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알 수 없다.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답
없는 것들이 거의 대부분인데
서푼도
안되는 것들이
단지
글을 조끔 배웠다고 동네 미친개처럼 날뛰는 것을 보면 어이가 없어 웃지도 못한다.
분명
답이 아닌데
답을 강요하는 짓을 부끄러움도 모르고 하니
삶
태어나면
남에게 해가되는 행동을 하지 말아야한다.
구냥
사람의 탈을 하면
절대
불가능하지만 살아가면서 시늉이라도 하다가 죽었으면 하는(뉴스를 장식하는 애들에게)
삶
잘난 사람보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좋고
멋있는 사람보다
언제 만나도 부담이 없고 편한 사람이 좋고
가진 것 많은 사람보다는
없어도
가진 것을 나누는 사람이 좋다.(요런 사람들이 지금 세상을 버티게 하고있다. 누구나 알지만 아무나 하지 못하는)
덥다
폭염의 계절이다.
하늘
고무신들이
이제
직무유기를 하지않고 일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천벌
때려도 된다는 얘기다.
근데
불륜인데
스토리가 요상하고 이상하고 괴상하게 흘러가는 것이
개인
불륜을
회사와 기업의 사람들이 나서는 짓
분명
회사와 기업
주식회사인데 딸랑이 짓을 하겠다고 나서는 짓을 보니 세상에서 한획을 놓아보겠다는 짓
첩
후처
불륜을 가지고
세상에 공표를 하고 나서는데
기업
회사
임직원들이 나서서 불법을 옹호할려는 짓
선경
최종건
최종현
둘이는 형제이고 책을 남겼다.
읽어보면
미화뿐이다.
노태우와 최종현(사돈을 위해 뭔 짓을 했는지는 분명 추측뿐이다. 정권이 바뀌어도 없어지지않는)
왜
최종건은
아들에게 주지않고 동생에게 줬는지
또
최종현은
왜
조카에게 다시 주지않고(최종건의 아들)
아들에게 줬는지
분명
소설같고 드라마같은 일이다.
요즘
애들의 출세
부모들의 미친 짓
기레기들이 덮어 놓으면 간단한 것을 세상 밖으로 계속 끌고나오는 모습이다.
수만번도 더 하는 얘기
지들
할애비
부모의 짓이나 소설을 쓰지
좋은 부모
나쁜 부모
지들만의 생각인 것을 밖으로 끄집어 내서 창피를 준다.
역시
수만번도 더 하는 얘기
자식은
태어나서
일곱살까지
부모에게 효도를 다 했다.
그런데
미친 년늠들이 자식을 낳아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려고 하니
교육
마찬가지이고
흔히
쟈들이 얘기하는 대학과 유학을 갔다가 오면 우리가 아는 사람이 될까?
개차반이다.
둘
부모를 비교한다.
돈
나눌 수 있다.
권력
절대 나눌 수 없다.
팽
토사구팽
우리가
살아가면서 밥 묵듯이 일어나는 일이 저것이다.
스스로
썩은 동아줄
잡고
언제 떨어질련지 모르는데
태풍
폭풍을 당해도
팽
토사구팽을 외치고 억울한 것 처럼 날뛰다가 허무하게 사라진다.(아니 분명하게 역사에 오점은 하나 남기고)
ㅋㅋ
단지 부모라고
도둑질
사기를 칠 수 있다는 생각
너무
위험한 일이고 부끄러운 짓인데 스스로 그걸 모른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한다.
결국
자식잡아 묵는 부모가 될 것이다.
오늘은
5월말 부터 6월 어제까지 정신이 없어
삼성전자
두산중공업
글을
올리려고 하다가 새벽에 두명의 부모가 비교되는 글을 읽고 두서없이 몇자 올려본다.
왜
가지 못할까?
갱제다.
물가
금리
환율
정부가
쪼끔만 안정을 시켰으면
우리 주식시장도 3000포인트를 지나 5000포인트를 운운하고 있었을텐데
참
어렵다.
어제
저녁은
아들이 샀다.
아버지가 이틀동안 회사에 태워줬다고
사람들은 구런다.
알아서
택시타고 가면 될텐데
나에게
많이 혼나는데 그 시간에 니는 뭘 하고 있느냐고?
시간
세월
쓸데없이 허비하고 소비하면서(지금 살아보면 거의 대부분 황금같은 시간을 허공에 버린다. 그게 우리네 삶이고 인생이다.)
5시 일어나서
차빼주고(나는 구런다 . 이중주차. 삼중주차. 11중주차까지 : 차가 지나갈 수 있고 가능하면 새벽에 전화오기 전에 빼주면 간단)
산책하며 하늘도 함 보고(요건 매일 내가 개인적으로 따지는 시간)
마눌
걱정을 많이한다.
꼭
조선시대 전형적인 부모처럼
김광석 노래 어느 60대 노부부의 얘기가 아니더라도
고딩핵교
갈때 마눌의 노심초사(요건 대학갈때 생각하면 껌값 정도다.)
시험
전날 밤 늦게까지 소설책(?)
나는
언제나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놔두는데 딱 하나만 얘기를 한다.(기소불욕 이면 물시어인 이라. 거의 30년 넘게)
중핵교까지
동네 PC방에 가서 밤 10시까지 함께 놀아주고
그때는
게임을 너무 좋아해서(시간이 되면 부모와 함께 있어야 애들도 늦게까지 가능 : 분명 삶의 선택이고 이제 20년이 지났다. 뭘까?)
대학입학
그러고나니
마눌이 아들 군대 보낸다고 난리를 쳤다
마눌 친구들
어이가 없어 했는데
나도
병무청에 몇번 전화를 해서 빨 리 갈 수 있도록 해달라고(해매다 3군데 지원)
만기제대
다시
졸업시험과 취업문제 때문에 마눌이 고생을 했다.
알바
노동력이 되는 곳에서 했고(그러니 나는 걱정을 하지 않았는데 마눌은 지금까지 많은 마음고생을 했다. 지금도 직장 술을 마시면)
법
어긋나지 않고
윤리
도덕
양심에 어긋나지 않도록 생활하면 되는 것을
매일
카톡으로 보내는
삶
인생
즐겁고
잼있고
행복하게 살아야한다고(애들도 벌서 30년이 훨 지나갔는데)
마눌에게
그동안 고생했으니
매일
친구들과 즐기면서 보내라고
점심
커피
여유를 가지고
삶
어디쯤 왔을까?
돌아보고 아쉬운 것들은 다 털어버리고
남은 시간
마눌과 행복하게 보내야할텐데(지금 이 순간이 가장 아까운 시간이란 것을 아는이는 드물다는 것)
딸이
출근을 하고
마눌이 와서 커피를 함께 한잔하며 얘기를 나눈다.
10원이
100원이 되거나
10억이
100억이 되거나 간에
내가
가진만큼 그게 오르면 천상의 행복이다.
남의 돈
수천억은 길거리 쓰레기보다 못하다는 것을 알면 내가 가진 1만원의 행복을 알 것이고 웃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