(GDP) 대비 민간신용(가계·기업 부채 합) 비율이 219.9%로 1975년 통계 집계 이후 가장 높다고함
3.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 세대가 노인연령에 편입되기 시작하면서 지난달 기준 만 65~69세 인구는 301만1793명으로 지금의 추세대로라면 노인인구는 2024년 무렵 1000만명을 돌파한다고함
4. 미성년자에게 친생부모가 있는데도 그들이 자녀를 양육하지 않아 조부모가 손자녀에 대한 입양 허가를 청구하는 경우, 조부모가 손자·손녀를 일반 입양의 형태로 입양할 수 있다는 대법원의 첫 판단이 나왔다고함
5. 내년 신입 취업을 준비하는 대졸 구직자들이 희망하는 연봉은 '평균 3300만원'이라고함
6. 스포츠토토 코리아는 불법 스포츠도박 신고 포상금을 오는 31일까지 개인당 월 지급 한도를 기존 2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함
[ 국 제 ]
1.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고 경제지표가 호조세를 보이면서 다우존스 0.55% 상승, S&P500지수 0.62% 상승, 나스닥 0.85% 상승 마감했다고함
2. 23일(현지시간) 2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가 크게 줄어들면서 1.4% 오른 배럴당 73.7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3. 23일(현지시간) 2월물 뉴욕 금 가격은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상당한 것으로 다시 확인되면서 0.5% 상승한 온스당 1.811.70달러에 거래됐다고함
4. 11월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5.7% 뛰어오르며 약 40년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해 인플레이션 고착화에 따른 시장 불안이 커지고 있다함
5. 조 바이든 대통령의 재무관 인사 지연으로 미국 재무장관이 스티븐 므누신에서 재닛 옐런으로 교체됐음에도 올해 발행된 달러 신권에 여전히 므누신 전 장관의 서명이 담겨 있으며, 신규 화폐에는 재무장관과 함께 재무관의 서명이 순서대로 들어가야 하는데 재무관이 공석이다 보니 므누신 전 장관의 서명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라고함
6. 유럽 에너지 대란이 심화하면서 금속 제련소와 비료 제조업체가 생산량 감축에 들어가는 등 산업계 전반에 비상이 걸렸으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문제로 미국ㆍ유럽 서방 동맹과 갈등을 빚으면서 가스 공급을 통제해 올 한해 유럽 가스 가격은 무려 800% 이상 뛰었다고함
7. 필리핀의 독재자 마르코스 전 대통령의 아들이 내년 5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지지율 1위로 급부상, 부자 대통령 탄생 여부가 주목된다고함
8. 이란·사우디가 관계 정상화을 위해 24일 회담을 재개한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아파트에 이어 오는 25일부터 전국의 단독주택에 생수병을 포함한 투명 페트병 분리수거가 의무화되지만 분리배출을 안 해도 과징금이나 과태료는 없다고함
2. 내년 6월 중순부터 말까지 새벽 4시 30분경 수성·금성·화성·목성·토성·천왕성 등 태양계 행성 6개가 나란히 일직선으로 늘어서는 장관이 펼쳐지고, 11월 8일 18시 8분 48초에는 달이 지구의 본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이 시작될뿐만아니라 1월4일, 8월13일, 12월14일에는 유성우가 기다리고 있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