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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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포토 (Today's Photo) ◐
☞ 오늘의 거리 풍경
★...(좌)뭘 보시나? - 시내 나들이를 나온 한 할머니가 8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 설치미술 작품 속의 싯귀를 읽고 있다. 강창광 기자
★...(우)“나라 쪼개는 대운하 중지” - 민주노동당 당원들이 8일 오전 서울 삼청동 대통령직 인수위 정문 앞에서 한반도 대운하를 파면 한반도가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등 3개의 섬으로 쪼개진다는 풍자극을 하고 있다. 김종수 기자 ▒▒☞[출처]한겨레
◑ 날씨*자연*풍경 포토뉴스 ◐
☞ 안개 도시, 중국 대기오염물질이 우리나라 못빠져나가 연무 ‘발생’
★...8일 오전 63빌딩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가 짙은 안개로 뿌옇게 뒤덮여 있다. (서울=연합뉴스) ▒▒☞[출처]매일경제
★...8일 오전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을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오늘 전국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구름이 많을 것”이라며 “오전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운행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출처]한겨레
☞ 안개 속 서울… 오늘 오전엔 황사까지
★...7일 짙은 안개에 덮여 시야가 가려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사당 앞으로 중무장한 라이더들이 지나가고 있다. 8일 오전에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1km에 미치지 못하는 짙은 안개가 끼고 약한 황사가 나타나겠다고 기상청이 7일 예보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와 경기도는 7일 오후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안개는 8일 낮부터 점차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동아일보
◑ 동물관련 포토뉴스 ◐
☞ 봄 나들이 나온 돌고래 가족
★...지난해 4월 제주시 우도와 서귀포시 성산포항 사이 해상을 찾은 돌고래 가족이 봄 햇살을 즐기며 유영하고 있는 모습.(제주=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겨울진객 고니 힘찬 날갯짓
★...겨울을 나기 위해 시베리아에서 을숙도를 찾은 고니(천연기념물 201호)들이 7일 부산 강서구 명지동에서 무리를 지어 하늘을 날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귀신고래' 신고하면 포상금 탄다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는 국내 연안으로 회귀한 귀신고래(천연기념물 제126호)의 생물학적 조사를 위해 포획 및 발견을 신고한 이들에게 1000만원, 이 고래의 유영사진이나 동영상을 제공할 경우 5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가 발견을 하면 1천만원에서 500만원의 포상금을 주기로 한 한국계 귀신고래. /고래연구소 제공 ▒▒☞[출처]조선일보
◑ 농심 포토뉴스 ◐
☞ 보기만 해도 먹고싶은 곶감
★...맛과 크기, 영양가를 모두 갖춘 경남 의령 덕실대봉곶감이 8일 의령군 의령읍 상리 덕실마을에서 농민의 정성스런 손길속에 건조되고 있다.대봉곶감은 일반 곶감보다 2배이상 큰 감으로 대봉곶감은 만들기가 까다롭기 때문에 귀하다.(의령=연합뉴스) ▒▒☞[출처]국제신문
☞ 갯벌낙지 풍어를 꿈꾸며
★...서남해안에서 많이 잡히는 갯벌낙지가 제철이다. 7일 전남 강진군 신전면 사초리 해안부두에서 어민들이 출어를 앞두고 낙지잡이에 사용하는 통발을 손질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입맛 당기시죠” 안동호 빙어잡이
★...7일 경북 안동시 도산면 안동호에서 한 어민이 ‘겨울철의 별미’ 빙어를 잡고 있다. 안동호의 수온이 예년보다 높아 빙어 어획량이 지난해보다 줄었다. 빙어는 현재 1kg에 2만 원 선에 팔리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사회생활 포토뉴스 ◐
☞ 종이인형 전통씨름 대회
★...8일 경기도 고양시 어울림누리 높빛마슬 전시장에서 열린 ‘우리문화그림책전’에서 관람객들이 작품을 둘러 보고 있다. 그림책원화와 주인공들을 닥종이인형으로 재현한 이번 전시회는 인형을 만드는 사람들 ‘늘픔’과 사계절출판사 공동 주최로 20일까지 열린다.고양 도준석기자 ▒▒☞[출처]서울신문
☞ “할아버지에게 배우니 재미있죠?”
★...부산금정시니어클럽이 만든 체험학습장에서 어린이들이 노인 강사의 설명을 들으며 나무의 생육 상태를 관찰하고 있다. 지난해 9월 바우처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노인과 어린이들이 함께 어울려 자연을 공부하는 1·3세대 통합교육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도심, 양재천에서의 조류탐사
★...8일 서울 양재천 대치교 주변 강둑에서 '강남구, 양재천 겨울방학 생태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이 망원경을 이용해 양재천에 서식하는 겨울철새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한겨레
◑ 화천 2008 얼음나라 산천어축제 ◐
★...7일(현지 시간) 미국 뉴햄프셔 로체스터 오페라 하우스 앞에서 취재진이 버락 오바마 민주당 대통령 경선 후보의 이름이 적힌 옷을 입은 염소를 촬영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깜짝토픽 포토뉴스 ◐ |
☞ 태양속으로…
★...7일(현지 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해질 무렵 촬영된 새들의 모습 ▒▒☞[출처]동아일보
☞ 자외선 노출되면 붉게 되는 호프 다이아몬드
★...워싱턴 소재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호프 다이아몬드. 이 사진은 스미소니안 협회가 제공했다. 이 유명한 다이아몬드는 자외선에 노출되었을 때 신비한 붉은 색을 발산한다. 이같은 발견이 다이아몬드의 "지문채취"를 통해 진짜 다이아몬드와 인조 다이아몬드를 식별하도록 도와줄 수 있다고 과학자들은 말하고 있다.(AP) ▒▒☞[출처]매일경제
☞ 목걸이 겸용? 나의 정체는…
★...7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2008 CES'가 개막된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된 가운데 필립스에서 선보인 하트 모양의 1GB USB 가 전시돼있다.(AP) ▒▒☞[출처]중앙일보
☞ 권총도 디자인 시대!
★...7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2008 CES'가 개막된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된 가운데 new Taser C2 총이 전시돼있다.(AP) ▒▒☞[출처]중앙일보
☞ 불을 내뿜는 여장남자
★...8일(현지 시간) 필리핀 마닐라의 한 가톨릭 성당앞에서 ‘나사렛 흑인 축제’ 전 가두 공연이 펼쳐진 가운데 한 복장 도착자가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 위해 입에서 불꽃을 뿜어내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러시아의 ‘아이스 맨?’
★...7일(현지 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북서쪽으로 520km 떨어진 벨리키 노브고로트에서 한 남성이 수영을 하기 전 준비운동을 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숀 코너리가 아닙니다
★...영국 웨일스 스완지의 쿼드런트센터에 전시된 제임스 본드 기념우표 사이에 선 영국인이 초대 제임스 본드 배우였던 숀 코네리의 흉내를 내고 있다. 영국은 8일 007시리즈 작가 이언 플레밍 탄생 100주년을 맞아 기념우표를 발매했다. AP연합뉴스 ▒▒☞[출처]국민일보
◑ 팝 토픽 포토뉴스 ◐
☞ “야옹~내모습 어때?”…고양이가발 美서 인기
★...이제는 고양이 가발이 대세?
최근 미국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고양이용 가발이 큰 인기를 끌고있다.
매력적인 금발머리를 비롯해 여러 색깔의 가발이 머리크기에 맞게 나와 자신의 고양이에 가발을 씌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가발은 클레오파트라 같은 머리형과 풍성한 웨이브를 살린 스타일 등 다양한 종류로 이루어져있으며 가격은 한개당 50달러(한화 약 4만 7천원)선이다. ▒▒☞[출처]서울신문
☞ 충격! 피 튀기는 꽃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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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골이 걱정 끝, 자동차 가격 ‘첨단 IT 침대’ 화제
★...침대는 가구가 아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소비가전전시회(CES) 2008'은 세계 첨단 IT 가전제품들의 축제이자 경연장이다. 그런데 이곳에 침대도 전시되어 있다.
‘스태리나잇 침대’는 ‘주인’이 코를 골면 - 군사용으로 개발된 - 진동 감지 장치로 그 사실을 파악하고 수면 자세를 바꿔준다. 매트리스는 따뜻하게 혹은 시원하게 온도 조절할 수 있다. 적정 온도를 미리 맞춰놓는 것도 가능. 또한 뒤척임과 호흡 등 수면 패턴을 분석해, 주인에게 '조언'을 해준다고 제작사는 설명한다.
한편 발레리나에서부터 보디빌더까지 체격에 상관없이 편안하게 누울 수 있는 매트리스 내장 스프링도 자랑거리라고. 네 곳의 모서리에서 서라운드 스피커가 올라오면 서라운드 음향의 음악 감상이 가능하고, 인터넷과 TV 기기 연결도 기본이다.
가격은 최고 5만 달러로 고급 승용차 가격에 맞먹는다. (사진 : 제작사의 보도 자료) [팝뉴스] ▒▒☞[출처]중앙일보
☞ 용감무쌍, 거꾸로 매달려 백상아리 코앞에서 촬영
★...8일 해외 언론들의 주목을 받은 사진 한 장.
뉴질랜드인 개리 포터는 목숨을 걸고 백상아리 사진을 촬영했다.
지난 토요일 웰링턴 부근 카피티 섬 근처에서 친구들과 6.5미터 크기의 보트를 타고 다이빙을 즐기던 그는 백상아리 한 마리가 주위를 선회하자 “경이로운 동물”을 촬영하고 싶은 욕심이 솟았다.
처음에는 상체를 숙여 방수 카메라로 상어를 촬영했으나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용감무쌍한 개리 포터씨는 친구들의 도움을 청했다. 발목을 잡아달라는 것.
상체를 바다 속에 담그고 촬영하니 흡족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었다고.
4미터 크기의 백상아리는 카메라로부터 2미터 가량 떨어져 있었다.
물고기를 던져주었으나 별 관심을 보이지 않아 배가 부른 상태라고 판단하고 모험을 감행했다는 것이 포터 씨의 설명이다.
(사진 : 용감한 ‘시민’이 촬영해 해외 언론에 제공한 사진이다) [팝뉴스] ▒▒☞[출처]중앙일보
☞ 여자 친구 요리한 `식인 사건` 미국 사회 충격
★...여자 친구를 살해한 후 요리를 한 용의자가 체포되어 미국 사회가 큰 충격에 휩싸였다.
7일 미국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사회를 술렁이게 만들고 있는 사건은 지난 주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에서 일어났다.
범죄 용의자를 체포하기 위해 출동한 경찰은 용의자가 머물고 있던 집에서 충격적인 광경을 목격했는데, 요리용 테이블 및 그릇에 인육이 담겨 있었던 것.
미국 경찰은 살인 및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된 25세의 크리스토퍼 리 맥퀸이 21세의 여자 친구를 살해했다고 밝혔다. 맥퀸이 인육을 실제로 먹었는지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
용의자는 전 부인의 남자 친구에도 중상을 입힌 것으로 밝혀졌으며 1급 살인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언론은 전했다.
(사진 : 살인 혐의로 체포, 기소된 용의자의 모습 / 미국 언론 보도 화면) [팝뉴스] ▒▒☞[출처]중앙일보
☞ 어미가 버린 새끼 북극곰…동물원 불개입 방치 선언, 논란
★...새끼 북극곰의 운명에 절대 개입하지 않겠다는 독일 동물원의 사육 방침이 큰 논란을 유발하고 있다고 7일 독일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같은 논란은 독일 뉘른베르크 동물원에 살고 있는 두 마리의 암컷 북극곰 베라, 빌마와 그들이 몇 주전 낳은 새끼들을 둘러 싸고 일어났다.
뉘른베르크 동물원 측은 새끼 북극곰들의 운명을 사육사의 손에 맡기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어미들이 새끼를 돌보지 않는 상황이 일어나더라도 사육사가 중간에 개입하지 않는다는 것이 동물원 측의 사육 방침이었던 것. 즉, 안락사 논란 이후 세계적인 스타로 떠오른 북극곰 ‘크누트’의 전철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것이 동물원 측의 공식 입장.
동물원 관계자는 “자연 상태에서 새끼들을 돌보지 않는 어미 북극곰들을 종종 볼 수 있다”면서, 동물원에서 태어난 새끼 북극곰들이 어미의 보살핌을 받지 못해 죽는 일도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어미에게서 버림받은 후, 사육사에 의해 자란 크누트가 오히려 더 비정상적이라는 것이 동물원 관계자의 설명.
이 같은 동물원의 사육 방침이 알려지자 독일 언론들은 큰 우려를 표시했고, 그 우려는 현실이 되고 말았다. 약 5주일 전 태어난 빌마의 새끼 중 두 마리가 죽은 것으로 확인된 것. 동물원 측은 이들 새끼들이 병에 걸려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현재, 대부분의 독일 언론들은 뉘른베르크 동물원의 이 같은 사육 방침에 날카로운 비판을 가하고 있는 중. 동물원에서 태어난 새끼 북극곰들을 돌보지 않는 사육 방법에 큰 문제가 있다는 것이 언론들의 비판 내용. 또 크누트를 세계적 스타로 키운 베를린 동물원 측도 뉘를베르크 동물원의 사육 방법에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언론은 전했다.
(사진 : 세계적인 논란에 휩싸인 독일 동물원의 어미 북극곰 및 새끼들의 모습 / 뉘른베르크 동물원 사진) [팝뉴스] ▒▒☞[출처]중앙일보
☞ 독일 아기 북극곰, 엄마곰에 잡아먹혀
스타곰 만들려 버려진 채 방치한 동물원 책임론
★...아기 북극곰을 잡아먹은 독일 뉘른베르크 동물원의 엄마곰 베라.
독일 뉘른베르크 동물원의 생후 한 달된 북극곰이 결국 엄마 곰에게 잡혀먹힌 사실이 알려져 독일인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아기곰을 방치한 동물원측은 원성을 사고 있다.
8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뉘른베르크 동물원 관계자들은 최근 북극곰 베라의 새끼가 우리 안 어디에도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 동물원 관계자는 현지 방송과 인터뷰에서 “우리는 베라가 새끼곰을 먹었다고 결론지었다”고 밝혔고, 이로 인해 독일인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뉘른베르크 동물원이 베라가 새끼를 낳은 뒤 돌보지 않는데도 그냥 방치했기 때문이다.
동물원측은 버려진 아기 북극곰을 ‘스타’로 만들려는 심산이었다.
지난해 독일에서는 베를린 동물원의 버려진 아기 북극곰 너트의 이야기가 화제가 됐다. 엄마곰에게 버려진 너트는 사육사에 의해 키워졌고, 이로 인해 동물원은 스타 아기 곰을 보려는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너트의 이야기는 영화로까지 만들어질 계획이다.
독일인들은 뉘른베르크 동물원이 돈을 벌 목적으로 아기 북극곰을 방치했으며, 결국 불쌍한 아기곰을 죽음에 몰아놓은 꼴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뉘른베르크 동물원의 헬무트 메그데프로우 부원장은 “우리는 베라가 언젠가 아기곰을 받아들일 것이라 믿었다”며 “우리가 개입했다면 더 심각한 상황에 빠졌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엄마곰이 하는대로 놔두지 않으면 아기곰은 생존법 등을 배울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베를린 동물원 관계자들은 뉘른베르크 동물원 관계자의 의견에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정재영 기자 ▒▒☞[출처]세계일보
☞ 에이즈 환자를 ‘해결사’로 고용…中서 논란
★...지난 7일 중국 광저우(廣州)시의 한 고층빌딩 회의실에 정체불명의 6명이 난입한 사건이 발생했다.
빌딩 경비원이 이를 제지하자 6명은 놀랍게도 병원 소인이 찍힌 에이즈 진단서를 내보여 주위를 경악케했다.
이들은 “세상에 에이즈가 무섭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꿔준 돈만 갚는다면 조용히 가겠다. 지금 당장 돈을 주지 않는다면 병을 전염 시키겠다.”고 협박했다.
얼마 후 경찰이 현장에 도착해 돌아갈 것을 설득했지만 오히려 “우리는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이라 돈을 안주면 일당을 받을 수 없다.”며 “돈만 내 놓으면 시끄럽게 하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렸다.
빌딩 관계자측은 “5년 전 빌렸던 돈을 아직 갚지 못한 것은 사실이지만 에이즈 환자들을 시켜 협박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들을 ‘해결사’로 고용한 쉬사장은 “빌딩 수입이 좋음에도 5년 동안 돈을 갚지 않았다.”며 “내 돈을 갚으라고 했을 뿐 어떤 불법 행위도 하지 않았다.”고 반박하고 나섰다. 이날 오후 6명은 인근 파출소로 연행돼 간단한 경고를 받은 후 귀가했다.
한편 사건을 담당한 경찰은 “최근 빌려준 돈을 받기 위해 에이즈 등 전염병을 가진 환자를 고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사진=nddaily.com(빌딩에 난입한 에이즈 환자 일부와 이들을 설득 중인 인근 파출소 경찰)/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출처]서울신문
☞ 2008명 참가 대형 줄다리기 대회 中서 열려
★...중국에서 2008명이 참가한 대형 줄다리기 대회가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후난(湖南)성 창사(長沙)시에서 열린 이 대회에는 총 2008명의 참가자들이 줄다리기를 위해 길게 두 줄로 늘어서 장관을 이루었다.
경기를 주최한 후난시 관계자는 “이 대회는 2008 베이징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열렸다.”며 “한 항공회사가 무료로 공중촬영을 맡는 등 큰 관심을 끌었다.”고 전했다.
이어 “사람이 너무 많아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면서 “27명의 심판과 수 만명의 시민들이 몰려 열기가 대단했다.”고 덧붙였다.
참가자 2008명은 대부분 후난 대학 학생으로 참가자 대표는 “올림픽을 향한 청년들의 열정을 보여주고 싶어 참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 “이 경기를 통해 우리 모두 함께 해야 이길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며 “모든 사람들이 힘을 합치면 올림픽 개최 성공도 문제없을 것”이라며 웃었다.
한편 이날 대회에 사용된 줄은 길이 1000m에 무게만 3t에 달했다.
사진=rednet.com/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출처]서울신문
☞ 남성 알몸 전통축제 포스터 日서 논란
★...“단순한 홍보물” vs “여성에게 불쾌감”
최근 일본에서 전통축제의 하나인 남성 나체축제 ‘소민사이’(蘇民祭)의 관광 포스터물 사진과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다.
오는 2월 이와테(岩手)현 오우슈(奥州)시 고쿠세키(黒石)절에서 열리는 축제를 위해 시측은 역사 안은 물론 공공장소마다 나체의 남성들을 내세운 포스터를 게시했다.
그러나 인근 철도역관리사무소 JR히가시니혼(JR東日本)은 “남성의 알몸이 손님들에게 불쾌감을 주고있다.”며 포스터의 선정성을 지적하고 수정된 도안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에 시측은 포스터 일부분을 수정해 다시 붙이기로 했으나 JR측은 요구하는 도안이 아니라는 이유로 또다시 거부했다.
JR히가시니혼 모리오카(盛岡)지사의 사토 히데요시(佐藤英喜) 판매부과장은 “포스터 안에 그려진 남성의 가슴털 등은 여성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며 “보고싶지 않은 것을 보게 하는 것도 성희롱”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 관계자인 사사키 유즈루(佐々木禅)상공관광과장은 “이미 도안이 끝난 상태로 게시를 거부한다고 해서 다 고칠 수는 없었다.”며 “관광객이 줄어들 수도 있지만 시내와 수도권 관광시설에 집중적으로 붙여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문제가 된 소민사이 포스터/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출처]서울신문
☞ “야옹~내모습 어때?”…고양이가발 美서 인기
★...이제는 고양이 가발이 대세?
최근 미국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고양이용 가발이 큰 인기를 끌고있다.
매력적인 금발머리를 비롯해 여러 색깔의 가발이 머리크기에 맞게 나와 자신의 고양이에 가발을 씌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가발은 클레오파트라 같은 머리형과 풍성한 웨이브를 살린 스타일 등 다양한 종류로 이루어져있으며 가격은 한개당 50달러(한화 약 4만 7천원)선이다.
또 가발 전용 보관상자도 구비돼 가발의 형태와 빛깔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으며 구입시에는 살아있는 생쥐도 배달된다. 생쥐는 고양이의 시선을 고정시켜 구매자가 사진을 좀 더 수월하게 찍을 수 있게 한 것.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이 가발을 씌우면 차가운 표정의 고양이에게서 독특한 분위기가 난다.”며 “(가발을 파는) 전문 모델같은 느낌도 묻어난다.”고 구매 이유를 밝혔다.
고양이 가발을 파는 줄리 잭슨(Julie Jackson)은 “가발을 쓴 고양이와 함께 놀다보면 스트레스 해소와 색다른 기분도 든다.”며 “특히 고양이 키우기에 신선한 느낌을 주고 싶은 사람에게 권하고 싶다.”며 추천했다.
사진=kittywigs.com/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출처]서울신문
☞ 행운의 상징? ‘머리에 뿔 난 메기’ 잡혀
★...머리에 뿔이 난 메기가 잡혀 화제가 되고 있다고 8일 말레이시아 언론이 보도했다.
‘뿔 난 메기’는 지난 주 금요일 말레이시아 사라와크주 쿠칭 인근에 위치한 연못에서 지역 주민에 의해 잡혔다.
2.5cm 길이의 ‘뿔’이 난 메기를 낚시로 잡은 지역 주민은 이 같은 모습의 물고기를 평생 본 적이 없다면서 놀라움을 표했다.
한편 이 메기는 ‘행운의 물고기’로 불리고 있는데, 지역에 살고 있는 부자들이 뿔 난 메기를 고가에 사겠다는 제의를 했기 때문.
하지만 메기를 보관하고 있는 지역 주민은 “뿔 난 메기를 절대 팔 생각이 없다”면서 부자들의 제의를 물리쳤다고.
(사진 : 말레이시아에서 잡힌 ‘뿔 난 메기’의 모습 / 말레이시아 언론 보도 화면) /팝뉴스 ▒▒☞[출처]조선일보
☞ 영화 속 한 장면? 어린이들 태워주는 돌고래 화제
★...어린이들을 태워주는 야생 돌고래가 화제가 되고 있다고 8일 뉴질랜드 언론들이 보도했다.
수영을 즐기는 어린이들 사이에 돌고래 한 마리가 함께 있다. 아이들을 태우고 수영을 하기도 한다. 현지 TV가 “디즈니 여름 블록버스터의 한 장면 같다”고 평한 이 이색적인 장면의 주인공은 모코라는 이름의 돌고래.
뉴질랜드 기즈번 남쪽에 있는 마히아의 해변에 나타난 이 돌고래는 작년 8월부터 목격되기 시작했다. 올 여름 돌아온 모코는 더욱 친절하고 사교적이다.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과도 서로 껴안은 채 수영을 즐기는 돌고래 모코는 지역 신문 및 방송 등에 소개되었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돌고래를 보기 위해 이 지역을 찾고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돌고래와 함께 수영을 즐긴 경험을 한 지역 주민 및 관광객들은 “돌고래가 너무나 사랑스럽다”면서 놀라움을 표시했다. 돌고래가 사람을 위해 자신의 등을 내주기도 하며, 지느러미를 잡은 채 수영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이 지역 주민의 설명. 또 모코가 사람들이 주는 먹이도 잘 받아먹고 있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과학자들은 이런 일이 대단히 희소하다고 평했다. 그러나 일부 동물 전문가들은 이 돌고래가 공격적으로 변하거나 질병을 옮길 수도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사진 : 천사돌고래 ‘모코’의 모습 / 뉴질랜드 언론 보도 화면) /팝뉴스 ▒▒☞[출처]조선일보
☞ 첨단 전투기? 정체불명... 미확인 ‘화살촉 비행체’ 연일 목격돼
★...화살촉 모양의 비행물체가 영국 중부 지역의 하늘에 연달아 나타나고 있다고 3일 영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삼각형의 독특한 모양 때문에 ‘화살촉 또는 도리토스 UFO’라 불리는 이 비행체는 지난 12월 초 영국 중부 지역에서 수십 명의 사람들에 의해 목격된 이후, 크리스마스와 올해 초에 울버햄프턴 지역에 또 모습을 드러냈다.
거대한 삼각형의 꼭지점 및 중앙 부위에서 오렌지색 빛을 내뿜는 이 비행물체는 이번에도 많은 사람들에 의해 목격되었는데, 이 비행체가 약 15분 동안 하늘에 떠있다가 사라졌다는 것이 한 목격자의 증언. 또 이 비행체가 하늘을 날 때 소음이 거의 없었다고 목격자는 밝혔다.
한편 영국의 UFO 전문가들은 연달아 나타나고 있는 ‘화살촉 비행체’가 아직 공개되지 않은 군사용 비행기일 수 있다는 조심스러운 추측을 내놓았다.
또 버밍엄 국제공항 관계자는 여객기 안전을 위해 이 비행물체의 정체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사진 : 영국에서 목격된 ‘화살촉 비행물체’의 모습 / 영국 언론 보도 화면) /팝뉴스 ▒▒☞[출처]조선일보
☞ 밤하늘에 나타난 성모 마리아? 12세 소녀의 ‘크리스마스 사진’ 화제
★...12세 소녀가 포착한 ‘성모 마리아 형상’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4일 미국 KIRO TV 뉴스가 보도했다.
이 사진은 미국 시애틀에 살고 있는 12세 소녀가 눈송이가 날리는 크리스마스 저녁의 하늘을 촬영한 것.
‘소피’라는 이름의 소녀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카메라를 시험하기 위해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을 살펴보던 중 하늘에 이상한 형상이 나타난 것을 보고 깜작 놀랐다고 밝혔다. 사진 오른쪽 하늘에 성모 마리아를 닮은 형상이 포착된 것.
미국 언론은 “크리스마스 밤하늘에 성모 마리아가 나타났다”면서 소녀의 사진에 큰 관심을 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 또한 사진에 나타난 형상의 정체에 대해 큰 궁금증을 표시하고 있는 중.
(사진 : 12세 소녀가 촬영한 사진에 포착된 성모 마리아 형상 / 미국 언론 보도 화면) /팝뉴스 ▒▒☞[출처]조선일보
☞ 지구 크기 태양 흑점 관측돼, 태양 폭풍 새로운 주기 시작
★...7일 해외 언론들의 보도.
11년의 새로운 태양 폭풍 주기가 시작되었다고 미국립해양기상청(NOAA)이 발표했다. 태양 북반부에서 흑점 하나가 관측된 것이다.
이번 흑점은 ‘10981’로 명명되었고 지구 크기와 비슷하다.
태양의 새로운 사이클이 송전망과 인공위성 등에 끼칠 잠재적 위협의 강도에 대한 의견은 연구자들 사이에서 갈린다.
흑점은 태양 내부의 자기장이 솟아올라 태양 표면을 통과하는 지점으로, 상대적으로 온도가 낮다. 태양 흑점의 수는 11년 주기로 최대치와 최소치를 오간다. 이번에 새롭게 시작된 태양 폭풍 주기는 ‘태양 사이클 24’.
태양 폭풍 사이클이 언제 시작되어 얼마나 많은 태양 흑점을 만들어낼지를 예측하는 일은 까다로운 작업이다.
새로운 태양 폭풍의 절정기가 2011년이 될 것이라는 측과 그 다음해가 절정기라는 측으로 과학자들이 갈려있다. 또 흑점이 130개 이상 나타나는 강력한 태양 폭풍일 일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있는 반면 흑점 수가 적고 지구가 받을 영향도 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태양 폭풍을 관측하는 일은 지구인들에게 중요할 수 밖에 없다. 태양 흑점에서 쏟아져 나오는 광자가 위성 시스템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통신 시설, GPS, 송전망, 케이블 TV, 인터넷, 은행 ATM 시스템 등이 태양 폭풍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기기 및 시설이다.
NOAA의 관계자는 “고도로 정밀한 우주 공간 기반 기술에 대한 의존도가 커지고 있다. 때문에 과거에 비해 우주 날씨에 훨씬 취약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고 말했다. /팝뉴스 ▒▒☞[출처]조선일보
◑ 국내 연예 포토뉴스 ◐ |
☞ ‘웃음 파문’ 문지애 아나운서, 뉴스 하차 ‘징계’
★...뉴스 도중 부적절한 웃음으로 논란이 됐던 MBC 문지애 아나운서가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5시 뉴스’ 진행에서 하차한다.
MBC 성경환 아나운서 국장은 “앵커의 자질에는 균형된 사고, 냉철한 이성, 감정의 절제 등이 필수적인데, 문 아나운서는 비록 뉴스 도중은 아니었지만 적절치 못한 웃음으로 파문의 빌미를 제공해 책임을 묻게 됐다”고 밝혔다.
7일 오후 6시 30분 ‘저녁 뉴스’ 진행에 나선 문지애 아나운서는 방송이 끝날 무렵 웃음을 터트렸다.
클로징 멘트에서 사래가 들려 참지 못해 웃음소리를 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같으면 웃어넘길 수도 있는 일이었지만, 이날은 경기도 이천 코리아2000 냉동물류센터 화제 사고가 집중 보도된 후였다.
이 때문에 MBC 관련 게시판에는 돌발 웃음을 질타하는 시청자들의 항의 글이 이어졌다.
또 일부 시청자들은 과거 최현정 아나운서와 장미일 앵커의 방송 사고를 떠올리며 MBC 아나운서들이 분발할 것을 요구하기도.입사 2년차인 문지애 아나운서는 박경추 아나운서와 평일 오후 ‘5시 뉴스’를 고정으로 진행해 왔다.
7일에는 휴가를 간 박소현 아나운서 대신 대타로 6시 30분 ‘저녁 뉴스’까지 진행하다 이 같은 돌발 사고가 난 것. 현재 문 아나운서는 현재 매우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매일경제
☞ 손담비 완벽 S라인 “할리우드 몸매” 네티즌 극찬
★...[뉴스엔 이현우 기자] 2007년 '여자비'라는 수식어로 데뷔부터 주목을 받았던 가수 손담비가 더욱 여성스럽고 섹시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버커루 가을/겨울 시즌 지면광고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인 손담비는 진한 눈화장과 더불어 이국적인 이목구비와 아찔한 몸매를 과시했다.
손담비의 버커루 지면 광고 사진은 다음 텔레비존에서 20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할리우드 몸매다”라는 찬사를 받고 있으며 각종 주요 포탈사이트 게시판에서 회자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손담비는 2008년 3월 정규 1집 앨범 발매를 통해 미국에서 비밀리에 준비한 새로운 댄스안무와 트렌디한 음악으로 팬들에게 돌아올 예정이다. ▒▒☞[출처]스포츠서울
☞ 비 측 “베이징올림픽 주제가 와전, 후보곡 중 한곡 녹음 작업 제안”
★...[뉴스엔 이재환 기자] 비(25, 본명 정지훈)의 소속사 제이튠 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조동원)가 북경 올림픽 주제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비의 소속사 측은 "주최측으로부터 베이징올림픽 주제가를 제안 받았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과는 다르게 잘못 와전된 것 같다"며 "이와 같은 보도는 사실과 다르며 중국의 한 에이전시로부터 북경 올림픽의 주제가 후보곡 중 한 곡의 녹음 작업을 제안 받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구체적으로 진행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제이튠 엔터테인먼트 조동원 대표는 "북경올림픽의 공식 주제가와 가수는 개최 100일 전에 전격 결정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주제가 조차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런 기사가 나와 소속사 내부에서도 당황스러운 입장이다"고 전했다.
조대표는 이어 "올림픽은 세계인이 참여하는 전세계적인 축제인 만큼 비가 참여하게 된다면 영광스러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스포츠서울
☞ 김종서, 미사리 로커로 연기자 데뷔 '개그맨? 이번엔 배우다!'
★...[뉴스엔 최나영 기자]가수 김종서가 미사리 카페촌의 로커로 파격변신해 연기자로서 첫 발을 내딛는다.
김종서는 SBS 주말드라마 '황금신부’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행복합니다’(극본 김정수/연출 장용우)에서 미사리 카페촌에서 활동하는 밤무대 로커 준기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1987년 그룹 시나위의 보컬로 데뷔한 이후 ‘겨울비’‘대답없는 너’ 등 많은 히트곡을 배출하며 국내의 손꼽히는 록가수로 자리매김한 김종서는 최근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개그맨이 아니냐"는 말을 들을 정도로 그동안 숨겨왔던 만능 엔터테이너의 끼를 맘껏 과시하고 있다.
오락프로그램의 재치있는 패널을 넘어 연기자로 변신한 김종서의 코믹 감초 역할이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김종서 외에도 배우 김효진 이훈 이휘향 이종원 등이 출연해 '인생의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가?'란 물음에 대한 해답을 제시할 기획의도로 만들어지는 '행복합니다'는 오는 2월 9일 첫 방송된다. ▒▒☞[출처]일간스포츠
☞ 김부선 “연예인도 정치적 소신을 밝힐 수 있다”
★...배우 김부선이 "연예인도 정치적 소신을 밝힐 수 있다"며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대운하 건설 정책을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다.
김부선은 지난 6일 이명박 특검의 철저 수사를 촉구하는 청계천 촛불시위 집회에 참석했으며, "안티이명박단체와 함께 시위를 했지만, 그 단체와 완전히 뜻을 같이 하는 것은 아니다.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아서 동참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부선은 그동안 미선 효순 촛불집회와, 이라크 파병 반대 시위 현장 등을 누비며 정치적 소신을 밝혀왔으며 지난 2004년에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조항이 위헌이라는 헌법소원을 내 사회적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다음은 김부선과의 일문일답. 이인경 기자 ▒▒☞[출처]중앙일보
◑ 영화관련 포토뉴스 ◐
☞ 美언론 ‘잃어버린 영화10’에 ‘아리랑’ 선정
★...일제시대 저항의 메시지를 담았던 춘사 나운규 감독의 1926년 작품 ‘아리랑’이 미국에서 ‘잃어버린 영화 TOP 10’에 선정됐다.
미국 인터넷영화잡지 ‘필름스레트닷컴’(FilmThreat.com)은 8일 ‘잃어버린 영화 중 가장 흥미로운 10편’을 선정해 발표했다. 사이트는 신년 특집으로 기획된 이 선정에서 한국영화 아리랑을 10편의 영화 중 가장 먼저 소개했다.
나운규 감독이 직접 대본을 쓰고 주연을 맡은 아리랑은 한국영화의 기초를 닦은 흑백 무성영화로 1926년 단성사에서 개봉돼 대중적인 인기를 모았다.
뛰어난 작품으로 알려져 있으나 직접 본 사람은 이제 거의 남아있지 않아 ‘전설의 명작’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필름스레트닷컴은 아리랑을 “한국 1세대 영화 중 하나”라며 “일본의 식민지 시절 권력에 저항하는 용기가 담겨있는 영화”라고 소개했다. 이어 “아리랑은 한국전쟁 때 유실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일본의 수집가가 가지고 있다는 소문도 있다.” 며 “당시 많은 한국 영화들이 그렇게 사라졌다.”고 덧붙였다.
이 선정에는 아리랑을 비롯해 ‘고어영화의 원조’라고 불리는 헛셀 고든루이스 감독의 ‘Black Love’(1972)와 마지막 부분이 검열에 의해 삭제되어 원본은 찾아볼 수 없게 된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택시 드라이버’(Taxi Driver, 1976) 등이 포함됐다.
한편 아리랑은 지난해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방북하고 돌아온 소설가 조정래 선생이 “북측이 아리랑의 필름을 가지고 있다는 설도 있다.”고 밝혀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출처]서울신문
☞ 빨간 미니원피스 이은성, '영화 잘 부탁드려요~'
★...[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변희봉 신하균 이혜영 손현주 주연의 영화 '더 게임'(감독 윤인호·제작 프라임엔터테인먼트) 제작보고회가 8일 오전 서울 인사동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렸다.
배우 이은성이 기자간담회 전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더 게임'은 가난한 거리의 화가가 금융계의 큰 손으로부터 거액의 내기를 제안받으면서 벌어지는 두 남자의 대결을 그린 영화로 오는 31일 개봉한다 ▒▒☞[출처]매일경제
★...[뉴스엔 황진환 기자] 신하균 변희봉 주연 영화 '더 게임'(감독 윤인호/제작 프라임 엔터테인먼트,프리미어 엔터테인먼트)의 제작보고회가 8일 오전 11시 서울 소격동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렸다. 배우 이은성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제작보고회에는 윤인호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신하균 변희봉 이혜영 손현주 이은성 등이 참석했다.
'더 게임'은 그동안 어떤 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신체강탈이라는 이색적인 소재를 다뤘다. 31일 개봉 예정. ▒▒☞[출처]스포츠서울
★...이은성 `물병 열기 힘들어요` -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 영화 '더 게임(감독 윤인호)'의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이은성이 인터뷰 중 물 병을 따고 있다. 【서울=뉴시스】 ▒▒☞[출처]중앙일보
☞ '제 각선미 어때요?'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 영화 '더 게임'(감독 윤인호)의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이혜영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던 중 환하게 웃고 있다. /뉴시스 ▒▒☞[출처]조선일보
☞ 2년만에 컴백한 전지현의 환한미소 4종세트
★...[뉴스엔 강유경 기자]전지현 황정민 주연의 ‘슈퍼맨이었던 사나이’(감독 정윤철/제작 CJ엔터테인먼트) 제작보고회가 7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렸다.
지난 2006년 영화 '데이지' 이후 1년여만에 국내 스크린에 복귀하는 전지현은 이 영화에서 극중 슈퍼맨(황정민 분)을 이용해 억지 휴먼다큐를 찍으려는 소규모 프로덕션의 PD 역할을 맡았다. 특히 전지현이 그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긴 생머리를 자르고 앞머리를 낸 것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청률 대박을 꿈꾸는 휴먼극장 PD가 자신을 슈퍼맨이라고 믿는 한 엉뚱한 사나이를 취재하면서 시작되는 유쾌하고 따뜻한 휴먼드라마 '슈퍼맨이었던 사나이'는 31일 개봉될 예정이다 ▒▒☞[출처]일간스포츠
☞ 여성스러워진 조안의 새침한 표정
★...8일 오후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영화 '어린 왕자'(감독 최종현) 기자시사회가 열려 조안이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 `기자회견 지루해요`
★...8일 오후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열린 '어린왕자'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아역배우 강수한군이 기자회견 도중 하품을 하고있다.
영화 어린왕자는 성격 까칠한 폴리맨과 인생이 까칠한 7살 아이가 만나 아주 특별한 우정을 만들어 가는 이야기로, 17일 개봉한다. 【서울=뉴시스】 ▒▒☞[출처]중앙일보
◑ 해외 연예 포토뉴스 ◐
☞ 세계적 디바 셀린 디온 3월 내한공연
★...[뉴스엔 김경민 기자] 세계적인 디바 셀린 디온이 올 3월 내한 공연을 갖는다.
셀린디온은 5회의 그래미상, 2회에 걸친 아카데미상 수상, 2억장에 달하는 음반을 판매해 여성 아티스트로서는 가장 많은 판매고를 기록한 캐나다 출신의 가수로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가 ‘My Heart Will Go On’의 주인공 이기도 하다.
셀린 디온은 오는 3월 18일과 19일 양일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SBS, ㈜옐로우엔터테인먼트, ㈜태원엔터테인먼트 공동 주최, ㈜옐로우나인 주관으로 내한 공연을 펼친다.
지난해 11월 3년 만의 정규 영어 앨범 ‘Taking Chances’로 컴백한 셀린 디온은 린다 페리, R&B의 황제 니요(Ne-Yo), 에반에센스의 전 멤버 벤 무디 등 최고의 젊은 제작진들을 대거 영입해 파격적인 새로운 사운드를 선보였다.
셀린 디온은 장장 1년반 동안의 ‘Taking Chances’ 월드 투어를 통해 한국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출처]스포츠서울
☞ 비욘세-제이 지, 극비리 ‘결혼’
★...팝스타 비욘세 놀즈(26)와 힙합계의 거장 제이 지(37)가 극비리에 결혼했다.
영국의 타블로이드지 ‘뉴스 오브 더 월드’는 8일자 인터넷 보도를 통해 비욘세 놀즈와 제이 지가 지난 12월 프랑스 파리에서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린 소식을 전했다.
이들의 결혼식은 제이 지의 친구인 이탈리아 출신 패션 디자이너 조리지오 아르마니의 자택에서 치러졌다.
가족과 일부 지인만 참석했으며 참석자 전원은 두 사람의 결혼사실에 대해 언급하지 않기로 약속했다.
‘뉴스 오브 더 월드’는 “매우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편안한 예식”이라며 “비욘세는 미소가 끊이지 않았고 평소보다 더욱 아름답게 빛났다”고 식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세계 각국의 네티즌들은 ‘뉴스 오브 더 월드’ 사이트를 방문, 비욘세 놀즈와 제이 지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뉴스 오브 더 월드] ▒▒☞[출처]매일경제
☞ 비욘세, 이미 제이지의 새신부 됐다!
★...결혼설을 극구 부인했던 세계적인 '팝스타 커플'비욘세와 제이-지의 결혼이 사실로 드러났다.
영국 타블로이드지 '더 선'의 주말판 '뉴스 오브 더 월드'는 지난 6일(현지시각) "비욘세와 제이-지가 프랑스 파리에서 지난달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알렸다.
두 사람 결혼식은 가족, 친지 등만 참석한 결혼식으로 이탈리아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집에서 진행됐다.
비욘세와 제이-지는 2003년부터 연인사이로 지내왔고, 지난해 5월 칸 영화제에서 제이-지가 비욘세에게 청혼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부 언론을 통해 결혼설이 제기돼 왔다 ▒▒☞[출처]스포츠서울
☞ 스피어스 새 남친에게 또 다시 배신? 밀애사진 팔아넘길듯
★...[뉴스엔 박선지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26)가 남자친구로부터 배신의 일격을 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스피어스의 새 연인인 파파라치 출신 사진작가 애드넌(35)이 그녀와 찍은 사진을 팔기위해 몇 몇 언론사들과 접촉해온 사실이 확인됐다고 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파이널픽스’(Finalpixx)의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애드넌은 6일 오후 영국의 한 언론사를 찾아가 스피어스와 자신의 밀애장면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50만 달러의 거액을 요구했다. 이 사진은 애드넌과 스피어스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팜데저트로 여행을 떠나 진한 스킨십을 나누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애드넌은 지난해 말부터 스피어스와 두차례 가량 호텔에 드나든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녀의 새로운 애인으로 지목받아왔다. 또 지난 5일에는 스피어스가 정신병원에서 퇴원을 하자마자 집 앞에 차를 대기시켜 놨다가 취재진들을 따돌리고 팜데저트로 함께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팜 데저트의 한 레스토랑에서 샴페인을 터뜨리며 스피어스의 퇴원을 자축한 것으로 알려졌고 사진 속에서는 강렬하게 포옹을 하거나 다정히 손을 잡고 산책을 하는 등 누가 봐도 행복한 연인의 즐거운 데이트 장면을 연출했다.
하지만 일부 관계자들은 애드넌의 이런 행동에 대해 사전에 스피어스와 합의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애드넌과 스피어스의 관계에 지나친 관심을 보이는 언론에 자발적으로 사진을 공개하면서 난무하는 추측성 기사들을 막고 어느 정도의 돈도 벌 수 있다는 계산에서 비롯된 행동이란 것이다.
한편 전남편 페더라인과 양육권 다툼을 벌이다가 출동한 경찰과 구급대원들에 의해 정신병원으로 후송된 스피어스는 48시간 만에 귀가조치를 받은 뒤 애드넌과 곧 밀월여행을 떠났었다. 7일 현재 베버리 힐즈의 자택으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람 잘 날 없는 스피어스가 새 애인 애드넌으로부터 또 한번 배신을 당하고 큰 충격에 휩싸일지 아니면 세간의 추측처럼 지능적인 그녀의 계산된 행동일지 이번 사건의 진실 여부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진다.(사진 출처= 데일리메일) ▒▒☞[출처]스포츠서울
☞ 우리 피트, 수염기르니 더 멋지죠?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가 7일(현지시간) 산타 모니카에서 열린 제 13회 크리틱 초이스 어워즈에 도착했다. (AP Photo/ Matt Sayles) ▒▒☞[출처]일간스포츠
☞ 미녀와 야수?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가 7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에서 열린 제 13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Critics' Choice Awards)’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라스베거스에 나타난 범블비
★...7일(현지시간) 라스베거스에서 열린 CES에 영화 '트랜스포머'에 출연한 캐릭터 '범블비' 모형이 입구에 세워져 있다. (AP Photo/Paul Sakuma) ▒▒☞[출처]일간스포츠
☞ 섹시한 ‘아만다 바인즈’
★...여배우 아만다 바인즈가 7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에서 열린 제 13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Critics' Choice Awards)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젬마 아터튼’ , 22대 본드걸
★...7일(현지 시간) 영국 출신 여배우 젬마 아터튼(Gemma Arterton)이 22대 본드걸로 캐스팅 됐다. 사진은 작년 12월 10일 런던에서 열린 ‘세인트 트리니안’ 개봉 행사에 참석한 젬마의 모습. ▒▒☞[출처]동아일보
☞ 누나랑 같이 갈까?
★...7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에서 열린 제 13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Critics' Choice Awards)에 참석한 배우 엘리야 켈리(왼쪽)과 아만다 바인즈. ▒▒☞[출처]동아일보
☞ ‘캐서린 헤이글’의 깜찍 포즈
★...캐서린 헤이글(오른쪽)이 7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7 드레시스’개봉 시사회장 레드 카펫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마리아 에누노스~
★...배우 마리아 메누노스가 7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7 드레시스’개봉 시사회장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임신 발표한 ‘니콜 키드먼’
★...7일(현지 시간) 유명 여배우 니콜 키드먼의 대변인이 키드먼의 임신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16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황금 나침반’ 개봉 행사에 참석한 니콜 키드먼과 키스 어번 부부. ▒▒☞[출처]동아일보
◑ 연예정보 ◐
☞ 할리우드 스타, 굴욕의 순간 "이런 모습 처음이야!!"
★...[스포츠서울닷컴 | 김지혜기자] 전세계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할리우드 스타에게도 숨기고 싶은 굴욕의 순간들이 있다. 화려한 외모에 완벽하게 꾸며진 겉모습까지 겸비한 이들은 '아름다움의 결정체'로 불리지만 때로는 헝클어진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짓궂은 파파라치에게 포착된 망가진 모습, 할리우드 스타들의 굴욕의 순간들을 모아봤다.
◆ '립스틱 자국에서 피부 트러블까지'
지난해 11월 한국을 찾은 '트러블 메이커' 패리스 힐튼은 마지막 밤을 숙소 호텔의 클럽에서 보냈다. 춤과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힐튼은 새벽을 넘어서자 흥겨운 분위기에 취해 망가진 모습을 노출했다. 옷매무새가 흐트러진 것은 물론 붉은색 립스틱이 입술에 번지고 치아에 묻는 등 추한 모습을 보인 것. 이 사진은 힐튼이 고국으로 돌아가고 난 후 미국의 한 연예 사이트에 게재되며 화제를 모았다.
빅토리아 베컴은 노메이크업으로 외출을 나왔다가 얼굴 가득히 난 여드름이 카메라에 포착돼 패셔니스타의 체면을 구기기도 했다. 카메라를 의식한 베컴은 급하게 시선을 피했지만 카메라 렌즈는 울긋불긋 솟아난 베컴의 여드름을 제대로 포착했다.
◆ 완소남의 아내들 "나이는 못속여!"
안젤리나 졸리와 데미 무어는 미남 남편을 둔 덕에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들은 전신성형과 가슴 수술 등 자신의 미모를 가꾸는데만 수십만 달러를 들이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러나 때때로 관리 되지 않은 외모가 파파라치의 렌즈에 포착돼 곤욕을 치렀다.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브래드 피트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안젤리나 졸리는 최근 영화 촬영장에의 모습이 공개돼 많은 사람들을 경악하게 했다. 대본을 들고 있는 손이 클로즈업된 사진에서 가느다란 손목뼈와 핏줄이 그대로 드러난 것. 졸리의 손목은 비쩍 바른 나뭇가지처럼 앙상했다.
12살 연하의 꽃미남 애쉬톤 거처와 결혼한 데미 무어는 젊음을 찾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불혹의 나이를 숨길 수는 없었다. 최근 LA에서 열린 한 파티에 참석한 데미 무어의 눈가에는 주름이 자글자글 했다. 사진 기자들은 이것을 놓치지 않고 주름을 클로즈업해 사진에 게재하기도 했다.
◆ "패셔니스타의발은 피곤해"
커스틴 던스트와 빅토리아 베컴은 미국과 영국을 대표하는 패셔니스타다. '섹시룩'과 '스트리트 패션'을 유행시킨 이들은 완벽한 스타일링으로 패션 피플들의 무한 지지를 얻고 있다. 그러나 최근 미국의 연예잡지에 공개된 이들의 발은 많은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힐을 신은 커스틴 던스트의 발에는 피멍과 흉터가 가득했다. 던스트는 평소 캐주얼한 옷차림에 운동화를 매치하는 이지 룩을 자주 선보이지만 공식적인 석상에서는 말끔한 정장 차림을 입는다. 굽 높은 신발이 어색했던 탓일까. 던스트는 발은 혹사당하고 있었다.
빅토리아 베컴은 '하이힐 광'으로 유명하다. 베컴은 평소 작은 키(168cm)를 콤플렉스로 꼽으며 20cm 하이힐을 고집하고 있다. 파티와 행사장을 찾을 때마다 신고 나오는 베컴의 힐은 보는 사람들을 아슬아슬하게 할 정도로 아찔하다. ▒▒☞[출처]스포츠서울
◑ 스타화보[송윤아] ◐
☞ 송윤아 "드라마 주연 맡았어요"
★...SBS 수목드라마 '온에어'에서 주연을 맡은 탤런트 송윤아.(서울=연합뉴스) ▒▒☞[출처]국제신문
☞ '온에어' 주연 맡은 탤런트 송윤아
★...SBS 수목드라마 '온에어'에서 주연을 맡은 탤런트 송윤아.(서울=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국내 스포츠 포토뉴스 ◐ |
☞ 서울컵 국제스키 개막
★...국가대표 강민혁이 8일 강원 평창군 용평리조트 레인보우 코스에서 열린 2008 FIS 서울컵 국제 알파인 스키대회 첫날 회전 경기에서 슬로프를 질주하고 있다.강민혁은 1, 2라운드 합산 1분34초40을 기록, 2위에 올랐다. 연합뉴스 ▒▒☞[출처]국민일보
☞ KT 논란, KBO 이사회 결과 설명
★...하일성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총장이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헐값' 논란이 일고 있는 KT의 프로야구 참여 여부 심의와 관련한 이사회 회의 결과를 밝히고 있다.(서울=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축구 꿈나무 완도서 전지 훈련
★...동계 전지 훈련 장소로 각광받고 있는 전남 완도에 축구 꿈나무들이 둥지를 틀고 전지 훈련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완도=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표정이 일그러져도 공만은'
★...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07-08 여자프로농구 KB국민은행-삼성생명 경기에서 삼성생명 허윤정과 KB국민은행 김수연이 리바운드 볼을 다투고 있다.(천안=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눈썰매 타는 정몽준
★...8일 오전 11시 울산시 동구 화정동 울산과학대학(학장 이수동) 동부캠퍼스에서 눈썰매장 준공식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정몽준 이사장이 눈썰매 시승을 하고있다.
이날 울산과학대학 눈썰매장 준공식에는 정몽준 이사장과 박맹우 울산시장등 지역 주민 등 1천여명이 참가했으며, 울산 신포니에타의 연주와 동구 어머니합창단의 축가, 200여개의 연날리기 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울산과학대학 눈썰매장은 길이 100m, 폭 32m로 계절에 관계없이 썰매를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슬로프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눈썰매장은 스키와 스노보드도 전문적으로 연습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뉴시스
★...8일 오전 11시 울산시 동구 화정동 울산과학대학(학장 이수동) 동부캠퍼스에서 눈썰매장 준공식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정몽준 이사장과 박맹우 울산시장이 축하 떡 케익을 자르고 있다./뉴시스 ▒▒☞[출처]조선일보
☞ '연체동물'이라구요?
★...유연성이 뛰어나 '연체동물'이라는 별명이 붙은 신수지가 리듬체조 연기에 필요한 동작을 취하고 있다. 한발로 바닥을 딛고 완벽한 균형을 만들었다. /조선일보 ▒▒☞[출처]조선일보
◑ 해외 스포츠 포토뉴스 ◐
☞ '경기에만 너무 집중한 나머지..'
★...7일 (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시드니 인터내셔널 테니스 토너먼트에서 프랑스의 Camille가 체코의 Vaidisova와의 경기에서 멋진 샷을 날리고 있다. (AP=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이바노비치 승리의 환호
★...8일(현지 시간) 호주 ‘시드니 국제 테니스 대회’ 에 출전한 아나 이바노비치(세르비아)가 베에르지니 라자노를 꺽은 후 기뻐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여전히 왕성한 슈퍼스타 '헐크 호건'
★...프로레슬러 헐크 호건이 7일(현지시각) MTV "Total Request Live" 에 참여한 모습.(AP=연합) ▒▒☞[출처]한국일보
☞ 무릎꿇은 카멜로 앤서니
★...7일(현지시간) 피닉스에서 열린 NBA경기에서 덴버 너기츠의 카멜로 앤서니(15)가 피닉스 선즈의 아마레 스터드마이어(1)의 수비로 공을 놓치고 있다.(AP) ▒▒☞[출처]중앙일보
☞ 숙명의 대결
★...7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영국 복싱 선수 데이빗 헤이(오른쪽)와 엔조 마카리넬리가 사진 기자들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카리넬리는 프랭크 워렌과 오는 3월 8일 WBC, WBA, WBO 라이트헤비급 경기에서 대결한다.(AP) ▒▒☞[출처]중앙일보
☞ 섹시한 치어리더
★...7일(현지 시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미대학미식축구 BCS 내셔널 챔피언십 ‘오하이오 스테이트 대학-루이지애나 스테이트 대학’경기 중 루이지애나의 치어리더들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무아지경
★...루이지애나주립대학의 쿼터백 맷 플린이 8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슈퍼돔에서 열린 미국대학 미식축구 ‘BCS 내셔널챔피언십’에서 오하이오주립대학을 38대24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AP연합뉴스 ▒▒☞[출처]국민일보
☞ 새로운 전설…맥라렌 MP4-23
★...6일(현지 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공개된 포뮬러원 레이싱카 맥라렌 메르세데스 MP4-23. ▒▒☞[출처]동아일보