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1호 여자축구단인 ‘FC챌린저’가 지난 3월 12일(일) 춘천 공지천구장에서 창단식을 가졌다.
FC챌린저는 20~40대의 직장인, 자영업자, 주부 등 20명으로 구성된 11인제 축구팀이다.
이날 육동한(50회) 춘천시장, 신경호(42회) 도교육감, 허영 국회의원, 노용호 국회의원, 이강균 춘천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창단을 축하했고 신도선(55회) 춘천시축구협회장은 격려금과 함께 축구공을 전달했다.
최경희 FC챌린저 단장은 “춘천을 대표하는 팀이라는 각오로 선수들과 함께 열심히 뛸 것이며 사회공헌활동도 함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