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버지 /바람편지
그대가 보았던 마냥 걸음마 아이요
작은 들꽃 같은 존재입니다
영원한 품 안의 자식이고
영원한 큰 나무 오르지 못할 나무입니다
당신의 부모님 나의 부모님
나의 아버지 어머니
가슴 쓰리고 마음 아픕니다.
하나의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그대를 언제나 잊지 못합니다
가슴에 새겨두고 아버지라고
따뜻함이 있는 그대 목소리 사랑합니다.
영원한 나의 아버지입니다
지호의 웃음소리 /바람편지
흐드러지게 피어나 아카시아 꽃
바람에 날리는 모습은 지호 마음일까
할머니처럼 견디어 버티고 일어날 거야
맑고 밝은 웃음소리 미소를 띤다
구월하고 칠일에 나에게로 온 선물
여름보다 뜨거운 가을의 결실만큼 큰 선물
지호라는 이름을 가진 나의 보물
가장 크고 아름다운 선물이다
늘 듣고 싶어서 녹음이라도 하고 싶은 소리
할머니를 닮았는지 웃음이 참 예쁘다
살짝 펴지는 미소의 웃음이 참 좋다
지호야 사랑해
사랑나무님 아버님 소식에 저는
장인 장모 님 뵙지도 못해서요
그리고 마음이 아파서 이렇게 글로 적어본것을
손자인 지호가 아프다는 이야기에 적어본글을 \
올려 봅니다 사랑나무님 마음도
얼굴도 예쁘면서 마음 넓어
인맥이 상당히 넓으시고 부럽더라고요
잘들어요
정유경 - 꿈
이적 - 걱정 말아요 그대
민혜경 - 당신과나
이명주 -축하 합니다(맥주애님 생일 축하곡) 필히 들여주기요 다른곡패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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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시간상 두곡준비합니다 ~
국장님 잘들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