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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오염이 계속되는 것으로 보건 당국이 “아이들에게 신경을 써라” 호소
공기 중 미립자 물질의 농도는 모든 사람의 건강, 특히 어린 아이의 건강에 해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보건 당국은 “어린이는 특별한 감시가 필요한 위험군에 속한다(เด็กเป็นกลุ่มเสี่ยงที่ต้องเฝ้าระวังเป็นพิเศษ)”며 아이들에게 신경을 쓰도록 보호자에게 요청했다.
의료 서비스국 통차이(นายแพทย์ธงชัย กีรติหัตยากร) 국장은 “PM 2.5는 2.5마이크론 보다 작기 때문에 콧털이 걸러낼 수 없다. 또한 독소를 포함할 수 있어, 이것이 호흡기로 폐로 들어갈 수 있고 모세혈관을 통해 혈류로 침투할 수 있다(PM 2.5 เป็นฝุ่นที่มีขนาดเล็กกว่า 2.5 ไมครอน ซึ่งขนจมูกไม่สามารถกรองได้ และอาจมีสารพิษเกาะติดมาด้วย สามารถเข้าสู่ทางเดินหายใจเข้าไปยังถุงลมและแทรกซึมผ่านเข้าไปยังหลอดเลือดฝอยและเข้าสู่กระแสเลือดได้)“고 지적했다.
또한 공기 중에 부유하는 미립자는 눈, 코, 피부에 자극을 주고 기침, 재채기, 발진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장지적으로는 폐암, 심혈관 질환, 심부전, 고혈압 등 더 심각한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그리고 PM2.5에 노출된 임산부는 조산할 수도 있고 저체중아를 출산하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미세 미립자 물질은 유아 성장과 뇌 발달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퀸씨리낃 국립 소아 보건 연구소(Queen Sirikit National Institute of Child Health) 아카라탄(นายแพทย์อัครฐาน จิตนุยานนท์) 소장은 보호자는 대기질 보고서를 잘 관찰하고 어린이에게 매일 적어도 8~10잔 물을 마셔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공기가 좋지 않은 날에는 문이나 창문을 닫고 실내 선풍기를 돌려 공기 순환을 좋게 하며, PM2.5가 세제곱미터 당 26마이크로그램 이상 감지되면 어린이를 실내에 있도록 하며 보호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요청했다.
태국 군인 3,660명이 ‘와이크루 의식, 기네스 기록에 등록
WBC MuayThai(World Boxing Council Muaythai)에 따르면, 쁘라쭈업키리칸도 후아힌에서 ‘무워이타이의 날(วันมวยไทย)’을 기념하기 위해 태국 군인 3,660명이 참가한 ‘와이크루 무워이(ไหว้ครูรำมวย)’ 의식이 실시되어 공식 기네스북에 기록되었다고 한다.
‘와이크루 무워이’는 무워이타이 경기 전에 참가자들이 수행하는 의식을 말하는 것으로 이날 메인 무대에는 태국 최고의 무워이타이 선수이자 외국에서도 널리 알려진 ‘부워카오(บัวขาว บัญชาเมฆ)’ 선수가 올라 완벽하고 우아하게 ‘와이크루 무워이’ 의식을 피로했다.
3년 만에 중국인 단체 여행객이 푸켓에 도착
중국은 2월 6일부터 코로나-19 규제를 완화하고 자국민에 대한 해외 단체 여행을 허가한 것으로 태국에 3년 만에 중국인 단체가 도착했다.
푸켓 공항에는 2월 6일 15시 10분 상하이에서 180명의 중국인 단체 여행객이 춘추항공 9C8521편으로 도착해서 공항과 관광국 직원들이 첫 번째 그룹을 환영하는 행사를 가졌다.
중국은 태국을 비롯하여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몰디브, 스리랑카,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라오스, 아랍에미리트, 이집트, 케냐, 남아프리카, 러시아, 스위스, 헝가리, 뉴질랜드, 피지, 쿠바, 아르헨티나와 함께 20개국으로 단체 여행을 허가했으나 한국과 일본은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이러한 것으로 한국과 일본 등에 대한 단체여행 제한에 따른 반사이익을 태국을 중심으로 하는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챙길 것으로 보이고 있다.
정부 대변인, "중국인 여행자에게 태국은 꿈의 방문지"
아누차(อนุชา บูรพชัยศรี) 정부 대변인 말에 따르면, 쁘라윧 총리는 태국 관광업이 회복되고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 캠페인 전개에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고 한다.
총리 말에 따르면, 관광업 회복이 태국 경제에 있어서 플러스 요인이 되고 있으며, 또한 관계 정부 기관이나 민간 부문이 코로나의 감염 대책을 강구하면서 외국인 관광객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은 평가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한다.
이 대변인은 “태국이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계속해서 인기를 끌고 있다는 사실이 기쁘다. 중국인 여행자들에게 태국은 꿈의 방문지가 되고 있다(ยินดีที่ประเทศไทยได้รับความนิยมจากนักท่องเที่ยวทั่วโลกอย่างต่อเนื่อง โดยไทยเป็นหนึ่งในจุดหมายปลายทางในฝัน ของนักท่องเที่ยวจีน)”고 말했다.
터키 대지진으로 태국이 구호팀을 재해 지역에 파견
대지진에 의해 터키와 시리아에서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태국 정부는 재해지에 지원물자를 보내 구호팀을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외무부 대변인 말에 따르면, 대지진 발생으로 쁘라윧 총리는 재해 영향을 받은 모든 국가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고 인도 지원 입장에서 지원을 제공라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또한 외무부에 구호팀 파견 등의 편의를 도모하라는 지시도 내렸다.
부총리가 의원수 확정 방법에 이의, “인구 데이터에 외국인을 포함하고 있다”
법률 전문가로 알려진 위싸누(วิษณุ เครืองาม) 부총리는 인구에 따라 하원 의원수가 정해져 있지만, 그 인구에 외국인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선거관리위원회가 이 건에 대해 헌법 법원에 판단을 부탁해야 한다는 생각을 타나냈다.
헌법에서는 내무부가 제공하는 인구 데이터에 의거하여 의원 수를 결정하는 것이 규정되어 있다. 하지만 내무부 인구 데이터에는 외국인 수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 데이터에 이용하여 의원수를 결정하면 외국인이 많은 일부 선거구에서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위싸누 부총리는 “외국인들은 투표권이 없다. 그런데 왜 세어야만 하는지 모르겠다(คนต่างด้าวเหล่านี้ไม่มีสิทธิเลือกตั้ง แต่ตนสงสัยว่าจะไปนับเขาด้วยทำไม)”고 말하고, 태국 국적이 아닌 사람들을 포함하는 것에 대해 헌법재판소에 해석을 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 중앙선관위원 쏨차이 씨도 “헌법에는 태국인 인원수에 따라 의원수를 결정한다고 적혀 있지는 않지만, 외국인을 포함한 인구에 기초하여 의원수를 결정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중국인 여행자가 태국 여행자에게 폭행당해 부상, 당국자가 사과
세계적으로 알려진 남부 휴양지 푸켓에서 2월 1일 여행업자 종업원 여성이 중국인 여행자 남성(36)에게 칼을 휘두르는 등으로 부상을 입힌 사건으로 당국자가 2월 7일 중국 영사관 담당자를 방문해 사과를 하고 사건 재발 방지 등을 약속했다.
남성은 투어에 신청하고 요금을 지불했지만, 호텔이 바뀌어 투어에 참가할 수 없었다. 이 때문에 여행업자에게 전액 환불을 요구했지만, 여행사 직원이 일부를 공제하고 환불을 하겠다고 한 것이 말싸움으로 발전했고, 화가난 태국인 종업원 여성이 남성에게 폭행을 가하고 칼을 휘둘었다고 한다.
여행업자 측은 당초 남성들이 약속한 시간에 오지 않았기 때문에 전액 환불해 불 수 없으며, 직원의 행위는 정당방위 등이라고 주장했지만, 그 후 조사에서 여행 업자가 남성들을 맞이하러 가지 않았다는 것이 밝혀졌다.
당국자의 사과를 받은 중국 영사관 담당자는 “현지 당국의 신속한 대응에 만족하고 있다. 이번 사건이 태국과 중국의 양국간 관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같은 날 푸켓 나롱(ณรงค์ วุ่นซิ้ว) 도지사도 푸켓 주재 중국 부영사를 만나고 폭행 사건에 대해 사과하기고 했다.
발렌타인데이는 방락 구청에서 결혼 신고를
방콕 도청은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에 방락 구청에서 혼인 신고서 제출을 원하는 커플을 모집하고 있다.
방콕 찻찯(ชัชชาติ สิทธิพันธุ์) 도지사는 '사랑의 실롬@방락(Silom of Love @Bangrak)' 이벤트 발표를 주재하고, 발렌타인데이에 방락 구청에서 혼인신고를 제출하도록 부부에게 요청했다.
방락(บางรัก)은 태국어로 '사랑의 도시'라는 의미 때문에 평소부터 많은 커플이 여기에서 결혼 신고를 하는 커플이 많으며, 특히 발렌타인데이에는 인기가 많은 곳이다.
2023년은 발렌타인데이에 결혼 신고를 하는 커플을 위해 유나이티드 센터 빌딩 17층에 사무실을 오픈할 예정이며, '사랑의 실롬@방락' 행사에 참가하는 커플은 특별한 세레모니와 함께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사랑의 실롬@방락’은 2월 14일에 개최되며, 참가는 599쌍으로 한정된다. 태국 국적은 2월 10일까지 facebook.com/BangkokBangRak/에서 QR코드를 스캔하여 등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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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3월에 푸켓 가는데 중국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